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신같은 나..

...... 조회수 : 2,331
작성일 : 2015-10-24 19:36:39

회사에서 아줌마 직원에 제 험담을 대놓고 하더라고요 제 앞에서

그런데 병신같이 아무말도 못했어요

성격이 왜 이모양일까요

학생때는 괜찮았는데 사회 나오니 이러니 만만해 져서 개무시 당하게 되네요

우울증 걸릴꺼 같아요

 

IP : 112.186.xxx.1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4 7:41 PM (163.152.xxx.60)

    지금부터라도
    미친년되기 연습을 해보세요
    가령 마트나 그런데 가서
    (캐셔분들에겐 미안하지만) 조금 부당한 일 당했다거나 하면 진상도 한번 부려보고
    소리도 한번 질러보고
    그렇게 살아야돼요
    싸움도 해본적이 있어야 싸우지요

  • 2. ..
    '15.10.24 7:44 PM (223.33.xxx.85)

    캐셔분한테 갑질하기로 연습하라니.
    진짜!

  • 3. 오바스럽지안않게
    '15.10.24 7:45 PM (66.249.xxx.249) - 삭제된댓글

    조용히 눌러주세요
    욕하면 약간 비아냥대면서 저한테 욕해줘서 저 수명연장10년년했네요~라고

  • 4. .....
    '15.10.24 7:46 PM (163.152.xxx.60)

    그냥 밑도끝도 없이 갑질하라는게 아니라요
    부당한일 당했을때 말하는거에요.
    그리고 요새는 캐셔들도 역으로 손님한테 무례하게 구는 경우 많아요
    사실 캐셔들 중에서도 원글속 아줌마들 처럼 안하무인인 부류들이 꽤 많다는 사실.

  • 5. ....
    '15.10.24 7:47 PM (39.7.xxx.235)

    캐셔한테 부당한 일 당했을 때..라고 했는데
    윗님은 오바하시네요.

  • 6. ...
    '15.10.24 7:48 PM (180.229.xxx.175)

    무례한 인간들은 그게 자랑인줄 알더군요...
    걍 개가 짖는다 불쌍한 눈빛 함 보내고 마세요...
    같이 말섞고 있는 이들도 도긴개긴이네요...
    직장서 저러는건 너무 악랄하지 않나요?

  • 7. ...
    '15.10.24 7:48 PM (180.229.xxx.175)

    근데 캐셔한테 연습하진 마세요...
    그분들도 이미 고생많으시구만요...

  • 8. ..
    '15.10.24 7:54 PM (14.48.xxx.190) - 삭제된댓글

    별에별 인간이 다있네요. 너무 속상해하진 마세요. 인격적으로 그런 모질이 보다는 훨씬 훌륭하십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거 아니잖아요. 영조처럼 귀 씻어버리세요

  • 9.
    '15.10.25 12:13 AM (58.226.xxx.153)

    마트에서 캐셔분들한테 부당하게 당해봤자지
    그런상황이 어떠해야 소리까지 지르며 싸움 걸 상태까지 되나요? 헐헐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331 펑~ 29 ... 2015/10/25 5,886
494330 시중에서 파는 봉지짜장 먹어 봤는데 6 ㅜㅜㅜ 2015/10/25 1,931
494329 3년동안의 연애기간 어떤 의미인가요? 16 ..... 2015/10/25 6,958
494328 안드로이드도 사용기한이 있나요? 7 나무 2015/10/25 1,298
494327 조성진 김연아같은 천재들이 어떻게 나왔을까 13 고마워요 2015/10/25 4,043
494326 부담스럽네요. 친정엄마 12 오잉꼬잉 2015/10/25 6,619
494325 새누리당 내부에서도 커지는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3 집배원 2015/10/25 734
494324 피임약복용 이후의 임신가능성 문의드려요 1 아침 2015/10/25 998
494323 82 자게 톺, 아. 보. 다 20 8년째 회원.. 2015/10/25 3,678
494322 영국거주중인데 오디오 추천해주세요 6 vvv 2015/10/25 1,026
494321 20개월 아기 독일에서의 먹거리가 궁금해요 12 프랑크푸르트.. 2015/10/25 1,529
494320 소개팅 어플 한 전남친 1 2015/10/25 2,570
494319 애인있어요에서 확 깨는점.. 3 .. 2015/10/25 3,508
494318 죽음의 공포가 강했다는 신해철 25 ... 2015/10/25 18,605
494317 정말 사랑하면 씻지도 않고 땀투성이 상태에서 하는게 가능한가요?.. 1 ... 2015/10/25 3,671
494316 한복 부재료 어디서 파는지 아세요? 1 한복집 2015/10/25 835
494315 자궁경부암 검진 반응성 세포변화 3 Rmdmd 2015/10/25 4,919
494314 부부관계 후 피... 4 심란... 2015/10/25 7,138
494313 고등 아들때문에 잠 못 이루고 있어요. 48 슬픈맘 2015/10/25 32,317
494312 송곳의 지현우의..현실모델이 신해철 잊지말자 2015/10/25 2,326
494311 신해철....좋은 이들이 그리운 날들 그리움 2015/10/25 632
494310 역삼럭키아파트 매매 어떨까요? 8 가을이 2015/10/25 8,764
494309 송곳 드라마 어찌 보셨나요 5 ㅇㅇ 2015/10/25 2,099
494308 바자회를 갔다가 ㅜㅜ 5 Hh 2015/10/25 1,918
494307 형용사구인가요 아니면 부사구 2 영어고수님 2015/10/25 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