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
'15.10.24 2:44 PM
(223.62.xxx.27)
기분나쁜 표현이예요
2. 해서는 안되는 말인데요.
'15.10.24 2:45 PM
(61.102.xxx.214)
너는 미친놈이다와 맞먹는 표현입니다.
저질이라고 밖에 안하다니 그 차장이라는 사람도 본성은 착한가 봅니다.
저한테 '눈이 뒤집혔다'는 표현을 쓰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두지 않을 겁니다.
3. **
'15.10.24 2:46 PM
(180.230.xxx.90)
차장도 잘한거 없지만 상사에게 눈이 뒤집혔냐는 표현은 그 회사 때려칠 생각하고 한 소리지요?
4. 안타깝네요
'15.10.24 2:48 PM
(101.188.xxx.218)
상대보다 더 과한 표현을 써서 상대방의 물타기작전이 성공했네요.
말로 싸울땐 표현이 너무 과격하면 상대방이 적반하장으로 나오기 쉬워요.
정말 말싸움 잘하는 여우들은 다르답니다. 생글생글 웃으며 이모콘티 빵빵 날리며 자기 할말 다 하죠. 오늘 너무너무 죄송했어요. 제가 부족하네요. 근데 저도 ~~~표현은 좀 속상했어요. 하지만 제게 더 잘하라는 뜻인줄 알고 ~~하겠습니다. 라는 식으로 단체톡을 날려서 상대방에게 타격을 날리죠.
이번은 졌다 생각하시고 다음번엔 여우로 둔갑하셔서 한방 먹이세요.
5. ㅋㅋ
'15.10.24 2:48 PM
(218.235.xxx.111)
근데 둘다 오십보백보
근데 님 대단하네요
그런걸 어찌...문자로 남길 생각을 다했는지..
상당히 교양없는...평범한 여자들은 하지 않을 말이네요.
근데...차장도 님과 마찬가지로
상스러운 말을 해서...둘다 똑같아요...유유상종
6. 차장님ㆍ월글님
'15.10.24 2:49 PM
(112.152.xxx.85)
두분다 똑같으시네요‥
근데‥원글님께서 앞으로 직장생활 하시기가
조금더 불편하지 않으실까요 ㅠㅠ
7. 둘다이상
'15.10.24 2:51 PM
(118.44.xxx.220)
근데 님이 더 잘못한걸로 끝났음.
누가들어도 차장잘못은 물타기된거맞음.
8. 성인 맞으세요
'15.10.24 2:53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생각이 없으신듯
아무리 본인이 잘못한게 없다해도 저런 표현은 쉽게 못하죠
9. ㅇㅇ
'15.10.24 2:54 PM
(121.173.xxx.87)
지금 누가 더 무례한가 내기중인가요?
둘 다 답이 안나오네.
10. ㅋㅋㅋ
'15.10.24 2:55 PM
(182.222.xxx.79)
그런데 님이 진거예요.
톡이나 문자로 흠될 문자보내심 안됩니다.
바보 멍충이란말 지껄인 그 새끼처럼 흔적 안남는곳에
말로 해버리세요
11. ^^*
'15.10.24 2:58 PM
(210.117.xxx.126)
바보 멍충이 다른직원듣는데서 했으니 열받죠
항상 고객입장에서 생각하는저하곤 안맞는회사에요 회사는 눈앞의이익에만 급급 전 더 멀리보는 스타일
그만둬야 겠네요
12. 헐
'15.10.24 3:00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요런일로 그만두다니 원글님 배가 부르시군요
13. 그만두긴요.
'15.10.24 3:01 PM
(182.222.xxx.79)
그놈도 님 언행때문에 분해죽을껀데..
좋은곳 가기전까지,나오지 마세요
다음엔 그새끼만 들리고 열뻗히게
여우같이 댓거리하구요.
문자나 톡으로 증거되게 남기지 마세요.
14. .......
'15.10.24 3:03 PM
(119.201.xxx.247)
-
삭제된댓글
지금 누가 더 무례한가 내기중인가요?
둘 다 답이 안나오네.222222222222222
요런일로 그만두다니 원글님 배가 부르시군요 222222222222222
15. 그만 둘 건가요?
'15.10.24 3:03 PM
(211.202.xxx.240)
(사장 부인으로 추정되는 차장)바보 멍충이 아마추어 VS (사원)왜 눈뒤집혀서 그러냐
직책을 떠나서 봐도 어감상 은근 후자가 더 기분나쁜 것 같은데요.
16. ^^*
'15.10.24 3:08 PM
(210.117.xxx.126)
그새끼 아닌데..여자차장예요
그전까지 사이 좋았거든요
차장님도 저한테 잘해주고 차장이 왜 그런 말실수는 해가지고..
저한테 좋게 말해줬으면 회사에 수수료낸는 내게끔 끌어 갔을텐데
17. 흠
'15.10.24 3:10 PM
(113.52.xxx.178)
동등이 아니라 갑을관계라는게 ㅠ
18. 그대로 다니세요.
'15.10.24 3:11 PM
(61.102.xxx.214)
'그렇게밖에 표현 못하냐면서 저질이리네요'
이 정도의 반응이라면 차장도 자신의 잘못은 알고 있다는 뜻입니다.
님을 쫓아낼 생각도 없구요.
적당히 수습할 방법을 찾아보시고 어지간하면 그냥 다니세요.
여우를 피하려다 호랑이를 만난다는 속담이 괜히 생긴게 아니거든요.
19. 뭐지?
'15.10.24 3:17 PM
(194.166.xxx.36)
님 월급 회사가 줘요? 고객이 줘요?
당연히 회사 수익에 기여해야지 왜 회사에 낼 수수료를 못내게 하나요?
기본부터 틀린 사람이 님인거 아세요?
게다가 눈 뒤짚혔었다니 너무 저질스럽고 기본이 없네요.
그만 두세요.
20. ^^*
'15.10.24 3:22 PM
(210.117.xxx.126)
-
삭제된댓글
월급제 아니고 고객이 줘요 모르면 가만히 계셔
21. 에공ㅠ
'15.10.24 3:24 PM
(112.152.xxx.85)
가만히 계셔ㅡㅡㅡㅡ
원글님 평소 스타일 어떠실지 짐작이 갑니다
22. ...
'15.10.24 3:27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몰라서 그렇게 써서 보낸게 아니고
몰라서 묻는게 아니네요.
상사한테 한마디 했다고
자랑하고 싶었나본데
그걸 몰라주니까 엄한데 화풀이네요. ㅎ
밖에서 저러고 다니면
가정교육 못 받았다고
부모 욕 먹이는 짓인데...
모르나봐요.
23. 근데
'15.10.24 3:40 PM
(211.36.xxx.155)
차장이 왜 그말 했는지 드러나네요.
원글님은 멀리보는데 회사는 이익에 급급하다고 욕하고
사장와이프같다며 눈이 뒤집혔다는 문자에...
그런사람은 절대 똑똑한게 아닙니다
행동보면 사장와이프(차장) 말이 딱 맞네요
24. ....
'15.10.24 3:48 PM
(175.223.xxx.25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인드는 훌륭해요..
그마음은 변치마셨으면 좋겠고
눈이 뒤집헜다는 표현은 나이윗사람이나 상사한테 할 수 없는 매우 심한 표현입니다.
바보멍충이보다 훨씬더요..바보멍충이는 친구들간에도 쓰잖아요..
25. ..
'15.10.24 3:51 PM
(222.110.xxx.102)
-
삭제된댓글
출근하시면 계속 다니시고 싶어도 그만두라 할것 같네요
그만 두시려고 일부러 저리 말하신거죠?
26. gg
'15.10.24 4:31 PM
(211.217.xxx.104)
원글을 직원을 통할 뿐 회사의 고객이죠.
원글님의 루트라는 것도 그 회사에 다니면서 알게 된 회사를 통한 무형의 자산이구요.
회사의 수익을 막아 놓고 회사에서 제공한게 아니다 운운
하아... 답이 없습니다.
27. 바람처럼
'15.10.24 5:20 PM
(211.228.xxx.146)
회사고객인데 회사의 이익보다 고객의 이익을 더 먼저 챙겼고 그걸 지적하는 회사 상사에게 눈이 뒤집혔다는 소리를 했다는거죠. 결국은 회사고객한테 회사의 유무형자산을 쓰면서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이익을 내지 못한거고 그건 결론적으로 그만큼의 회사손실을 의미하는겁니다. 원글님 잘한거 하나도 없는데요.
28. 바람처럼
'15.10.24 5:21 PM
(211.228.xxx.146)
제가 상사라면 님 최소 시말서감이예요.
29. 말도 안되는 소리
'15.10.25 10:25 PM
(60.247.xxx.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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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 질문에 대답하자면, 그 차장님이 한 소리와 비교하더라도 말도 안되게 기분 나쁜 소리입니다. 원글님 수준 보이신 거죠. 차장님이 실수 하신 건 맞는데, 원글님 완전 미숙하게 일처리 하신 겁니다.
30. 말도 안되는 상황
'15.10.25 10:33 PM
(60.247.xxx.210)
정말 그렇게 감이 없으세요?
질문을 하셨으니, 차장님이 말 실수를 하신 건 맞는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원글님의 표현은 막나가는 사람들이나 하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