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성격 딱 A 형인 사람.. 접니다. 소심하고. 예민. 오래오래 간직하는 스타일.
B 성격 괄괄하고. 이 사람과 있으면 완전 기빨리는 느낌. 목소리 크고
본인은 전부 다 안다는 식으로 늘상 가르치려는태도. 늘 뒤끝없다고 본인 성격 자랑
C 성격 나와 비슷해보이나. 차분하고 다소곳. 내성적이나 자신의 감정을 드러낸다거나 왠간한 일에 동요되지 않음
어떤 공간에 있든 여러 부류의 사람이 있게마련인데.. A성격인 저는 C와같은 사람과 금방 친해져요
가끔 . B 에 대해 스트레스받는다고 이야기하나. C는 묵묵 듣고만 있음 그래서 갸우뚱하게 되는데.
그런데. 반전인 것은. 어쩌다 한 방 B 에 대해 터뜨릴 때. 그 강도가 10배는 강하게.
피곤하고. 재수없고 인간미없는! 등등. 그런데 또 b 와 같은 공간에 있으면 전혀 티를 내지 않고
아주 친해보임. 그 점이 이젠 부럽네요..
B BB 끼리는 서로간 쎄면서도 완충작용이 있어 서로 조심해 그런지 어느 한쪾이 기울지 않아 그런지
또 나름 잘 지내는 것처럼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