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재수하는아이가
다음주에 꽃동네로 봉사활동을 간다고 그래서 수능 끝나고 가라고 하니까 말도 안들어요 그냥 공부하기 싫은 심리같아보여서 너무 괘씸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 18일 남기고 봉사활동을 가겠다는 아이
... 조회수 : 1,336
작성일 : 2015-10-24 15:49:46
IP : 163.152.xxx.2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보내주세요
'15.10.24 3:55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지금쯤 머리에서 지진나기 일보 직전일텐데..
안되는 공부 붙잡아논다고 되나요2. 참
'15.10.24 3:59 PM (163.152.xxx.252)남의 일이라고 말은 쉽게 하는 사람들이 천지.
3. 아휴
'15.10.24 4:24 PM (183.98.xxx.46)제 속이 다 답답하네요. 철없는 아이 때문에 재수 중에도 속 좀 끓이셨겠어요.
일단 말려 보시고 정 말 안 들으면 보내는 수밖에 없겠죠.
다행히? 하루 다녀오는 거면 수능 점수에 영향은 전혀 없을 거예요.
그걸로 위안하시는 수밖에..4. 가고 싶다면 보내세요.
'15.10.24 4:37 PM (61.102.xxx.214)자신을 다잡을 기회가 될지도 모릅니다.
5. 어이쿠야...
'15.10.24 9:59 PM (118.139.xxx.113)진짜 부모되기 힘드네요...
어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