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유 노랫말 때문에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많던데
그래도 전 내숭없는 아이유가 좋네요
영악하거나 음흉하거나 발랑 까졌다고해도
범죄자도 아니고 성격이 저런 성격인걸 그것까지 욕하고 싶진 않아요
오히려 솔직한 성격이 더 좋으네요
내숭 열여덟단 송씨보다 욕먹을거 알면서도 쿨하고 솔직한 김하늘이 더 이뻐보이는것처럼
오늘 아이유 노랫말 때문에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많던데
그래도 전 내숭없는 아이유가 좋네요
영악하거나 음흉하거나 발랑 까졌다고해도
범죄자도 아니고 성격이 저런 성격인걸 그것까지 욕하고 싶진 않아요
오히려 솔직한 성격이 더 좋으네요
내숭 열여덟단 송씨보다 욕먹을거 알면서도 쿨하고 솔직한 김하늘이 더 이뻐보이는것처럼
욕하는 아주머니들이 더 이해가 안가네요.
솔직하고 내숭없는 스타일도 아닌것같은데요
그냥 머리가 좋아서 계산도 잘하고 끼도있고
윗님 맞아요 머리가 좋고 끼도 다분해 보여요
그런데 요즘은요 미련한 곰보단 얍삽한 여우가 더 대접받는 시대잖아요
머리좋고 끼 있어 보이는것도 장점이라 생각되요
좋아할 사람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하면 되지요~ 서로 강요만 하지 않는걸로 ^^
영악 타령하는 거 진짜 유치해요. 뮤지션은 노래로 판단해야죠. 사진 자폭 이후로 아이유는 스스로 아이돌 딱지 뗐죠..
싫은건 싫은거죠...너무 뺀질거리는 표정과 눈빛 확~ 짜증나는걸 어쩌라고..
부잣집 애가 연예인하면 사랑받고 여유롭게 자라서 구김살 없고 성격 좋다고 칭찬하고
가난하게 자란 애가 자기 능력으로 뜨면 닳고 닳아보인다는둥 영악하다는둥 흉보는 거 아주 싫습니다.
금수저 아니면 개룡이라고 자수성가한 사람 우습게 보거나
고졸 출신이 사법고시 패스했다고 무시하는 거랑 겹쳐보여요.
아이유한테 질투하는 늙은 아주머니인거죠.
영악 맹랑은 한그루가 대표적이죠
영악 맹랑은 한그루가 대표적이죠
사람 볼 줄을 모르죠
그저 돈 좀 있다 싶음 알아서 침을 발라주니
사기꾼들이 돈 있는 냥 남의 등을 쉽게 후려처먹는 게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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