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보다가..애들 배변이요,.
작성일 : 2015-10-24 09:06:44
2009110
제가 애들 키운지 연식이 좀 되어 궁금해서요.
저는 아이가 응가기미가 보이면 얼른 아기변기에 앉혔던거 같은데 슈퍼맨에서 아이들은 기저귀찬체로 편한 자리에 앉아서 보네요.
아이들에게 스트레스주지 않기위한 건가요?
뭐 어차피 시간이 가면 해결되는거지만 문득 궁금해서 물어보아요.
저는 제가 하도 힘들었어서 손주 육아 도와줄 예정이거든요.
IP : 58.230.xxx.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요즘은
'15.10.24 9:09 AM
(61.102.xxx.238)
아이들 스트레스받는다고 기저귀 늦게까지 차게해요
2. ...
'15.10.24 9:16 A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
제 아이가 지온이랑 비슷한 원령인데
저도 그거보고 우리랑 다르다 생각했어요
우리 아이는 응가는 돌때쯤부터 기저귀에 안하고 변기에 했어요
쉬는 아직 기저귀 떼는 훈련은 안했구요
요즘은 그걸로 아이들에게 스트레스 안주긴 하는 추세예요
아이들이 충분히 준비가 됐을때 시키죠
3. 음
'15.10.24 9:16 AM
(203.226.xxx.119)
스트레스건 뭐건 아이들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아이들은 20개월정도부터 두돌 전후로
대부분 기저귀를 귀찮아해요
그래서 스스로 빼버리는 경우들이 많이
생기구요
그때가 아이들 배변훈련을 시키는 적당한
시기구요
갑갑한 기저귀 차고 밤새 자는것도
스트레스입니다
간혹 아이들은 기저귀를 답답해하고 귀찮아하는데
스트레스 안받게 한다고 늦게 떼어준다는
엄마들 보믄 한심해요
아무리 육아서적에 그렇게 나왔다 해도
애들 상황봐가면서 떼줘야죠
4. ......
'15.10.24 9:17 A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애들도 기저귀 안차면 무지 시원하고 날아갈 것처럼 좋을텐데, 그죠?
우리들 한달에 며칠 사용하는 것도 진짜 짜증스럽잖아요.
야단치고 스트레스 주지는 않아도 말귀 빤한 애들 몇번만 가르쳐주면 금방 가릴텐데,,,
요즘 애기들 똑똑하잖아요.
5. 음
'15.10.24 9:37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우리 애 31개월인데 아직 배변훈련 안해요.
딱히 거창한 이유가 있다기 보다 한번 시도했는데 아직 준비가 안됐나보더라고요. 요새도 기저귀 벗겨놓으면 자기가 꺼내와서 채워달라고 해요;;;
조금 더 기다려줘보려고요.
6. ...
'15.10.24 9:57 A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
저도 지금 덧글 읽고 두돌 넘은 딸에게 물어봤어요
"기저귀 뗄까? 기저귀 귀찮지 않아?" "아니"
"그럼 나중에 귀찮아지면 알려줘" "응"
저도 좀 더 기다려보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17655 |
40살의 영어초보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12 |
영어 |
2016/01/13 |
4,182 |
517654 |
배고파서 잠도 안오고 머리까지 아파요..ㅠㅠ 6 |
... |
2016/01/13 |
1,427 |
517653 |
오징어 튀김 고수분들계시나요..물이 타 튀어요.ㅠ 11 |
김효은 |
2016/01/13 |
2,848 |
517652 |
한국외대 일어학부 VS 건국대 경영 어디로 할까요? 17 |
학부모 |
2016/01/13 |
5,514 |
517651 |
오늘도 기어이 애를 울려 재웠네요. 6 |
후회 |
2016/01/13 |
1,560 |
517650 |
임신관련 3 |
부 |
2016/01/13 |
716 |
517649 |
오늘 추워서 식당에 사람이 없었던걸까요? 5 |
오늘 추워 |
2016/01/13 |
2,769 |
517648 |
저와 다른 매력을 가진 여자와 있으면 주눅이 듭니다... 13 |
바보같은 |
2016/01/13 |
6,339 |
517647 |
페이스북 알수도 있는 사람 있잖아요.. 10 |
뭐지 |
2016/01/13 |
4,686 |
517646 |
집주인한테서 전세만기 얼마 전에 연락오나요? 3 |
질문 |
2016/01/13 |
1,578 |
517645 |
내일 40대 중반 아줌마 면접 보러가는데. 5 |
콩 |
2016/01/13 |
3,325 |
517644 |
간암일까봐 걱정되요... 4 |
아니겠지 |
2016/01/13 |
3,975 |
517643 |
예뻐야 살기편하지않나요? 20 |
... |
2016/01/13 |
4,823 |
517642 |
남자들도 결혼에 대한 후회와 가지 못한 길. 생각할까요? 4 |
.. |
2016/01/13 |
3,220 |
517641 |
먹거리만 안파는 장터 열었으면 좋겠어요 6 |
제발 |
2016/01/13 |
2,183 |
517640 |
예비초4아이들 수학 겨울 방학동안 어느 정도 하나요? 7 |
알려주세요 |
2016/01/13 |
1,380 |
517639 |
kb생명이랑 그 대리점 금감원에 고발했는데 어떤 조치 받나요 1 |
금융권에 계.. |
2016/01/13 |
668 |
517638 |
헤어지면 죽을 것 같아서 결혼하신 분 24 |
결혼 |
2016/01/13 |
7,718 |
517637 |
층간소음 드디어 복수의 시간이 왔네요 28 |
... |
2016/01/13 |
13,438 |
517636 |
'미스터리 죽음 같이 풀자' 국회의원의 뜻밖의 제안-오마이펌 2 |
11 |
2016/01/13 |
695 |
517635 |
진짜 위염, 식도염 때문에 자살할 것 같아요. 29 |
위염 |
2016/01/13 |
11,427 |
517634 |
50대 남자 중국어학연수 할 수 있나요? 4 |
중국어 |
2016/01/13 |
1,405 |
517633 |
간만에 키톡을 보는데 좋네요 ㅋㅋ 1 |
마키에 |
2016/01/13 |
936 |
517632 |
이력서 쓸때 가족들 직장까지 다 써야 하나요? 2 |
55 |
2016/01/13 |
974 |
517631 |
분노조절장애 1 |
... |
2016/01/13 |
9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