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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신같은 나..

...... 조회수 : 2,269
작성일 : 2015-10-24 19:36:39

회사에서 아줌마 직원에 제 험담을 대놓고 하더라고요 제 앞에서

그런데 병신같이 아무말도 못했어요

성격이 왜 이모양일까요

학생때는 괜찮았는데 사회 나오니 이러니 만만해 져서 개무시 당하게 되네요

우울증 걸릴꺼 같아요

 

IP : 112.186.xxx.1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4 7:41 PM (163.152.xxx.60)

    지금부터라도
    미친년되기 연습을 해보세요
    가령 마트나 그런데 가서
    (캐셔분들에겐 미안하지만) 조금 부당한 일 당했다거나 하면 진상도 한번 부려보고
    소리도 한번 질러보고
    그렇게 살아야돼요
    싸움도 해본적이 있어야 싸우지요

  • 2. ..
    '15.10.24 7:44 PM (223.33.xxx.85)

    캐셔분한테 갑질하기로 연습하라니.
    진짜!

  • 3. 오바스럽지안않게
    '15.10.24 7:45 PM (66.249.xxx.249) - 삭제된댓글

    조용히 눌러주세요
    욕하면 약간 비아냥대면서 저한테 욕해줘서 저 수명연장10년년했네요~라고

  • 4. .....
    '15.10.24 7:46 PM (163.152.xxx.60)

    그냥 밑도끝도 없이 갑질하라는게 아니라요
    부당한일 당했을때 말하는거에요.
    그리고 요새는 캐셔들도 역으로 손님한테 무례하게 구는 경우 많아요
    사실 캐셔들 중에서도 원글속 아줌마들 처럼 안하무인인 부류들이 꽤 많다는 사실.

  • 5. ....
    '15.10.24 7:47 PM (39.7.xxx.235)

    캐셔한테 부당한 일 당했을 때..라고 했는데
    윗님은 오바하시네요.

  • 6. ...
    '15.10.24 7:48 PM (180.229.xxx.175)

    무례한 인간들은 그게 자랑인줄 알더군요...
    걍 개가 짖는다 불쌍한 눈빛 함 보내고 마세요...
    같이 말섞고 있는 이들도 도긴개긴이네요...
    직장서 저러는건 너무 악랄하지 않나요?

  • 7. ...
    '15.10.24 7:48 PM (180.229.xxx.175)

    근데 캐셔한테 연습하진 마세요...
    그분들도 이미 고생많으시구만요...

  • 8. ..
    '15.10.24 7:54 PM (14.48.xxx.190) - 삭제된댓글

    별에별 인간이 다있네요. 너무 속상해하진 마세요. 인격적으로 그런 모질이 보다는 훨씬 훌륭하십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거 아니잖아요. 영조처럼 귀 씻어버리세요

  • 9.
    '15.10.25 12:13 AM (58.226.xxx.153)

    마트에서 캐셔분들한테 부당하게 당해봤자지
    그런상황이 어떠해야 소리까지 지르며 싸움 걸 상태까지 되나요? 헐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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