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알본뒤 커터칼들고다녀요 호신용으로!

그알 조회수 : 3,026
작성일 : 2015-10-23 21:11:42
저 호신용으로 커터칼 주머니에 넣고다니는데..
차라리 가스총사는게 나을까요?

그알본뒤론
진짜 내몸은내가지키는 수 밖에 없는것같아요
다들호신용으로 뭐 갖고다니세요?
IP : 175.223.xxx.23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터칼은 뺐기면 더 무서운 흉기로 돌변하죠
    '15.10.23 9:14 PM (5.66.xxx.118)

    차라리 가스총이나.. 무슨 핀 뽑으면 수류탄 처럼 생겨서
    엄청난 큰 알람음이 지속적으로 나는 그런게 좋을거 같아요

  • 2. ㅇㅇ
    '15.10.23 9:14 PM (66.249.xxx.253) - 삭제된댓글

    칼은 님이 더 위험에 빠져요 36계 줄행랑이 최고입니다

  • 3. ㅇㅇ
    '15.10.23 9:18 PM (118.33.xxx.98)

    첫댓글님 말씀처럼 핀 뽑으면 삑 소리 엄청 크게 나는 거 있어요
    가스총이나 분사스프레이보다 소음내는 게 효과 크대요
    칼은 진짜 위험함

  • 4. 전 이미 여고생때
    '15.10.23 9:22 PM (211.48.xxx.173)

    전 이미 여고생때 칼 들고 다녔어요
    야자 끝나고 집에가는 골목에서
    칼 휘두르면서 걸어갔어요.

  • 5. 포모나
    '15.10.23 9:24 PM (118.218.xxx.46)

    너무 무섭죠...ㅠㅠ 저도 호신용으로 뭐라도 사야할까봐요.... ㅠㅠ

  • 6. 밤마다 칼갈아
    '15.10.23 9:43 PM (211.32.xxx.173)

    저도 칼 하나 준비해야겠네요.
    충격이 희미해지고 있던 차에 감사.

  • 7. 가스총
    '15.10.23 10:11 PM (110.70.xxx.159)

    가스총도 아주작은걸로 사야겠어요

  • 8. 저도
    '15.10.23 10:11 PM (175.209.xxx.160)

    그 큰 소리 난다는 거 그게 나은 거 같아요. 그리고 솔직히 칼 있어도 그거 휘두를 용기 있으세요? 무서워서 못할듯. ㅠㅠ

  • 9. 가스총
    '15.10.23 10:14 PM (124.49.xxx.27) - 삭제된댓글

    싸이코놈손에 죽느니..그냥 이판사판 휘둘러야죠

  • 10. 가스총
    '15.10.23 10:15 PM (175.223.xxx.92)

    어차피 미친놈손에 죽느니 이판사판..저도 휘둘러봐야죠

  • 11. 컷터칼은
    '15.10.23 10:54 PM (218.235.xxx.111)

    안으로 밀려들어가잖아요
    전 과도....가지고 다녀요.
    아침...동네 공원같은 산 다닐때

  • 12. 컷터칼은
    '15.10.23 10:55 PM (218.235.xxx.111)

    소리 암만 나봐야
    그놈들이 눈꿈쩍하나요
    주위사람들도 믿지 마세요...
    다만 나를 믿을뿐...

    세월호 봤잖아요
    스스로 움직인 애들만 살았어요

  • 13. ...
    '15.10.23 11:47 PM (119.197.xxx.218)

    왜소한 남자도 기본 완력은 장난 아니던데 순식간에 칼 뺏기고 더 위험에 처할 수도 있어요. 비상벨 도망치기 여의치 않으면 바닥에 드러눕기가 더 나을 듯.

  • 14.
    '15.10.24 12:00 AM (117.111.xxx.194)

    바닥에 눕는것도 뚱뚱한 사람이나 끌려가지않죠
    서정희씨 질질 끌려가는거보니 그것도 비추
    가스총이 나을듯요

  • 15. ...
    '15.10.24 1:29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손에 휴대폰들고 전화도 못하는
    긴급상황에 칼이 무슨소용이예요

    비상용 알람이나 소형가스분사기쪽이 낫죠
    근데 가스분사기나 가스총
    잘못쓰면 상대방이 아니라
    바람방향에 따라서
    오히려 나한테 날라와서 위험할수 있어요

  • 16. 둘다
    '15.10.24 10:01 AM (123.98.xxx.23)

    소리나는 호루라기와 가스총.
    둘 다 있으면 좋을듯..

    또 요새 보복운전하는 미친놈들 많어서
    운전시엔 꼭 문잠그고 다닐 것.

  • 17. 00
    '15.10.24 10:49 AM (210.103.xxx.143)

    가방에 장식 인형같은 것인데 잡아당기면 큰 소리 나는 것 있어요.
    칼은 뺏기면 더 위험할 듯 해요.

  • 18. 저희 애
    '15.10.24 12:08 PM (222.112.xxx.188)

    초등학교때 유괴범에 대한 이야기 해주고 위험을 인지시켰더니
    신발주머니에 아빠주먹만한 짱돌을 두개 넣어가지고 다니더군요.
    무거우니까 하나만 넣어가지고 다니라고 했더니 두개라야 안심이 된다고..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505 비온다는데 주말에 뭐하실거에용? 3 주말 2015/11/06 1,397
497504 김수현 아기때 사진 2 2015/11/06 3,200
497503 단호박 오리훈제찜 맛있게 하는 비법? 2 초보주부 2015/11/06 1,248
497502 보수우파가 ‘1948년 건국론’ 목매는 이유는 친일파 과거세탁 .. 3 세우실 2015/11/06 704
497501 북한·몽골…국정화 나라들은 후진국, 총리실, 작년 내부문건 경향 2015/11/06 239
497500 진정한 노후준비.! 와우! 2015/11/06 1,768
497499 남성적인면, 여성적인면.. 남자의 어떤 면에 더 끌리시나요? 5 이끌림 2015/11/06 1,569
497498 어린이 장염 1 dymj 2015/11/06 1,644
497497 대안교과서 개발 착수 5 국정교과서 .. 2015/11/06 594
497496 손석희 vs. 김주하, 같은 날 다른 인터뷰 - 오마이뉴스 5 11 2015/11/06 1,845
497495 엉덩이덮는 짧은패딩,많이 추운가요? 11 쵸코 2015/11/06 2,183
497494 요즘 생굴 먹어도 되죠? 중굴? 소굴? 1 2015/11/06 1,265
497493 다른층 할아버지가 우리아이들을 자꾸 야단치시네요 34 ,,,, 2015/11/06 4,311
497492 한달째 두드러기가 나요 3 두드러기 2015/11/06 1,734
497491 미용실이 치과만큼 번뇌를 유발해요 5 .. 2015/11/06 1,951
497490 최몽룡교수 전화 인터뷰 들어보니 3 ... 2015/11/06 994
497489 말조심해야겠네요 1 하하오이낭 2015/11/06 1,312
497488 영어질문- running time, singing scene 현.. 8 시험 2015/11/06 1,128
497487 40대 중반 남편 기모바지 - 비지니스 캐주얼 2 아이린 2015/11/06 1,241
497486 스웨덴 영화제랑 유럽영화제 추천드려요 3 그럼에도 2015/11/06 608
497485 혹시 옛날 물가 생각나는 거 얘기해보실래요? 49 예전 2015/11/06 8,802
497484 식물키우기 초보인데 좋은 식뮬 커뮤니티 좀 알려주세요 7 처음처럼 2015/11/06 1,767
497483 국정 대표집필진 최몽룡, 신형식.. 상고사 고대사 전공자라니.... 4 근현대사는?.. 2015/11/06 855
497482 제헌헌법에 명시 '임시정부 법통'.. 박정희가 5차 개헌 때 삭.. 9 샬랄라 2015/11/06 675
497481 2015년 11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1/06 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