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흉가 내진 안좋은 기운. 집 이사들어가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dfdf 조회수 : 5,415
작성일 : 2015-10-24 12:28:58

이전 1988 년에. 탈주범 인질 사건  기억하시는 분 있을지.  [유전무죄 무전유죄 ] 생중계되고 또

영화로도 만들어진 걸로 아는 사건. 모두가 자살로 마감했죠?

그 집이 아현동 근처던가..?  30년쯤 전~ 지금까지도 비어있고 아무도 안들어간다던데

오늘도 왼쪽에서 타워팰리스 부부자살 사건보니.

자살이든. 타살이든. 얼마 전 벽돌투척으로 명을 달리한 50대주부 일도 그렇고.

그런 안좋은 일 있었던 집 은 부동산에서 말해주기 전엔 솔직히 매수자가 모를 수 있지 않을까요

울 시누 아파트단지가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인데. 한달도 채 안지나 꼭대기층에서 부부싸움으로

불이나서 홀라당 타는 일이 잇엇네요. 사람이 죽었는지 안죽었는지는 모르겟지만

볼수록 을씨년스럽고. 맘이 상당 안좋아지더라구요.

막상. 삼풍백화점 자리에 들어선 . 주상복합도 사람들 많이 만족하다면서 사는 것 보면

전혀 개의치 않는 사람도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울 댓통처럼  우주의 기운이나 교과서의 기운을 민감하게 감지하는 사람은.. 또 어떨런지.

IP : 175.113.xxx.18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좋아요
    '15.10.24 12:32 PM (125.128.xxx.70)

    범죄나 살인사건 일어난곳에 아는 이상은 못들어가죠..

  • 2. -.,ㅡ
    '15.10.24 12:33 PM (115.161.xxx.177)

    유전무전의 사건은 건대근처 자양동에서 일어 난 걸로 아는데요?
    본인 스스로의 감을 믿으세요.
    이사 갈 집이 맘에 안 든다 찝찝하다 그러면 가지마세요.

  • 3. 파란하늘보기
    '15.10.24 12:43 PM (223.62.xxx.147)

    전 안들어갈 듯 해요
    확실히 집 기운? 이런건. 있다고 믿는 편이라

  • 4. ///
    '15.10.24 12:53 PM (1.254.xxx.88)

    그런집들은 무당이나 신내린사람이 들어가면 좋아요~ 신받는다고~
    오히려 그런사람들이 살고나가거나하면 풀리기도 하구요.

    삼천리 강산에 사람하나 안죽어나간 자리가 어디있겠습니까....사람의 기억이 없으면 그자리는 명당이 되고 좋은자리가 된답니다.
    사람이 무서워하냐 안무서워하냐 느끼느냐 안느껴지느냐에 따라서도 멀쩡히 잘 살거나 못살거나 하지요.
    귀신도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에게만 헤꼬지 한답니다. 모르는 사람에게는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느껴주고 알아줘야 액션을 취하지요...아무리 귀신이 액션을 치해도 사람이 모르고 지나가면 벙~찌는거죠..
    ㅋㅋㅋㅋㅋㅋ

    전두환이나 박정희나 그런 강한기운을 가진 사람은 오히려 그런 센기운자리에 들어가면 더 기운을 받아서 잘된다고 하네요.

  • 5. . .
    '15.10.24 12:53 PM (223.62.xxx.59)

    사람 안 죽어 나간 땅이 어디 있어요? 그거 찾는게 더 어렵지 않겠어요?

  • 6. 사람
    '15.10.24 12:57 PM (121.191.xxx.18) - 삭제된댓글

    안죽은터가 있긴할까요? 산속빼고...
    모르거나 개념치 않으면 괜찮을듯하고
    기가쎄면 터기운을 이길듯해요.
    근데 기가 약하고 계속 찜찜해하면 될일도 안될듯.

  • 7. 원글
    '15.10.24 1:00 PM (175.113.xxx.180)

    하하하 댓글이 넘.. 재밋네요.. 몰라줘야..그 기운을 못느끼는 게 맞네요..

    모르는 게 약이려니..

  • 8. ㅎㅎ
    '15.10.24 1:06 PM (119.70.xxx.139)

    제가 사는 동네는 허허 갯벌을 메꿔서 집을 지었기 땜에 지금은 괜찮아요^^
    우리동네로 오세요~

  • 9. ㅇㅇ
    '15.10.24 1:06 PM (110.70.xxx.199) - 삭제된댓글

    사람이 어떻게 죽어나간 터인지가
    중요하지요
    사람 죽은 게 문제가 아니라

    분명 안 좋은 터는 있어요
    궁합이 맞아야겠죠
    터랑

  • 10. 부동산에서
    '15.10.24 1:12 PM (175.209.xxx.188)

    투자개념으로 재건축 저층아파트 사려니,
    알려주더군요.
    집주인 자살하고,
    내놨는데,2년째 매매안된 싸게 나온집 있다고…
    제가 살집도 아니고,사서 세놓으려했는데,
    못 사겠더군요.
    시세보다 10%정도 싸게 부르던데…
    알고는 선뜻 못 들어가죠.

  • 11. 음냐
    '15.10.24 1:44 PM (223.33.xxx.141) - 삭제된댓글

    알고는 못들어 가겠죠
    그런데 세월이 많이 흐르면 주변사람들도 많이 바뀌고
    다른 세입자 들어오고 하지 않겠어요?
    유영철 살았던 원룸도 누가 살고 있다고 들었고
    어디서 옛날 기사 보다가 치과의사 모녀 살인사건을 봤는데요
    옛날 기사들은 어쩜 집주소를 그렇게 자세하게 적는지요
    아파트 이름 동 호수 까지 쓰여있든데
    거기 아파트 우리집 근처라서 잘 알거든요
    분명 지금 누군가 살고 있을텐데 차라리 모르는게 약이겠다 했어요

  • 12. ㅡㅡ
    '15.10.24 2:22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삼천리 방방곳곳 사람 안 난자리 없지만
    그런기운이 다 흩어지는곳이 있고 모여서 흉가되는곳이 있어요.

    나쁜기운,에너지가 뭉치면 그리되지요. 대체로 환기 잘되고 밝은게 좋은거고 배산임수 하는것도 좋은기운 뭉친곳. 너무허허 벌판도 좋은기운 흩어진다고 안 좋아요.

    사람 죽어 나쁜게 아니라 객사,살인 그 억울한 심정시 살아있는 사람도 파장을 내요. 기분나쁜거 전달되듯 그런 나쁜 에너지 파장나오는거 빠져나가지 못하면 그게 급살이고 흉이네요.

    그래서 사람죽은집 사도 중환자집은 사지말라는 말도

  • 13. 부동산
    '15.10.24 2:26 PM (211.186.xxx.176)

    에서 지금은 알려주는게 의무라는거같은데요

  • 14. ㅡㅡ
    '15.10.24 2:27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추가로 사람마다 에너지 뿜고 사는 부류와 흡수하는 부류로 나눠지는데 후자가 대체로 예민하고 전자는 상관없이 터를 바꾸지만 그런 부류는 저런집 안 들어가는게 좋아요.전자가 나쁜인간에 에너지 뿜는게 수맥같은 자연에너지보다 쎄면 자기는 살고 남은 못살고 복불복이라지만 조금 알면 돔되요.

  • 15. 안타까우 소식
    '15.10.24 2:56 PM (112.152.xxx.85)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전쟁을 워낙많이 격었던 나라라서 ㅠㅠ
    얼마전 어떤 여행지에서‥정말 빛 잘 들고 아늑한공간이라서
    힐링이 거저되더군요‥ 안내원의 말이 그장소가 ‥예전 전쟁때 (6ㆍ25) 집단학살로 그 곳에 전부 매장했다고 ㅠㅠ

    알고는 찝찝하지만‥
    우리나라서 신성한곳 찾기가 더 더물것 같아요

  • 16. 다 틀렸어요
    '15.10.24 3:55 PM (163.152.xxx.252)

    유전무죄 사건은 북가좌동인가 남가좌동인가에서 일어난 사건이구요
    사건이후로 그 건물은 성당인가 하여간 종교 건물로 바뀌었어요

  • 17. ...
    '15.10.24 4:54 PM (211.216.xxx.51) - 삭제된댓글

    벽돌 던진 초등학생들 사는집이 나쁘다고집을 말하는건가요?
    전쟁많은 나라에서 삼천리 방방곡곡 사람죽지 않은 땅이 어딧다고요
    교통사고다 산업재해다 현대사회에서 온갖사고 다 일어나는 세상에 고인없는집이 어딨다고 흉가니 뭐니 하나요?
    뜻하지않게 엄마보낸집 그것만으로도 억울해서 미칠지경일텐데 집기운이 좋니 나쁘니 남의 일이라고 입초사 끝내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896 내일 경찰서에 분실한 지갑을 찾으러 가요 5 .... 2015/11/18 1,454
500895 왜 세계는 코리아를 위해 기도하나? 3 샬랄라 2015/11/18 1,510
500894 김치 안먹는데 시댁 김장에 가시는 쿡님들 있으신가요? 13 소국 2015/11/17 3,100
500893 지금 pd수첩 보고있는데 속터져 열불나죽겠네요!!! 6 pd수첩 2015/11/17 4,225
500892 파리에서 테러로 시민들이 목숨을 잃던날 1 ... 2015/11/17 1,405
500891 서울 중산층 기준 10억은 18 서울 중 2015/11/17 9,796
500890 오리털패딩 라쿤털 세탁 3 자뎅까페모카.. 2015/11/17 1,819
500889 “어떤 신문 선호하세요? 조중동 중에” 1 샬랄라 2015/11/17 626
500888 이연복탕수육맛있나요? 15 mul 2015/11/17 5,820
500887 온라인 반찬싸이트 추천부탁드려요~ 2 ..... 2015/11/17 1,574
500886 전세계약하려는데 주인이 미국 시민권자라네요 1 걱정 2015/11/17 1,975
500885 믹스커피 중독 49 커피 2015/11/17 4,736
500884 재채기도 잘해야겠어요.. 7 ㅇㅇ 2015/11/17 2,139
500883 거액의 돈빌려주고 못받을때 민사와 형사소송중 어느것이 더 좋은가.. 2 집배원 2015/11/17 2,370
500882 웜팬츠, 본딩팬츠. . . . 사신 분 어떠세요? 2 쇼핑 2015/11/17 1,258
500881 지금 크리미널마인드에 2 어멋 2015/11/17 1,632
500880 백남기님..지금 위중한거 아닌가요?? 49 ㅇㅇ 2015/11/17 2,330
500879 커피 끊은지 한 달 - 변화 34 커피 2015/11/17 25,395
500878 남편의 거짓말;;;;나도 공범 2 gmdma 2015/11/17 1,566
500877 서울살이는 돈이 휴지같아요 49 지방 2015/11/17 4,763
500876 윗집 TV 소리 너무 시끄러운데 경찰에 신고해도 될까요? 12 얼리버드 2015/11/17 8,141
500875 초등학교 중에서 교대시범학교 2 궁금 2015/11/17 770
500874 국민연금.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2 Ss 2015/11/17 1,993
500873 대학보내신 학부모님들, 학군 조기교육이 크게 작용하나요? 4 ㅇㅇㅇㅇㅇ 2015/11/17 1,944
500872 신민아 8 ^^ 2015/11/17 4,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