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슈퍼맨 보다가..애들 배변이요,.

근데 조회수 : 3,397
작성일 : 2015-10-24 09:06:44
제가 애들 키운지 연식이 좀 되어 궁금해서요.
저는 아이가 응가기미가 보이면 얼른 아기변기에 앉혔던거 같은데 슈퍼맨에서 아이들은 기저귀찬체로 편한 자리에 앉아서 보네요.
아이들에게 스트레스주지 않기위한 건가요?
뭐 어차피 시간이 가면 해결되는거지만 문득 궁금해서 물어보아요.
저는 제가 하도 힘들었어서 손주 육아 도와줄 예정이거든요.
IP : 58.230.xxx.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은
    '15.10.24 9:09 AM (61.102.xxx.238)

    아이들 스트레스받는다고 기저귀 늦게까지 차게해요

  • 2. ...
    '15.10.24 9:16 A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

    제 아이가 지온이랑 비슷한 원령인데
    저도 그거보고 우리랑 다르다 생각했어요
    우리 아이는 응가는 돌때쯤부터 기저귀에 안하고 변기에 했어요

    쉬는 아직 기저귀 떼는 훈련은 안했구요
    요즘은 그걸로 아이들에게 스트레스 안주긴 하는 추세예요
    아이들이 충분히 준비가 됐을때 시키죠

  • 3.
    '15.10.24 9:16 AM (203.226.xxx.119)

    스트레스건 뭐건 아이들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아이들은 20개월정도부터 두돌 전후로
    대부분 기저귀를 귀찮아해요
    그래서 스스로 빼버리는 경우들이 많이
    생기구요
    그때가 아이들 배변훈련을 시키는 적당한
    시기구요
    갑갑한 기저귀 차고 밤새 자는것도
    스트레스입니다
    간혹 아이들은 기저귀를 답답해하고 귀찮아하는데
    스트레스 안받게 한다고 늦게 떼어준다는
    엄마들 보믄 한심해요
    아무리 육아서적에 그렇게 나왔다 해도
    애들 상황봐가면서 떼줘야죠

  • 4. ......
    '15.10.24 9:17 A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애들도 기저귀 안차면 무지 시원하고 날아갈 것처럼 좋을텐데, 그죠?
    우리들 한달에 며칠 사용하는 것도 진짜 짜증스럽잖아요.
    야단치고 스트레스 주지는 않아도 말귀 빤한 애들 몇번만 가르쳐주면 금방 가릴텐데,,,
    요즘 애기들 똑똑하잖아요.

  • 5.
    '15.10.24 9:37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우리 애 31개월인데 아직 배변훈련 안해요.

    딱히 거창한 이유가 있다기 보다 한번 시도했는데 아직 준비가 안됐나보더라고요. 요새도 기저귀 벗겨놓으면 자기가 꺼내와서 채워달라고 해요;;;

    조금 더 기다려줘보려고요.

  • 6. ...
    '15.10.24 9:57 A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

    저도 지금 덧글 읽고 두돌 넘은 딸에게 물어봤어요
    "기저귀 뗄까? 기저귀 귀찮지 않아?" "아니"
    "그럼 나중에 귀찮아지면 알려줘" "응"
    저도 좀 더 기다려보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384 고현정은 살이 잘찌고 잘 빠지는 체질일까요? 14 궁금 2015/10/25 6,320
494383 11월에 앙코르와트 29만원 6 122 2015/10/25 3,010
494382 매운맛이 전혀 없는 풋고추가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뭘해야 할까요?.. 15 ... 2015/10/25 2,429
494381 유튜브를 티비로 보는 방법좀 알고 싶어요 3 금새 2015/10/25 5,123
494380 그것이 알고싶다 댓글중..대박~~~ 9 그알 대박 2015/10/25 8,079
494379 층간소음이 이렇게 괴로운 것일줄이야...ㅠ 49 하아 2015/10/25 3,687
494378 출산후 두피전체가 비듬..좋은 방법 아시는분들 제발 도와주세요 7 ㅠㅠ 2015/10/25 3,451
494377 견미리 팩트가 원래이런가요 4 오후의햇살 2015/10/25 16,423
494376 클래식이 마음 정화하는데 꽤 좋군요 8 wisdom.. 2015/10/25 1,936
494375 옷에 묻은 홍시 1 토토리 2015/10/25 2,153
494374 김무성 "여론 뒤집혔어도 국정화 반드시 한다".. 15 샬랄라 2015/10/25 1,793
494373 동물농장 차우 ㅠㅠ 12 .. 2015/10/25 3,894
494372 핸디형스팀다리미? 추천좀 해주세요. ... 2015/10/25 815
494371 무릎연골이 찢어졌는데 수술말고 다른방법없을까요 1 다리 2015/10/25 1,521
494370 집에서 혼자 쉬고 있으면 죄악감이 들어요 왜이러는 걸까요 정말... 7 ... 2015/10/25 2,323
494369 직장생활 ㅁ힘들어요 5 죽겠 2015/10/25 1,456
494368 아이들이랑 백투더퓨쳐 재개봉 보러갑니다~ 1 시간을 돌리.. 2015/10/25 717
494367 착하기만하고 말을 잘 못하는 남자 7 커피한잔 2015/10/25 3,710
494366 이케아에 크리스마스용품 나왔을까요? 1 ㅎㅎ 2015/10/25 589
494365 영어유치원 원어민교사와 상담 2 영어 2015/10/25 1,831
494364 비염, 구내염, 치질에 효과 본 가내치료법(?) 7 누리야 2015/10/25 4,166
494363 비데커버만 교체할수 있나요? 2 고장 2015/10/25 1,586
494362 해외 한국 학자들 154명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q.. 샬랄라 2015/10/25 795
494361 핸드폰 화면에 날짜 요일 뜨던게 사라졌는데 어떻게 하지요? 1 ㅓㅓ 2015/10/25 815
494360 출근했는데 딸래미 손바닥이 자꾸 생각나요 3 ㅇㅇ 2015/10/25 2,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