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57일)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 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458
작성일 : 2015-10-24 23:27:49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23.62.xxx.5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둘렸어요
    '15.10.24 11:29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밑에 팅커벨은 자삭 들어갑니다.

  • 2. ..
    '15.10.24 11:37 PM (110.174.xxx.26)

    진상조사에 필요한 예산을 대폭 삭감했다는 뉴스를 접하고서
    국민 안전을 이야기하던 정부는 어찌 된건지.....
    기필코 가족분들의 염원이 이루어지는 날이 하루빨리 오길 기원합니다

  • 3. .......
    '15.10.24 11:43 PM (59.30.xxx.188)

    조은화, 허다윤,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4. 기다립니다.
    '15.10.24 11:44 PM (211.36.xxx.39)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0.25 12:13 A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답답한 소식에 가족분들 마음 많이 상하셨을듯 해서
    걱정됩니다
    늦더라도 꼭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6.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0.25 12:37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557

    ☆양승진(57) ☆권재근(52) ☆이영숙(51) ☆고창석(40) ☆남현철(18) ☆조은화(17) ☆허다윤(17) ☆박영인(16) ☆권혁규(6) ☆그외미수습자
    블루벨님외 국민들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바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단독]전액삭감 됐던 세월호 인양선체 조사비, 농해수위서 절반 회복. 세월호특조위 요구했던 48억8000억 중 19억9000만원 회복…예결위 심사 관건/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5102411017650078
    /...이 예산안은 오는 26일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 의결된 뒤 국회 예산결산특위로 넘겨질 예정이다...한편 농해수위는 26일 전체회의에서 특조위 활동기한을 연장하는 내용의 '세월호특별법'을 첫 상정해 논의할 예정이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992404&code=61111111&cp=du
    /세월호 참사 이후 다룬 '나쁜 나라', 개봉 연기..죄송
    세월호 가족들의 고통과 아픔을 담아낸 일부 장면이 의도하지 않게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심 끝에 제작진은 가족들을 보호하고 앞으로의 진상규명을 위한 활동에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실 수 있게 관객과의 만남을 잠시 연기하고자 합니다. 개봉일은 재확정 되는대로 빠르게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5102411190239600&outlink=2&SVEC
    /[김어준의 파파이스]71회 : 세월호 엥커의 미스테리 - http://youtu.be/FMwQFs49MSk #딴지 #전체를 보면 그런 기운이 온다./
    https://twitter.com/ddanzis/status/657693696033316864
    /[김어준의 파파이스#71] 세월호 앵커의 미스테리/
    https://www.youtube.com/watch?v=FMwQFs49MSk&feature=youtu.be
    /파파이스, 세월호는 명백한 고의 침몰에 의한 살인이고 정부는 이를 뻔히 알고서 은폐를 하기 위해 온 노력을 기울인거네. 사건의 실체를 확실히 알면서 조작에 참여한 놈이 최소 수십명은 넘는 것 같은데 자백하는 놈이 한 마리도 없는 사회라니.../
    https://twitter.com/presidentvskim/status/657900230403223552
    /#횃불94차행진
    부정선거 살인정권 박근혜는 퇴진하라.
    세월호는 학살이다 박근혜는 퇴진하라.
    나라꼴이 개판이다 박근혜는 퇴진하라.
    개표조작 부정선거 박근혜는 퇴진하라.
    헌법유린 민주파괴 박근혜는 퇴진하라./
    https://twitter.com/okcheul999/status/657849971698331648
    https://twitter.com/okcheul999/status/657839999467950080
    /국정원 지적상황- 세월호의 환풍기 청소까지 일일이 지시하는 국정원... 이래도 세월호가 국정원 소유가 아니라면, 월권행위, 부당간섭, 사유재산 침해죄로 국정원 고발부터 해야지. . /
    https://twitter.com/yaong_007/status/657713176784433154

  • 7.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0.25 12:47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557

    ☆양승진(57) ☆권재근(52) ☆이영숙(51) ☆고창석(40) ☆남현철(18) ☆조은화(17) ☆허다윤(17) ☆박영인(16) ☆권혁규(6) ☆그외미수습자
    블루벨님외 국민들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바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단독]전액삭감 됐던 세월호 인양선체 조사비, 농해수위서 절반 회복. 세월호특조위 요구했던 48억8000억 중 19억9000만원 회복…예결위 심사 관건/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5102411017650078
    /...이 예산안은 오는 26일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 의결된 뒤 국회 예산결산특위로 넘겨질 예정이다...한편 농해수위는 26일 전체회의에서 특조위 활동기한을 연장하는 내용의 \'세월호특별법\'을 첫 상정해 논의할 예정이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992404&code=61111111&cp=du
    /세월호 참사 이후 다룬 \'나쁜 나라\', 개봉 연기..죄송
    세월호 가족들의 고통과 아픔을 담아낸 일부 장면이 의도하지 않게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심 끝에 제작진은 가족들을 보호하고 앞으로의 진상규명을 위한 활동에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실 수 있게 관객과의 만남을 잠시 연기하고자 합니다. 개봉일은 재확정 되는대로 빠르게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5102411190239600&outlink=2&SVEC
    /[김어준의 파파이스]71회 : 세월호 엥커의 미스테리 - http://youtu.be/FMwQFs49MSk #딴지 #전체를 보면 그런 기운이 온다./
    http://twitter.com/ddanzis/status/657693696033316864
    http://www.youtube.com/watch?v=FMwQFs49MSk&feature=youtu.be
    /파파이스, 세월호는 명백한 고의 침몰에 의한 살인이고 정부는 이를 뻔히 알고서 은폐를 하기 위해 온 노력을 기울인거네. 사건의 실체를 확실히 알면서 조작에 참여한 놈이 최소 수십명은 넘는 것 같은데 자백하는 놈이 한 마리도 없는 사회라니.../
    http://twitter.com/presidentvskim/status/657900230403223552
    /#횃불94차행진
    부정선거 살인정권 박근혜는 퇴진하라.
    세월호는 학살이다 박근혜는 퇴진하라.
    나라꼴이 개판이다 박근혜는 퇴진하라.
    개표조작 부정선거 박근혜는 퇴진하라.
    헌법유린 민주파괴 박근혜는 퇴진하라./
    http://twitter.com/okcheul999/status/657849971698331648
    http://twitter.com/okcheul999/status/657839999467950080
    /국정원 지적상황- 세월호의 환풍기 청소까지 일일이 지시하는 국정원... 이래도 세월호가 국정원 소유가 아니라면, 월권행위, 부당간섭, 사유재산 침해죄로 국정원 고발부터 해야지. . /
    http://twitter.com/yaong_007/status/657713176784433154

  • 8. bluebell
    '15.10.25 2:58 AM (210.178.xxx.104)

    점심에 유경근 아버님과 서명팀 식구들과 식사를 하는 자리가 있었어요..노력을 한다.이번에 안된다 다음에는 되도록 노력을 한다..짤게부터 길게 다 보시려고 행동하시겠다는 요지의 말씀과 요즘 심경을 조금 들었어요..교실문제도..
    오후에는 신촌에가서 많은 시민들이 노란 리본가방고리를 가방에 달고 다니도록 나눔활동을 하며 언변은 없지만,요약 한 말을 외쳤습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 올라오시도록 잊지말고 기억하도록..

    아홉분외 미수습자님..꼭 가족분들 만나시게 기도합니다.

  • 9. 감사합니다..
    '15.10.25 3:38 AM (116.120.xxx.61)

    82쿡에 가끔 접속하는데
    늘 bluebell님 글을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9명의 미수습된 분들과..
    또 우리가 알지 못한 또 다른 미수습자 분이 계시다면
    더 헤매지 말고 빨리 돌아오세요...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 10. 아줌마
    '15.10.25 11:39 AM (119.207.xxx.206)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035 공동식사 비용? 3 삼삼이 2015/11/04 1,076
497034 참 어렵네요 5 이런 고민 2015/11/04 724
497033 황교안의 국정화 발표에 국정홍보방송 KTV가 있었다 1 편파방송 2015/11/04 398
497032 수능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3 대박기원!!.. 2015/11/04 1,567
497031 한국, 2분기 연속 소비심리·경제전망 '세계 최악' 1 샬랄라 2015/11/04 782
497030 도와주세요! 캐쉬미어 스웨터 마다 좀벌레가 다 먹었어요. 3 좀벌레 2015/11/04 3,481
497029 과외 할때 방문 열어놓고 있나요? 8 과외 2015/11/04 2,291
497028 교과서 국정화 반대시위에 나선 여고생의 당찬 발언 5 ㅎㅎㅎ 2015/11/04 1,034
497027 코스트코에서 파는 애견간식 어떤지요? 1 애견간식 2015/11/04 595
497026 부탄가스를 사용하는세입자 6 어떡하죠? 2015/11/04 1,976
497025 인강용 도구 추천 부탁드려요 1 pmp 2015/11/04 445
497024 방송대 공부 8 ㅎㅎ 2015/11/04 2,327
497023 가죽자켓 담배냄새 제거법 아시는 분 부탁드립니다 1 12345 2015/11/04 4,457
497022 고1 아들.... 조울증인거 같다는데.. 10 참... 나.. 2015/11/04 4,724
497021 좋아하는 일로 의식주를 해결하는 것이 인생의 정답인듯 합니다. 11 가을햇살 2015/11/04 3,325
497020 원서쓸때 자신감도 중요한가봐요 4 ㅇㅇ 2015/11/04 1,499
497019 누가 그랬지? MB가 그리울 것이라고... 4 말.말.말... 2015/11/04 1,148
497018 전우용 “0.1%가 99.9% 깔보고 정신까지 지배하려 해” 3 샬랄라 2015/11/04 731
497017 언론인 4700명, '교과서 국정화는 헌정질서 훼손' 7 위헌 2015/11/04 702
497016 결혼 30주년 어떻게 보낼까요 9 단 하루 2015/11/04 1,627
497015 어디 말할 곳이 없어 그냥 하소연해요.. 16 에휴 2015/11/04 6,412
497014 셀프 속눈썹 붙이기 어려운가요? 3 dd 2015/11/04 1,558
497013 두명 설계사한테 실비견적 받아도 괜찮나요? 4 보험 2015/11/04 620
497012 일본 교수님 내외 선물 질문이요! 6 질문입니다... 2015/11/04 873
497011 카톡메세지 안읽은채 대화방 삭제하면 카톡 아이콘에 안읽은 숫자 .. 4 카톡카톡 2015/11/04 11,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