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끼부리는거 같은 여직원

허얼 조회수 : 5,807
작성일 : 2015-10-24 11:29:19
펑했어요
IP : 49.77.xxx.22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5.10.24 11:30 AM (49.74.xxx.205)

    그여자가 남편한테 아파아파 보냈다는게 아니고,,
    지 톡 대문글에 저런 글이 있었다고요,

  • 2. 글이
    '15.10.24 11:33 AM (218.235.xxx.111)

    낚시라 생각될 정도로 어이가 없네요.
    남편 행동 잘해야할듯 합니다.

    여자도 정신나갔지만,
    남편도 여지를 줬으니 저렇겠죠.

    남편 관리 잘하세요.
    여자만 잡는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구요.

    지나간 글에
    남편과 바람난 여자라고 추정되는? 여자에게
    엄한 화풀이한 아내글도 있던걸요.


    잡으려면 둘다 같이 죽여버리고
    하나만 잡는다면 남편을 죽이는게 맞아요

  • 3. 원글
    '15.10.24 11:38 AM (49.74.xxx.205)

    그러니요,,이 멍청한 남편도 신입이라고 들어온 여직원들한테
    일 가르치며 호인으로 인심 베풀었겠지요,,
    카톡 본걸 아는척 해야 하나요?
    남편도 이여자가 이상하다 느꼈는지,,
    현금 없다한거보면,, 아니,, 근데 뭘 만나자고,,이여자,,
    완전 웃겨요,, 가끔 톡 사진보면 출장간다면서 미니스커트에 잔뜩 멋부리고,,
    얼굴은 곱상한데,,하는짓은 완전 여우네요

  • 4. ......
    '15.10.24 11:38 AM (110.11.xxx.146)

    여자애 완전 선수인가 본데, 그래도 남편이 대처를 잘 하신듯....
    저렇게 대놓고 꼬리치는데, 치마만 둘렀다하면 건수 잡았다고 당장 튀쳐나갈 놈도 많을걸요.

  • 5. 에이~
    '15.10.24 11:44 AM (58.140.xxx.11)

    저 정도로 대놓고 불러내는데, 맞장구 쳐준다면
    꼬심에 넘어가는 거 아니고요,
    걍 지도 한 번 놀아보려고 자진해서 나가는거죠ㅎ
    출장가면서 카드 안 챙기는건 또 뭐고?ㅋㅋ
    은근히 끼부리는거면 또 모를까
    크게 걱정할 일 아닐 듯.

  • 6. 원글
    '15.10.24 11:46 AM (49.74.xxx.205)

    그럼 전 모른척하면 되나요?
    이 여직원 완전 이상해요,,,,
    마음 같아선 카톡 차단하고 싶은데,, 그럼 이상하겠죠?ㅎ

  • 7. 모모
    '15.10.24 11:55 AM (223.33.xxx.108)

    차단시켜놓고 모른척하셈

  • 8. ㅁㅁ
    '15.10.24 12:04 PM (125.178.xxx.154)

    아는척해도 되죠모
    이거 뭐냐고
    뭐 이런 맹랑한 기집애가 있냐며
    처신 똑바로 해서 이런애랑 엮이지 말라고
    딱 박아봐야죠

  • 9. . .
    '15.10.24 12:07 PM (223.62.xxx.59)

    아는 척해서 못 박아둬야죠.

  • 10. ㅎㅎ
    '15.10.24 12:29 PM (121.167.xxx.114) - 삭제된댓글

    밥 먹자고 약속 잡으라고 하세요. 약속에 따라나가서 얻어먹으라고 하고요.

  • 11. ㅎㅎ
    '15.10.24 1:10 PM (121.167.xxx.114)

    밥 먹자고 약속 잡으라고 하세요. 약속에 따라나가서 얻어드시고요.

  • 12. 한나
    '15.10.24 7:23 PM (59.10.xxx.130)

    저렇게 유부남 꼬시는 여자들 굉장히 많더군요
    우리남편도 2년전 넘어가서 바람 좀 폈죠
    저한테 걸려서 반 죽었어요
    이혼 하려다 참았는데 잘한 짓인지
    암튼 항상 조심하시고
    남자들 다 넘어 갑니다
    카톡 봤다 하세요
    나가면 이혼이다 하세요

  • 13. 원글
    '15.10.24 11:34 PM (49.74.xxx.205)

    남편이 밤까지도 여직원한테 연락한척 없고,,
    식탁위에,남편 폰 만지는 척하다가,,
    슬쩍 여직원 얘기를 하니 제대로 못알아듣네요,,
    제가 여직원이 왜 주말에 밥한끼 먹자는 카톡하냐고 했는데도,,
    남자들은 그런 문구 하나하나를 제대로 안읽는지요?
    그러다가 제가 답답해서 버럭 성질?까지 내며 여직원 미친거 아니냐고??
    왜 주말에 유부남 불러내려하냐고? 그리고 다른 출장간 00 유부남은 또 왜 불러내려하냐며,,
    그여직원 만나지말라고,,그유부남한테도 만나지 말라하라고?? 까지 버럭해버렸어요,,
    남편 그냥 듣고있다가,, 예전 일가르쳤던 단지 여직원이고ㅡㅡ왜 남의 카톡을 보냐고하네요~
    제가 너무 버럭해서 역효과났나봐요 ㅠ그리고 말았는데 어쩌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437 중국의 한 역사 교육자, 얼마나 통치에 자신이 없었으면, 교과서.. 1 열등감 2015/11/08 846
498436 미국 웨그만즈 판매 김치 먹을 만한가요? 3 식사 2015/11/08 997
498435 인 성분이 들어간 음식좀알려주세요 5 성분 2015/11/08 4,823
498434 모기 엄청 많네요 4 2015/11/08 1,882
498433 앵글신발 굽 8cm 신는 회원님들 넘 불편하지 않나요? 2 ㅛ쇼 2015/11/08 1,431
498432 이와중에 한일친선축구한다고 일본간 김무성 2 하트까지날리.. 2015/11/08 1,030
498431 비밀독서단에서 추천한 책-황정은- 백의 그림자 3 ,, 2015/11/08 2,012
498430 13세 임산부 사건 너무 황당해요 19 ... 2015/11/08 10,260
498429 북한의 고아원, 남한 고아원의 실상 9 흑흑 2015/11/08 2,078
498428 점점 늘어가는 국정화 반대 여론 찬성 36%, 반대 53% 2 tpp도 비.. 2015/11/08 875
498427 9개고고학회도 국정교과서 집필거부-획일적 역사강제(국정화반대국민.. 집배원 2015/11/08 589
498426 백석-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5 .. 2015/11/08 2,496
498425 중앙정보부 기록의 비밀.. '중정이 기록한 장준하' 2 고상만지음 2015/11/08 1,140
498424 병들기위해 먹고사는 사회..... 49 농부마음 2015/11/08 1,845
498423 아이유 뮤비 감독 - 첨에 날리던 트윗 11 ㅇㅇ 2015/11/08 7,016
498422 다이어트 어플 3 기쁨맘 2015/11/08 1,291
498421 65년도 굴욕적 한일 협정-kndrmbs님 보세요 1 매국노 2015/11/08 505
498420 8년 동안 국정을 책임진 새누리당이 '민생이 파탄'지경이라고 1 어익후 2015/11/08 1,104
498419 남친이랑 싸우고나서 화해했는데 문제가요... 2 fff 2015/11/08 3,027
498418 스웨덴이나 핀란드 독일 같은 곳은 중고딩들 공부 별로 안하는거 .. 7 유럽 2015/11/08 2,817
498417 스마트폰 공기계 활용법 더 알고싶어요 4 유용하게 2015/11/08 2,101
498416 아이유 논란의 해법은 간단-불!매! 8 초초간단 2015/11/08 1,326
498415 kndrmbs 님..? 아까 맨서 올슨의 논문을 언급하셨는데요... 31 ... 2015/11/08 3,359
498414 외고에 관한 질문입니다 7 궁금 2015/11/08 2,025
498413 국정교과서 잘했다고 글 쓰고 삭제한 사람 보세요. 5 ... 2015/11/08 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