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슈퍼맨 보다가..애들 배변이요,.

근데 조회수 : 3,326
작성일 : 2015-10-24 09:06:44
제가 애들 키운지 연식이 좀 되어 궁금해서요.
저는 아이가 응가기미가 보이면 얼른 아기변기에 앉혔던거 같은데 슈퍼맨에서 아이들은 기저귀찬체로 편한 자리에 앉아서 보네요.
아이들에게 스트레스주지 않기위한 건가요?
뭐 어차피 시간이 가면 해결되는거지만 문득 궁금해서 물어보아요.
저는 제가 하도 힘들었어서 손주 육아 도와줄 예정이거든요.
IP : 58.230.xxx.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은
    '15.10.24 9:09 AM (61.102.xxx.238)

    아이들 스트레스받는다고 기저귀 늦게까지 차게해요

  • 2. ...
    '15.10.24 9:16 A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

    제 아이가 지온이랑 비슷한 원령인데
    저도 그거보고 우리랑 다르다 생각했어요
    우리 아이는 응가는 돌때쯤부터 기저귀에 안하고 변기에 했어요

    쉬는 아직 기저귀 떼는 훈련은 안했구요
    요즘은 그걸로 아이들에게 스트레스 안주긴 하는 추세예요
    아이들이 충분히 준비가 됐을때 시키죠

  • 3.
    '15.10.24 9:16 AM (203.226.xxx.119)

    스트레스건 뭐건 아이들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아이들은 20개월정도부터 두돌 전후로
    대부분 기저귀를 귀찮아해요
    그래서 스스로 빼버리는 경우들이 많이
    생기구요
    그때가 아이들 배변훈련을 시키는 적당한
    시기구요
    갑갑한 기저귀 차고 밤새 자는것도
    스트레스입니다
    간혹 아이들은 기저귀를 답답해하고 귀찮아하는데
    스트레스 안받게 한다고 늦게 떼어준다는
    엄마들 보믄 한심해요
    아무리 육아서적에 그렇게 나왔다 해도
    애들 상황봐가면서 떼줘야죠

  • 4. ......
    '15.10.24 9:17 A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애들도 기저귀 안차면 무지 시원하고 날아갈 것처럼 좋을텐데, 그죠?
    우리들 한달에 며칠 사용하는 것도 진짜 짜증스럽잖아요.
    야단치고 스트레스 주지는 않아도 말귀 빤한 애들 몇번만 가르쳐주면 금방 가릴텐데,,,
    요즘 애기들 똑똑하잖아요.

  • 5.
    '15.10.24 9:37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우리 애 31개월인데 아직 배변훈련 안해요.

    딱히 거창한 이유가 있다기 보다 한번 시도했는데 아직 준비가 안됐나보더라고요. 요새도 기저귀 벗겨놓으면 자기가 꺼내와서 채워달라고 해요;;;

    조금 더 기다려줘보려고요.

  • 6. ...
    '15.10.24 9:57 A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

    저도 지금 덧글 읽고 두돌 넘은 딸에게 물어봤어요
    "기저귀 뗄까? 기저귀 귀찮지 않아?" "아니"
    "그럼 나중에 귀찮아지면 알려줘" "응"
    저도 좀 더 기다려보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932 면세점 썬크림 ..머 살까요? 6 .. 2016/01/08 4,562
515931 안철수가 영입한 검사 이 캡처 진짠가요? 28 ㄷㄷㄷㄷ 2016/01/08 4,078
515930 예비중 한자 및 영문법 인강 추천해 주세요! 한자 2016/01/08 717
515929 보통 영문법 언제 시작하나요? 2 2016/01/08 934
515928 외모보다도 성격 무뚝뚝한 여자가 더 인기 없지 않나요? 5 남자들에게 2016/01/08 5,059
515927 탄허스님과 통일예언 2016년 !!!!!! 15 ooo 2016/01/08 10,590
515926 아이교정이요..대학병원이 나을까요? 3 딸아이 2016/01/08 935
515925 유럽 자유여행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 알려드려요~ 35 유럽여행 2016/01/08 3,729
515924 세상에서 가장 슬픈 15살 소녀이야기 샬랄라 2016/01/08 925
515923 초등4학년 아이가 한자공부를 하고 싶다는데요 4 한자공부 2016/01/08 1,334
515922 놀이터,단지 내 한적한 곳..콘돔 포장지 봤네요 13 .. 2016/01/08 3,961
515921 가락시장에서 대게 쪄서파나요? 4 대게야 2016/01/08 2,009
515920 치인트 재밌네요 9 .. 2016/01/08 1,876
515919 아메리칸 퀼트 볼 수 있는곳.. 영화 2016/01/08 489
515918 캐나다 하베스트 인수..강영원 前석유공사 사장 무죄 2 이명박 2016/01/08 601
515917 애들 데리고 체험 이런데 이젠.... 000 2016/01/08 619
515916 안보리 제제안 초안 마련 ooo 2016/01/08 251
515915 107일 아기 5.4키로 정도 저체중인데요 밤중수유 문의드려요 .. 5 산길 2016/01/08 3,144
515914 이마트 자*주의 그릇 어떤가요..? 13 2016/01/08 5,060
515913 "그 더러운 돈 뭐 하러 받나 소녀상 지키는 청년들 보.. 2 샬랄라 2016/01/08 844
515912 등이 시려운데요. 3 잘때 2016/01/08 856
515911 오래된 아파트..화장실 리모델링은 조언 부탁드려요 6 ... 2016/01/08 2,414
515910 강용석 내연녀랑 짜고 합의금 뜯어내서 선거 치룰 생각인가봐요. 19 홍콩남녀 2016/01/08 7,105
515909 정우성 기다리는 사람들 스텝인가요? 10 트윗 2016/01/08 2,177
515908 미국 꼬붕.. 터키의 독재자 에르도안이 히틀러를 꿈꾸네요 4 개막장나라 2016/01/08 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