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잘하고 싶은데 이제 삼시세끼 챙겨 먹고살려면 요리를 해야해요.
그런데 귀찮고 하는것보다 사먹는게 경제적이라면서 사먹는데
밖의 음식 맛있긴 한데 몸에서 잘 안받나봐요.
먹고나면 화장실행이에요. 금방 배고프고요.
도시락 싸가지고 다녀야 할 정도에요.
귀찮은 마음이랑 요리는 어렵고 복잡해서 하고싶다는 생각이 안드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같은 요리여도 레시피도 다르고 순서대로 하면 되지만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져요. 저같은 사람에게 도움말씀 부탁드리고요
요리 잘하는 비결도 알려주세요^^
요리 왕초보 책이나 블로그도 추천 부탁드려요
티비가 없어서 못봤는데 요리방송 프로그램도요
감사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찮고 어렵다는 생각에 요리 잘못하는데 요리 잘하는법 알려주세요
...... 조회수 : 1,086
작성일 : 2015-10-24 23:10:22
IP : 1.227.xxx.2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리봉리봉
'15.10.25 12:00 AM (211.208.xxx.185)저도 요리가 참 힘들었는데
이렇게 습관을 바꾸니 좀 나아지더라구요.
맛있는데를 먹으러 다니면서
음 이건 뭐뭐를 넣었겠구나를 상상해보고 친구들과 토론을 해버릇했어요.
이렇게 저렇게 했겠구나..맞아 아니야. 막 이러면서요.
그럼 다음에 그게 먹고싶을때 레시피랑 그런 의견교환한게 떠올라요.
그래서 잘 되더라구요.
무엇보다 딱 내가 먹고싶을때 하면 요리가 맛있어져요.2. 82 히트레시피
'15.10.25 12:16 AM (111.118.xxx.210) - 삭제된댓글실패한게 없어요.
그냥 따라서 하면 맛이나요.
설명이나 계량이 미흡하게 생각되면 백주부 레시피를 보면서 잠깐만 생각해보면 가늠이 되더라고요.
가장 쉽게 요리라는 것에 접근하게 해준게 백주부인듯.
적어도 제겐 그렇네요. 백주부는 간결하게 딱 핵심을 짚는 요리법이긴하나 히트레시피처럼 정성가득~ 정석요리는 아니니까요.3. 원글
'15.10.25 12:56 PM (211.36.xxx.6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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