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에 와서 은행상품 설명해줬어요

복리 조회수 : 1,349
작성일 : 2015-10-23 17:33:45

K**산*은행이라고  K**페펙트플랜 종신보험인데요,

비과세와 종신보장 된다고 

이달 10월 기준해서 이 상품을 판매한대요. 이달이 지나면 없어지는 거죠.


근데, 연복리 최저보증되는 이율이 3.25%에요.


추가납입하면서 중도인출도 된다고 하네요. 금리도 단리가 아니라

복리라고 하면서...


10년 납입기간이 걸리긴 한데,


20만 얼마를 10년 동안 넣으면 5년후의 이자만 4902810 이에요.

그분 말씀이 이제

비과세는 은행들이 다 없애는 추세라구요.


하나들까말까 생각중이고, 내가 넣다가 아이들 한테

넘겨주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제 나이 이제 일할기간도 길지 않은 50중후반인데요,


10년이 길긴 깁니다. ^^

IP : 49.175.xxx.1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실거면
    '15.10.23 5:45 PM (114.204.xxx.212)

    없는돈이다 생각될 정도만 넣으세요
    50중반이면 노후 대비 하실땐데 ,,, 20도 많아요

  • 2. 절대
    '15.10.23 5:52 PM (66.249.xxx.249) - 삭제된댓글

    가입하지 마세요 입장 바꿔보면 견적나옵니다.괜찮은 상품은 영업 나와서 절대 안팔아요 지인들끼리 알음알음 가입하고 금방 절판되죠.

  • 3. .....
    '15.10.23 5:52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그 상품도 아마 운용비 많이 뗄 것 같은데요.

  • 4.
    '15.10.23 5:54 PM (66.249.xxx.253)

    가입하지 마세요 입장 바꿔보면 견적나옵니다.
    은행에거 판매해도 수수료만 떼가지 종신보험 보험금 지급하는거는 보험회사서 지급하는거 아시죠?은행이 책임안져요 종신보험이 띄어 먹는 수수료가 가장쎕니다.원글님호구되는거예요

  • 5. 경험상
    '15.10.23 5:56 PM (124.50.xxx.18)

    그런식으로 나와파는 상품치고 영양가있는 거 없어요...
    그냥 그금액 적금드세요

  • 6. 믿지마세요
    '15.10.23 8:24 PM (220.76.xxx.231)

    우리는절데로 보험은 간단한거만 옛날에 상해보험 10년도 넘엇는데 옛날보험이 더좋다고하데요
    싸구려로 넣엇는데 보장은괜찮아요 총보험료 한달에 십일만원정도 10년넘게 내고잇어서 부담은안돼요
    그리고 무조건 적금 넣어서 타면 예금으로 돌리고 다시적금넣어요 결혼생활 40년동안 한번도적금
    안든적 없어요 어디은행이고 제2금융권도 보험상품 들라고얼마나 홍보하는데요 자기들이 이익금 따먹으니까
    우리는 보험안들고 적금으로 노후 데비용 합니다

  • 7. try
    '15.10.23 9:29 PM (110.70.xxx.149)

    저도 몇년전에 산업은행이라고 와서 설명한거 들었어요. 뭐 적금 드는 셈 치고 들었죠. 근데 그거 사업비 띠어 가는 거더라고요. 내가 낸 원금이 고대로 있는게 아니고 그중 얼마가 사업비로 빠진거죠. 설명할 땐 사업비 얘기 없었던 갓 같아요. 그놈의 복리의 마술만 외쳐댔죠. 차라리 그냥 일반적금을 드세요.

  • 8. 감사
    '15.10.23 10:54 PM (49.175.xxx.16)

    중간에 해약 안하고 세월아 내월아 들어가면 되지 않을까요? 만기에는 어차피 그 돈이 나오니까요?

  • 9. 제가
    '15.10.23 10:57 PM (218.235.xxx.111)

    그거 약속잡는 일 했었는데요

    은행이 아니라,,,생명보험 회사에서 나오는거구요
    보험이죠

    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637 브라운 스톤 서울 오피스텔 살아보신분 있나요? 1 ... 2015/10/24 1,407
493636 젤 인복많은 사람은 성시경이 아닐까요? 14 ㅇㅇ 2015/10/24 8,619
493635 돈 여유있게 버시는 주부님들 직업이 궁금해요 4 궁그미 2015/10/24 4,542
493634 어릴 때 아빠 퇴근 길에 사오시는 간식들 49 이젠 늙어버.. 2015/10/24 9,304
493633 진짜 소오르음 어휴 2015/10/24 1,510
493632 세이브 더 칠드런 광고 2 후원자 2015/10/24 1,554
493631 살찐 사람들이 주로 씹지도 않고 삼키는듯 4 뜨악 2015/10/24 2,515
493630 10년 넘게 본 적도 없는 사촌, 이런 경우가 흔한가요? 49 같은 도시 2015/10/24 8,199
493629 아이친구 엄마땜에 넘 힘드네요... 11 고미니 2015/10/24 7,549
493628 이영자가 김숙 소개팅 주선..넘 웃겨요...ㅋㅋ 7 …. 2015/10/24 7,098
493627 3대천왕 이휘재 49 3대 2015/10/24 14,942
493626 친정부자에 돈잘버는 남편둔 전업이 부러우신가요? 10 ..... 2015/10/24 5,132
493625 아파트 반전세인데요. 욕실 수도 고장난거... 2 궁금 2015/10/24 1,791
493624 김혜수 헤어스타일 이쁘네요 4 나혼자산다 2015/10/23 5,555
493623 조성진씨가 참가한 쇼팽 콩쿠르의 채점표래요~ 40 와우^^ 2015/10/23 25,298
493622 한심한정부 & 안쓰런 청년들 1 한심한심 2015/10/23 913
493621 헐! 다우니 아줌마들이 많이 살줄알았는데... 22 2015/10/23 15,903
493620 朴대통령 "매도당한 5.16·유신 이해시키는게 정치&q.. 9 샬랄라 2015/10/23 1,791
493619 부산 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5 Gracef.. 2015/10/23 1,457
493618 다 쓴 하마..제습제 바닥에 흘렸어요.바닥 끈끈한데... 청소 2015/10/23 911
493617 금요일밤!!지금 뭐하고계세요? 10 금요일!!!.. 2015/10/23 2,085
493616 인터넷 글 보니 애 낳는거 장난 아니라던데 24 ㅇㅇ 2015/10/23 5,436
493615 김무성 대표 ˝청년들, 뭐만 잘못되면 국가탓˝ 16 세우실 2015/10/23 2,565
493614 4살 많은 소개팅남에게 **씨라고 불러도 될까요? 5 부탁 2015/10/23 3,736
493613 엄마를 거부?하는 7살 남아. 6 왜그럴까 2015/10/23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