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테리어 업자들 지랄스런거 원래그래요?

무섭 조회수 : 2,450
작성일 : 2015-10-23 20:11:29

재건축단지라 수리요청하는집 많아서인지
업자들 연령대가 높아서인지
되게불친절하고 ㅈㄹ 스러워요
IP : 175.223.xxx.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0.23 8:13 PM (218.235.xxx.111)

    멀쩡하게 생긴넘들도...
    나중에 보면...얼굴 확 바꾸고..
    거의 사이코 되더라구요........정말...

  • 2. ...
    '15.10.23 8:17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뻔뻔하기도 합니다.

    생각만해도 울화통이 치밀어 올라요.

  • 3. ..
    '15.10.23 8:22 PM (1.243.xxx.44)

    저희는 회사 사무실 리모델링 하는데,
    벽이 판넬이라 벽지 바르기 전에 합판을 대야한다 해서,
    견적 뽑아놓고, 시공 하루전 말바꿔 그냥 도배해도 된다고..
    사장님이 그건 아니지 않냐고, 어떻게 철판에 그냥 도배를 하냐..
    했더니, 계약금 돌려드리겠다고 가버리더라구요.
    2천 짜리 공사였는데..

    ㅋㅋ 그렇게 가더니 새벽 4시에 전화와서,
    죄송하다고 그냥 공사 진행하면 안되냐고..

    됐다고 그러고 나서 계약금 3번에 나눠 돌려주더라구요.

    정말.. 쓰레기 양아치들 같아요.

  • 4. 인테리어
    '15.10.23 8:27 PM (121.171.xxx.133)

    업자들 전적으로 믿고 일임하지 마세요
    님이 귀찮을 정도로 관여하고 확인하셔야 돼요
    중고차 딜러등과 더불어 직업윤리가 아주 낮은 직군중 하나예요

  • 5. ..
    '15.10.23 9:49 PM (114.93.xxx.41)

    돈 받으면 끝이에요.
    하자고 나발이고 보수고 없어요.

  • 6. 아이고
    '15.10.23 10:19 PM (175.125.xxx.104) - 삭제된댓글

    재건축 단지 어디세요
    소개해드리고싶네요
    그쪽도 급이 정말 다양합니다
    관여하고 확인해야하거나 돈받고 연락안받거나 하는 경우 대부분 가격 후려치는 비전문 업체들입니다
    계약서 꼼꼼하게 써주고 견적서 아이템별로 다 내서 몇십장씩 내드리고 As 계약도 다 넣어드리고
    아파트 공사에 하자발생 같은게 생길일이 뭐냐는 업체도 있습니다...
    지불은 계약금 중도금 잔금 나눠서 냈구요
    근데 퀄리티로 속썩을 일 없다고 이런 업체 소개해주면 정작 비싸다고 동네나 인터넷 저가업체 찾아가시더라구요

  • 7. 아이고
    '15.10.23 10:26 PM (175.125.xxx.104) - 삭제된댓글

    재건축 단지 어디세요
    소개해드리고싶네요
    그쪽도 급이 정말 다양합니다
    관여하고 확인해야하거나 돈받고 연락안받거나 하는 경우 대부분 가격 후려치는 비전문 업체들입니다
    계약서 꼼꼼하게 써주고 견적서 아이템별로 다 내서 몇십장씩 주고 As 계약조항에
    아파트 공사에 하자발생 같은게 생길일이 뭐냐는 업체도 있습니다...
    지불은 계약금 중도금 잔금 나눠서 냈구요
    근데 퀄리티로 속썩을 일 없다고 이런 업체 소개해주면 정작 비싸다고 동네나 인터넷 저가업체 찾아가더라구요
    본인들도 알지만 그래도 일단 저렴한 가격앞에서 무너지던데요

  • 8.
    '15.10.23 10:33 PM (175.223.xxx.115) - 삭제된댓글

    반포주공1단지

  • 9.
    '15.10.24 1:29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돈받으면 끝 본인들이 실수해서 하자만들어놓고 오리발에 적반하장 ᆢ 인테리어할거면 집근처 오래된곳에서 하는게 정답인것같아요 동네소문도있으니 그래도 기본은 하며 as도 잘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738 문정희씨는 어쩜저렇게 20대 아가씨같을까요? 20 45 2015/11/12 6,552
499737 고속터미널 근처에 올리브영 있나요? 1 고터 2015/11/12 11,087
499736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머리 하고 싶어요 10 ;;;;;;.. 2015/11/12 2,261
499735 겨드랑이 냄새도 가끔 유용할때가 있네요. ㅇㅇㅇㅇ 2015/11/12 1,608
499734 간식꺼리 뭐가 좋을까요 2 예비고3맘 2015/11/12 977
499733 남자란 동물이 신기한 점이... 9 ... 2015/11/12 6,023
499732 40대 초중반 분들 아픈 데 있으세요? 16 .. 2015/11/12 3,111
499731 학원 안 다니는 중1, 수학선행 방법에 대해서... 1 ..... 2015/11/12 1,323
499730 분양받는 아파트 4호(끝 라인) ,춥거나 곰팡이가 걱정되는데요 49 ... 2015/11/12 2,208
499729 이번주인간극장 노부부와 세입양아편이요 11 말차 2015/11/12 3,894
499728 기도해주세요 라고 했던 엄마입니다. 10 제발 2015/11/12 3,263
499727 아르테 라는 브랜드는 연령대가 어찌 되는지요? 3 혹시 2015/11/12 816
499726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입법 청원 서명운동입니다. 8 서명해요 2015/11/12 676
499725 너 그거 먹을래? (김장 관련) 20 아로니아쨈 2015/11/12 3,624
499724 돈때문에 걱정이 되네요 4 zzz 2015/11/12 2,398
499723 근데 요즘도 재수를 많이 하나요? 11 1234 2015/11/12 2,768
499722 하이닉스 대ㅔ체 2015/11/12 872
499721 쩍벌남보다 더 민폐인 다리꼬는 여성 13 어휴 2015/11/12 3,680
499720 내가 살아가는 이유.. 한가지씩은 다 있으시죠? 9 인생 2015/11/12 1,561
499719 베이지색 코트 - 더러움이 너무 많이 타지 않나요? 1 패션 2015/11/12 1,903
499718 제주 비자림숲길이나 사려니숲길 혼자 걷기 괜찮은가요 49 모처럼 홀로.. 2015/11/12 4,339
499717 임신 아닌데 생리 끊기면 무슨병 의심해볼수 있나요 7 2015/11/12 2,811
499716 불량상품 반품 거부... ㅠㅠ 4 ... 2015/11/12 2,130
499715 우리가 내는 소중한 세금이 쓰이는 곳 1 사랑79 2015/11/12 424
499714 외모안가꾸는 엄마들 말이예요 49 .. 2015/11/12 29,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