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치 나 서초 수학에 미친 사람들 학원 어때요?
제 아이은 초6이고 지금까진 혼자 해서 중3-1 들어갈거에요
이젠 옆에 앉아서 열심히 하나 보는 것도 지겹고
채점은 더 귀찮고 인강 보는 거 왠지 안됐고
학원을 슬슬 알아볼까 싶은데
학원가에선 진도가 빠른 편이 아니라 동네 최강이라는 학원은 못 갈 거 같아요
서울고 앞에 저 수미사 가 생겼던데.. 어떨지...
초등학생이 가기엔 역시 별로겠죠...? ㅠㅠ
중학 과정을 끝내고 엠솔 같은데 혹 붙으면 다녀야 할까요..?
1. 조 어나
'15.10.24 10:28 A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그냥 보통이 아닌. 중학 전교권이었고. 특히 수학에 탁월햇던 친구. 막상 이과로 돌려
말씀하신 학원 갔더랬는데. 그야말로 미친 . 까지는 아니더라도. 탈이 나더라구요
그 탈 이란. 우울성 위장장애. 넘. 몰아붙이지 마세요. 당장은 아니더라도 멘탈 약한 아이들에겐 ..
최근 알게 된 고교쌤이 . 학부모들 아이들한테 넘. 하다고 하시더라구요. 본인도 못견딜 것을.2. 조 어나
'15.10.24 10:29 A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그냥 보통이 아닌. 중학 전교권이었고. 특히 수학에 탁월햇던 친구. 막상 이과로 돌려
말씀하신 학원 갔더랬는데. 그야말로 미친 . 까지는 아니더라도. 탈이 나더라구요
그 탈 이란. 우울성 위장장애. 넘. 몰아붙이지 마세요. 당장은 아니더라도 멘탈 약한 아이들에겐 ..
최근 알게 된 고교쌤이 . 학부모들 아이들한테 넘. 하다고 하시더라구요. 본인도 못견딜 것을.
님 자제 퍽 잘하고 있네요. 욕심나시는 거 이해하지만...^^3. 조 어나
'15.10.24 10:30 A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그냥 보통이 아닌. 중학 전교권이었고. 특히 수학에 탁월햇던 친구. 막상 이과로 돌려
말씀하신 학원 갔더랬는데. 그야말로 미친 . 까지는 아니더라도. 탈이 나더라구요
그 탈 이란. 우울성 위장장애. 수면장애까지.. 넘. 몰아붙이지 마세요.
당장은 아니더라도 멘탈 약한 아이들에겐 ..
최근 알게 된 고교쌤이 . 학부모들 아이들한테 넘. 하다고 하시더라구요. 본인도 못견딜 것을.
님 자제 퍽 잘하고 있네요. 욕심나시는 거 이해하지만...^^4. 어..
'15.10.24 11:35 AM (124.51.xxx.155)저희 아이 반포 수미사 보내고 있는데 편안히 수업 받고 있어요 그리 쫀다는 느낌 없는데...
5. 조 어나
'15.10.24 11:57 A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위 예든. 친구도 편안히 보였던. 케바케바겠지요. 착하고 모범적으로 보이는 친구일수록
속은 힘들수도 있을 거 같아요.6. 조 어나
'15.10.24 11:59 A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위 예든. 친구도 편안히 보였던. 케바케바겠지요.
착하고 모범적으로 보이는 친구일수록 속은 힘들수도 있을 거 같아요.
이과수학이 엄청 달려야 할 때가 있엇던가보더라구요 . 경쟁. 속도 이런거에 .. 잘했었기에 도태되는 것 괴롭고..등등이 스트레스가 되었던 듯요.7. 대치보내고있어요
'15.10.24 3:30 PM (115.139.xxx.47)수미사가 타이트한거면 대치동 다른 수학학원 못보내실껄요
저희애가 중3인데 대치 수미사 다니는데 선생님도 잘 가르치시고 타이트하지않아요
아직 초6이니 급한건 아니시겠지만 엠솔은 중학생과정은 없는걸로 아는데 초6이니
차라리 수미사가 낫지않을까요
일단 데리고가서 테스트를 해보세요8. 어..
'15.10.24 5:01 PM (124.51.xxx.155)앞에 반포 수미사 보낸다는 엄만데요 선생님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혀 타이트하지 않아요 저희 앤 고1인데 선행을 전혀 안 했었어요 대치동 유명 학원에도 보냈는데 거긴 숙제가 많아 적응 못했었어요 수미사엔 개인별 수업도 있어서 애가 자기 진도, 페이스에 맞춰 수업 받을 수 있어서 그렇게 진행하고 있어요. 빡빡하게 돌리기 원하는 엄마라면 성에 안 차겠지만 전 애가 그냥 만족해하길래 보내고 있어요 근데 서초 수미사는 그쪽 고등 수업 위주라 반이 다양할지 모르겠네요
9. 조 어나
'15.10.24 5:58 P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윗님.. 어머..그런가요 저도 반포 사는데.. ^^ 전..블루스카이 보내고있거든요.
듣는 경로가 한 분에게서만이다 보니 그런 인상을 받았거든요. 아이들 개인차였나보네요.10. ///
'15.10.24 6:47 PM (203.254.xxx.53)수미사가 타이트한거면 대치동 다른 수학학원 못보내실껄요2222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4734 | 미스터 피자? | .... | 2016/04/04 | 858 |
544733 | 지금 생활의 달인에 나오는 식빵 어딘지 아세요? 7 | 혹시 | 2016/04/04 | 4,251 |
544732 | 통영 남해여행 후기 8 | /// | 2016/04/04 | 5,323 |
544731 | 매일을 살얼음판 위에 사는것같아요... 2 | ... | 2016/04/04 | 2,235 |
544730 | 법륜스님 대학생특강 " 총선 사표방지 위해 차악 선택하.. | .... | 2016/04/04 | 808 |
544729 | 학원소개 했다가 5 | ........ | 2016/04/04 | 2,424 |
544728 | sbs 스페셜 설탕전쟁 다시보기 2 | 두두 | 2016/04/04 | 2,494 |
544727 | 손석희브리핑 '동백꽃 지다' 7 | 퓨쳐 | 2016/04/04 | 2,126 |
544726 | 가슴 따뜻한 남자 뭘로 느낄 수 있나요? 8 | 가슴 | 2016/04/04 | 6,137 |
544725 | 델보가방 | 프랑스 | 2016/04/04 | 1,796 |
544724 | 최현석 셰프가 유명한 사람인가요? 9 | ,,, | 2016/04/04 | 4,512 |
544723 | 님들의 음식물 쓰레기처리 방법 궁금해요(락앤락 음식물통 후기도요.. 4 | **** | 2016/04/04 | 1,471 |
544722 | 편도선염인데 소염제먹어도되나요? 1 | 아이고 | 2016/04/04 | 4,370 |
544721 | 유부남 만나는 젊은 아가씨들은 12 | 성실맘 | 2016/04/04 | 8,584 |
544720 | 연예인이랑 차한잔이라도 해본분들 어떠셨어요. ? 어떻게 차한잔 .. 35 | ㅡ | 2016/04/04 | 15,810 |
544719 | 2천 들여 리모델링해서 월세 내놧는데 전화한통 안오네요 20 | ㅡㅡㅡ | 2016/04/04 | 7,292 |
544718 | 블투스피커괜찮은거없을까요? 7 | ㅇㅇ ㅇ | 2016/04/04 | 1,146 |
544717 | 하와이에서 사오면 좋은거 뭐가 있을까요? 7 | 질문 | 2016/04/04 | 3,170 |
544716 | 안철수=새누리당 13 | 안철수 | 2016/04/04 | 1,170 |
544715 | 노안 교정술이 뭔가요? 1 | ;;;;;;.. | 2016/04/04 | 1,612 |
544714 | 부당하게 한쪽편만 편드는 고등샘 처벌가능한가요? 3 | 개굴이 | 2016/04/04 | 1,083 |
544713 | S대 생명과학? 13 | 고외 | 2016/04/04 | 2,559 |
544712 | 신문기사내용을 드래그해서 스마트폰으로 문서작성하고싶어요 | hfj | 2016/04/04 | 502 |
544711 | 진정한 하체비만은 허벅지만 굵은게 아니에요.......... 11 | ... | 2016/04/04 | 6,002 |
544710 | 물인샌다는데 아랫층이 협조를 안해요 4 | 오후의햇살 | 2016/04/04 | 1,7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