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슈퍼맨 보다가..애들 배변이요,.

근데 조회수 : 3,258
작성일 : 2015-10-24 09:06:44
제가 애들 키운지 연식이 좀 되어 궁금해서요.
저는 아이가 응가기미가 보이면 얼른 아기변기에 앉혔던거 같은데 슈퍼맨에서 아이들은 기저귀찬체로 편한 자리에 앉아서 보네요.
아이들에게 스트레스주지 않기위한 건가요?
뭐 어차피 시간이 가면 해결되는거지만 문득 궁금해서 물어보아요.
저는 제가 하도 힘들었어서 손주 육아 도와줄 예정이거든요.
IP : 58.230.xxx.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은
    '15.10.24 9:09 AM (61.102.xxx.238)

    아이들 스트레스받는다고 기저귀 늦게까지 차게해요

  • 2. ...
    '15.10.24 9:16 A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

    제 아이가 지온이랑 비슷한 원령인데
    저도 그거보고 우리랑 다르다 생각했어요
    우리 아이는 응가는 돌때쯤부터 기저귀에 안하고 변기에 했어요

    쉬는 아직 기저귀 떼는 훈련은 안했구요
    요즘은 그걸로 아이들에게 스트레스 안주긴 하는 추세예요
    아이들이 충분히 준비가 됐을때 시키죠

  • 3.
    '15.10.24 9:16 AM (203.226.xxx.119)

    스트레스건 뭐건 아이들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아이들은 20개월정도부터 두돌 전후로
    대부분 기저귀를 귀찮아해요
    그래서 스스로 빼버리는 경우들이 많이
    생기구요
    그때가 아이들 배변훈련을 시키는 적당한
    시기구요
    갑갑한 기저귀 차고 밤새 자는것도
    스트레스입니다
    간혹 아이들은 기저귀를 답답해하고 귀찮아하는데
    스트레스 안받게 한다고 늦게 떼어준다는
    엄마들 보믄 한심해요
    아무리 육아서적에 그렇게 나왔다 해도
    애들 상황봐가면서 떼줘야죠

  • 4. ......
    '15.10.24 9:17 A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애들도 기저귀 안차면 무지 시원하고 날아갈 것처럼 좋을텐데, 그죠?
    우리들 한달에 며칠 사용하는 것도 진짜 짜증스럽잖아요.
    야단치고 스트레스 주지는 않아도 말귀 빤한 애들 몇번만 가르쳐주면 금방 가릴텐데,,,
    요즘 애기들 똑똑하잖아요.

  • 5.
    '15.10.24 9:37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우리 애 31개월인데 아직 배변훈련 안해요.

    딱히 거창한 이유가 있다기 보다 한번 시도했는데 아직 준비가 안됐나보더라고요. 요새도 기저귀 벗겨놓으면 자기가 꺼내와서 채워달라고 해요;;;

    조금 더 기다려줘보려고요.

  • 6. ...
    '15.10.24 9:57 A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

    저도 지금 덧글 읽고 두돌 넘은 딸에게 물어봤어요
    "기저귀 뗄까? 기저귀 귀찮지 않아?" "아니"
    "그럼 나중에 귀찮아지면 알려줘" "응"
    저도 좀 더 기다려보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141 응팔 라미란이 말하는 고한이 어디죠? 7 ㅎㅎ 2015/12/12 3,782
508140 이용당하는 걸 눈치챘을 때 49 ccccc 2015/12/12 1,934
508139 너무 돈에 쪼들리는 느낌이예요 8 . . 2015/12/12 3,974
508138 정환이가 덕선이 밀어내는게 택이 때문에 그러는 건가요? 3 ,,,, 2015/12/12 3,287
508137 시아주버님이 시어머니께 매일 전화를 하셔요. 5 9999 2015/12/12 2,896
508136 부끄럽지만.. 5 ㅇㅇ 2015/12/12 1,534
508135 전세집 욕실 변기 물내리는 레바가 부러졌는데요 15 나나 2015/12/12 2,947
508134 연봉58백정도 되시는 분들 한달 수령액은? 2 아침 2015/12/12 2,580
508133 불면증.. 2 1111 2015/12/12 844
508132 서울 3대도심으로 선정된 지역이 용산 잠실보다 투자가치가 있을지.. 1 .. 2015/12/12 1,927
508131 농사지은 배추 얻었는데 왜이렇게 길다랗게 생겼는지요 4 이런 배추 .. 2015/12/12 1,563
508130 연애중인 제 조카 12 j-me 2015/12/12 5,522
508129 백암온천 7 ... 2015/12/12 2,459
508128 부천에 버얼리(burleigh)그릇 파는 곳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행복 2015/12/12 1,182
508127 잎이 노랗게 된거 먹어도 되나요 2 브로컬리 2015/12/12 2,205
508126 처신 조언 구합니다 3 불편한마음 2015/12/12 942
508125 연대 경영학과 vs 경희대 한의대 20 엔돌핀 2015/12/12 16,244
508124 삼성카드 12일 결제일인데 토요일이면.. 1 카드결제일 2015/12/12 1,049
508123 오늘 날씨가 근래들어 최고 포근하네요 4 12월 2015/12/12 1,093
508122 김광진 의원 페이스북.jpg 2 사이다 2015/12/12 1,231
508121 아그네스 초극세사 향균 담요 별로네요 ㅠㅠ 3 초극세 2015/12/12 1,977
508120 응팔 덕선아빠요 4 나마야 2015/12/12 4,287
508119 교대.. 아무것도 몰라요 ㅠ 7 미안맘 2015/12/12 2,580
508118 잔티젠 다이어트 제품 드셔보신 분? 5 에휴 2015/12/12 6,236
508117 응팔에서 전 정환이 아빠가 남편감으로는 제일 괜찮은거 같아요 16 ,,, 2015/12/12 6,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