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끼부리는거 같은 여직원

허얼 조회수 : 5,816
작성일 : 2015-10-24 11:29:19
펑했어요
IP : 49.77.xxx.22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5.10.24 11:30 AM (49.74.xxx.205)

    그여자가 남편한테 아파아파 보냈다는게 아니고,,
    지 톡 대문글에 저런 글이 있었다고요,

  • 2. 글이
    '15.10.24 11:33 AM (218.235.xxx.111)

    낚시라 생각될 정도로 어이가 없네요.
    남편 행동 잘해야할듯 합니다.

    여자도 정신나갔지만,
    남편도 여지를 줬으니 저렇겠죠.

    남편 관리 잘하세요.
    여자만 잡는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구요.

    지나간 글에
    남편과 바람난 여자라고 추정되는? 여자에게
    엄한 화풀이한 아내글도 있던걸요.


    잡으려면 둘다 같이 죽여버리고
    하나만 잡는다면 남편을 죽이는게 맞아요

  • 3. 원글
    '15.10.24 11:38 AM (49.74.xxx.205)

    그러니요,,이 멍청한 남편도 신입이라고 들어온 여직원들한테
    일 가르치며 호인으로 인심 베풀었겠지요,,
    카톡 본걸 아는척 해야 하나요?
    남편도 이여자가 이상하다 느꼈는지,,
    현금 없다한거보면,, 아니,, 근데 뭘 만나자고,,이여자,,
    완전 웃겨요,, 가끔 톡 사진보면 출장간다면서 미니스커트에 잔뜩 멋부리고,,
    얼굴은 곱상한데,,하는짓은 완전 여우네요

  • 4. ......
    '15.10.24 11:38 AM (110.11.xxx.146)

    여자애 완전 선수인가 본데, 그래도 남편이 대처를 잘 하신듯....
    저렇게 대놓고 꼬리치는데, 치마만 둘렀다하면 건수 잡았다고 당장 튀쳐나갈 놈도 많을걸요.

  • 5. 에이~
    '15.10.24 11:44 AM (58.140.xxx.11)

    저 정도로 대놓고 불러내는데, 맞장구 쳐준다면
    꼬심에 넘어가는 거 아니고요,
    걍 지도 한 번 놀아보려고 자진해서 나가는거죠ㅎ
    출장가면서 카드 안 챙기는건 또 뭐고?ㅋㅋ
    은근히 끼부리는거면 또 모를까
    크게 걱정할 일 아닐 듯.

  • 6. 원글
    '15.10.24 11:46 AM (49.74.xxx.205)

    그럼 전 모른척하면 되나요?
    이 여직원 완전 이상해요,,,,
    마음 같아선 카톡 차단하고 싶은데,, 그럼 이상하겠죠?ㅎ

  • 7. 모모
    '15.10.24 11:55 AM (223.33.xxx.108)

    차단시켜놓고 모른척하셈

  • 8. ㅁㅁ
    '15.10.24 12:04 PM (125.178.xxx.154)

    아는척해도 되죠모
    이거 뭐냐고
    뭐 이런 맹랑한 기집애가 있냐며
    처신 똑바로 해서 이런애랑 엮이지 말라고
    딱 박아봐야죠

  • 9. . .
    '15.10.24 12:07 PM (223.62.xxx.59)

    아는 척해서 못 박아둬야죠.

  • 10. ㅎㅎ
    '15.10.24 12:29 PM (121.167.xxx.114) - 삭제된댓글

    밥 먹자고 약속 잡으라고 하세요. 약속에 따라나가서 얻어먹으라고 하고요.

  • 11. ㅎㅎ
    '15.10.24 1:10 PM (121.167.xxx.114)

    밥 먹자고 약속 잡으라고 하세요. 약속에 따라나가서 얻어드시고요.

  • 12. 한나
    '15.10.24 7:23 PM (59.10.xxx.130)

    저렇게 유부남 꼬시는 여자들 굉장히 많더군요
    우리남편도 2년전 넘어가서 바람 좀 폈죠
    저한테 걸려서 반 죽었어요
    이혼 하려다 참았는데 잘한 짓인지
    암튼 항상 조심하시고
    남자들 다 넘어 갑니다
    카톡 봤다 하세요
    나가면 이혼이다 하세요

  • 13. 원글
    '15.10.24 11:34 PM (49.74.xxx.205)

    남편이 밤까지도 여직원한테 연락한척 없고,,
    식탁위에,남편 폰 만지는 척하다가,,
    슬쩍 여직원 얘기를 하니 제대로 못알아듣네요,,
    제가 여직원이 왜 주말에 밥한끼 먹자는 카톡하냐고 했는데도,,
    남자들은 그런 문구 하나하나를 제대로 안읽는지요?
    그러다가 제가 답답해서 버럭 성질?까지 내며 여직원 미친거 아니냐고??
    왜 주말에 유부남 불러내려하냐고? 그리고 다른 출장간 00 유부남은 또 왜 불러내려하냐며,,
    그여직원 만나지말라고,,그유부남한테도 만나지 말라하라고?? 까지 버럭해버렸어요,,
    남편 그냥 듣고있다가,, 예전 일가르쳤던 단지 여직원이고ㅡㅡ왜 남의 카톡을 보냐고하네요~
    제가 너무 버럭해서 역효과났나봐요 ㅠ그리고 말았는데 어쩌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639 ‘친박맏형’ 서청원, “나라 품격은 지도자의 도덕성·역사성·윤리.. 세우실 2015/11/02 601
496638 저학년만 인터스쿨이나 영어권학교 다닌 경험이 효과적이셨던 분 8 . . 2015/11/02 1,095
496637 아모레 퍼시픽..ㅠㅠ 8 속상 2015/11/02 3,762
496636 자녀가 대학 기숙사에 있는 분들~~ 4 기숙사 2015/11/02 2,095
496635 EI, "국정 교과서 철회 촉구" 긴급서한 5 학부모 2015/11/02 787
496634 내년에 아이가 6살이 되는데 어떤 교육이 필요할까요? 8 ㅇㅇ 2015/11/02 1,442
496633 경주 혹은 감포쪽 사시는 분들요.... 궁금타 2015/11/02 599
496632 뉴스나 신문기사 궁금해요 2015/11/02 383
496631 서울에 특색 있는 소고기집 알려주세요~ 4 ㅎㅎ 2015/11/02 967
496630 인사동안가고 이마트에서 외국인선물 아이템은 없을까요? 8 선물 2015/11/02 1,610
496629 국제선 5시 공항 도착이면 6시에 마중 나가면 될까요? 6 PH 2015/11/02 1,423
496628 접질러서 발등이 부어 올랐는데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14 .... 2015/11/02 4,869
496627 등받이 전기방석 산거 후회되네요 1 ㅇㅇ 2015/11/02 1,821
496626 온수매트 쓰시는분 후기어떤가요 3 온수 2015/11/02 1,426
496625 보온병과 텀블러 어떻게 다른가요, 6 모모 2015/11/02 2,763
496624 혼자사는여자 입주선물~~~ 3 그녀 2015/11/02 1,596
496623 이사를 가야하는데 아이때문에 고민입니다. 11 직장맘 2015/11/02 1,973
496622 오랜만에 주말에 여행가기로 했는데 비가 온대요ㅠㅠ 5 가을 2015/11/02 1,467
496621 제주도 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8 핼프미 2015/11/02 2,008
496620 신랑이 넘넘 피곤해 합니다. 영양제 아시는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3 . 2015/11/02 2,336
496619 사바티에 브랜드 어떤가요 3 ,,, 2015/11/02 1,688
496618 박근혜의 말은 박근혜로 반박할 수 있다 세우실 2015/11/02 532
496617 그들은 분명히 고의로 이 시간까지 방송을 했을 것이다 1 박수현군 2015/11/02 874
496616 너무 묽게 된 고추장 어떡하나요? 3 난감 2015/11/02 1,764
496615 아이 폐렴 걸렸을때 학교에 보내시나요? 13 폐렴 2015/11/02 5,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