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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이브 더 칠드런 광고

후원자 조회수 : 1,402
작성일 : 2015-10-24 00:45:49

TV에서 세이브 드 칠드런 광고 보신분 계시나요?

제법 오랜동안 후원하고 있는 후원자인데요..

오늘 지나가다 우연히 TV에서 광고를 본 듯 싶은데,

별로 좋아하지 않는 종편이었던 것 같아서요.

제가 TV를 거의 보질 않아 전 확인을 하기가 힘든데 보신 분 계시면 부탁드립니다.

조중동쪽 종편이면 후원문제도 좀 고민해봐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벅..

IP : 121.129.xxx.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같아도
    '15.10.24 12:57 AM (66.249.xxx.253) - 삭제된댓글

    아무리 목적이 훌륭하고 숭고하더라도, 그 목적을 이루려는 수단이 더럽다면 그곳을 통한 후원은 포기하고 다른 방법을 찾아보겠어요.

  • 2.
    '15.10.24 3:34 AM (184.96.xxx.196) - 삭제된댓글

    미국사는데 제 친구가 거기에서 일했어요.
    회계관련부서였고 친구는 인도사람이에요.
    재작년에 사표냈어요.
    사람들이 후원한 금액이 어디에 쓰이는지 알게되면될수록 너무 회의가 들어서 일못하겠다고요.
    엄청난 액수가 광고와 전세계를돌면서 세미나에 참가하고 프로모션하고 파티등에 초대되는 스텝들의 여행비와 경비로 쓰인다고요.

  • 3. 윗님
    '15.10.24 8:57 AM (182.219.xxx.95)

    맞아요
    미국에서 뉴스에도 나왔어요
    자선단체가 비용 제하면 10% 정도 후원비로 쓰여진다고....ㅠㅠㅠ
    그 뒤로 단체후원은 망설여져요
    지금도 매달 몇만원씩은 내고있지만
    사실 이런단체도 조사가 필요해요
    물론 조사하면 그나마 10% 씩 가던 것도 줄겠지만
    눈먼돈이라고 세미나에 광고에 너무한다 싶어요
    요즘은 유니세프 광고비도 걱정수준이구요
    더 알지만 차마 쓸 수가 없네요

  • 4. ....
    '15.10.24 3:22 PM (180.69.xxx.122) - 삭제된댓글

    저도 예전에 몇번 후원했던 곳인데 광고나와서 돈 좀 벌었구나 싶더군요..
    후워하는 곳들은 어쩔수 없나봐요. 한두번 하고 끝내길 잘했군요..

  • 5. ....
    '15.10.24 3:23 PM (180.69.xxx.122) - 삭제된댓글

    저도 예전에 몇번 후원했던 곳인데 광고나와서 돈 좀 벌었구나 싶더군요.
    후원기금 받는 업체들은 다 그런가봐요.진짜 안그런곳이 없다는 생각.. 한두번 하고 끝내길 잘했군요..

  • 6. ....
    '15.10.24 3:24 PM (180.69.xxx.122)

    저도 예전에 몇번 후원했던 곳인데 광고나와서 돈 좀 벌었구나 싶더군요.
    후원기금 받는 업체들은 다 그런가봐요.진짜 안그런곳이 없다는 생각.. 한두번 하고 끝내길 잘했군요..
    그들 파티하고 노는데 이유없이 돈을 보태줄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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