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에서 처음으로 집구입하려는데

송금.환전문제 조회수 : 1,184
작성일 : 2015-10-23 16:51:48
유럽으로 나온지7년만에 내 집을 장만하려합니다.
한국에 모아뒀던 돈을 가져와야 하는데 어떤방법으로 가져와야할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다행히 유로가 떨어져서 이번에 가져와야하는데..

한국 제 일반계좌에서 바로 외국 계좌로 인터넷으로 송금가능할까요?
아니면 한화를 유로로 바꾼후 다시 송금하는것이 나을까요.?

일인당 가져올수 있는금액은1만불.송금가능한 금액은5만불이라고 하는데.저는 집구입이라 그금액보다는 큰 금액을 송금받아야해서..

유학비나 그밖의 해외송금 해보신분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178.84.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와~~
    '15.10.23 4:57 PM (211.48.xxx.173)

    어떤 집 사시게요?
    부럽네요
    전 스위스 루쩨른에 집 사는게 목표에요~

  • 2. 유럽
    '15.10.23 5:02 PM (178.84.xxx.196)

    그동안 어찌될지몰라서 계속 렌트를 했었는데 다달이 나가는 렌트비도 너무크고 아이들도 이제 여기서 배우며 자리를 틀어야할것같아서요.
    그냥 작은집입니다.

  • 3. 저도
    '15.10.23 5:10 PM (212.50.xxx.227)

    저도 송금해야 되는데 본인 계좌에서 본인 게좌로 송금하는데 세금문제가 생기는 건지 궁금하네요. 저도 집살려고 하는데 주변에 물어봐도 한국에서 소득세 낸 본인돈 가져가는 건 별 문제 없을거라는 추측성 답변만 들었어요.

  • 4. ****
    '15.10.23 5:17 PM (1.237.xxx.15)

    은행에 가셔서 외환담당 직원에게 물어보세요

  • 5. 유럽서
    '15.10.23 8:06 PM (37.201.xxx.124)

    사업해요

    1인당 일년에 이체 할 수 있는 한도는 50000불이 맞구여
    무역 송금 아니면 옮길 수 있는 방법 없어요

    식구들 지인들 총 동원해서 오만불씩 보내는거 외에는 ;;

  • 6. 유럽
    '15.10.23 8:56 PM (178.84.xxx.196)

    그냥 나누어서 오만불씩 받는방법 말고는 없군요.답글모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630 혹시 발열복대 써보신 분 계세요? 1 마음 2015/10/24 1,908
493629 못일어나면서 알람시계 5분단위로 계속 맞춰놓는사람 14 피곤 2015/10/24 3,483
493628 제일인데도 결정을 못내리겠어요. 3 유리멘탈 2015/10/24 1,115
493627 부산 사하구 의회 "국정 역사 교과서" 지지 결의안 채택(펌) 8 어이없다 2015/10/24 1,136
493626 혹시 오늘 에어쇼 어찌되는지? 4 걱정 2015/10/24 1,008
493625 남녀를 떠나 결혼이란 거래죠 14 ... 2015/10/24 5,683
493624 비가 꽤 많이 와요! 4 기우제 2015/10/24 3,440
493623 애인있어요 이규환 전 넘 좋은데요.. 4 .. 2015/10/24 2,097
493622 우리나라에서 고급스런 섹시함 16 ㄴㄴ 2015/10/24 8,511
493621 리얼리티 쇼(Judge Judy 같은...) 영어 대본은 어디서.. 2 지진희멋있다.. 2015/10/24 1,005
493620 애인에서 진언이 누나..완전 6 .. 2015/10/24 4,060
493619 안치우는 딸 고민 9 ㅇㅇ 2015/10/24 2,798
493618 미국에서 블랙 프라이데이.. 6 처음이라.... 2015/10/24 2,740
493617 남자 33살 월 실수령 3백이면 어떤가요? 30 .. 2015/10/24 13,312
493616 INFP 유형 계세요? 49 ... 2015/10/24 8,100
493615 파파이스 올라왔어요 3 팟빵지켜요 2015/10/24 1,197
493614 "엄마, 야자 안 가서 미안 딸내미는 광화문에 있었어&.. 2 샬랄라 2015/10/24 1,519
493613 딸이 이혼하는것에 대한 솔직한 부모마음 6 .. 2015/10/24 6,273
493612 60대초반 의대 여교수 19 으악~ 2015/10/24 12,010
493611 임정요인 외손자 “박정희, 오히려 외조부께 친일행적 고백” 4 샬랄라 2015/10/24 1,972
493610 브라운 스톤 서울 오피스텔 살아보신분 있나요? 1 ... 2015/10/24 1,391
493609 젤 인복많은 사람은 성시경이 아닐까요? 14 ㅇㅇ 2015/10/24 8,603
493608 돈 여유있게 버시는 주부님들 직업이 궁금해요 4 궁그미 2015/10/24 4,528
493607 어릴 때 아빠 퇴근 길에 사오시는 간식들 49 이젠 늙어버.. 2015/10/24 9,293
493606 진짜 소오르음 어휴 2015/10/24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