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정교과서반대)영악하다해도 아이유 좋아요

왕꽃그네 조회수 : 1,354
작성일 : 2015-10-23 16:43:51

오늘 아이유 노랫말 때문에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많던데

그래도 전 내숭없는 아이유가 좋네요

영악하거나 음흉하거나 발랑 까졌다고해도

범죄자도 아니고 성격이 저런 성격인걸 그것까지 욕하고 싶진 않아요

오히려 솔직한 성격이 더 좋으네요

내숭 열여덟단 송씨보다 욕먹을거 알면서도 쿨하고 솔직한 김하늘이 더 이뻐보이는것처럼

 

 

 

IP : 182.214.xxx.4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악이 욕먹을 일인가요?
    '15.10.23 4:46 PM (211.48.xxx.173)

    욕하는 아주머니들이 더 이해가 안가네요.

  • 2. ...
    '15.10.23 4:46 PM (125.180.xxx.181)

    솔직하고 내숭없는 스타일도 아닌것같은데요
    그냥 머리가 좋아서 계산도 잘하고 끼도있고

  • 3. ...
    '15.10.23 4:48 PM (182.214.xxx.49)

    윗님 맞아요 머리가 좋고 끼도 다분해 보여요
    그런데 요즘은요 미련한 곰보단 얍삽한 여우가 더 대접받는 시대잖아요
    머리좋고 끼 있어 보이는것도 장점이라 생각되요

  • 4. 뭐..
    '15.10.23 4:52 PM (1.245.xxx.210)

    좋아할 사람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하면 되지요~ 서로 강요만 하지 않는걸로 ^^

  • 5. ...
    '15.10.23 4:53 PM (49.169.xxx.11)

    영악 타령하는 거 진짜 유치해요. 뮤지션은 노래로 판단해야죠. 사진 자폭 이후로 아이유는 스스로 아이돌 딱지 뗐죠..

  • 6. 뭐~
    '15.10.23 5:03 PM (114.205.xxx.205)

    싫은건 싫은거죠...너무 뺀질거리는 표정과 눈빛 확~ 짜증나는걸 어쩌라고..

  • 7. 동감합니다.
    '15.10.23 5:05 PM (223.62.xxx.83)

    부잣집 애가 연예인하면 사랑받고 여유롭게 자라서 구김살 없고 성격 좋다고 칭찬하고
    가난하게 자란 애가 자기 능력으로 뜨면 닳고 닳아보인다는둥 영악하다는둥 흉보는 거 아주 싫습니다.
    금수저 아니면 개룡이라고 자수성가한 사람 우습게 보거나
    고졸 출신이 사법고시 패스했다고 무시하는 거랑 겹쳐보여요.

  • 8. 그냥
    '15.10.23 5:08 PM (211.48.xxx.173)

    아이유한테 질투하는 늙은 아주머니인거죠.

  • 9. ..
    '15.10.23 5:1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영악 맹랑은 한그루가 대표적이죠

  • 10. ..
    '15.10.23 5:1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영악 맹랑은 한그루가 대표적이죠
    사람 볼 줄을 모르죠
    그저 돈 좀 있다 싶음 알아서 침을 발라주니
    사기꾼들이 돈 있는 냥 남의 등을 쉽게 후려처먹는 게 아니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993 복리의 계산 2 도와주세요 2016/01/18 1,051
518992 (의심스런)컨설팅회사 운영방법?! 2 헬로냐옹 2016/01/18 815
518991 세계의 인구변화 저만 걱정되나요... 15 세계 2016/01/18 5,162
518990 밀레식기세척기는 소음이 덜하나요? 9 식기 2016/01/18 1,653
518989 차지철 딸, ‘국가유공자 가족’ 인정 소송 패소 3 흐린날 2016/01/18 902
518988 세월호가 국정원 소유가 아닌근거. 23 ........ 2016/01/18 2,148
518987 3일만에 5킬로 빠진 이야기. 27 사과 2016/01/18 16,806
518986 티비 60 인치 보시는분 6 고민 2016/01/18 1,948
518985 서른넘어 공부하는분들 계신가요?? 14 2016/01/18 3,967
518984 교복 디자인이 학교마크만 다른가요? 2 ... 2016/01/18 551
518983 수업하는 아이에 대한 생각 1 colorj.. 2016/01/18 610
518982 입시 앞둔 고3 엄마들..... 3 ..... 2016/01/18 2,163
518981 막내여동생이 몹시 싫어요 5 2016/01/18 3,560
518980 캣츠걸 때문에 잠을 못자겠어요 17 ... 2016/01/18 5,868
518979 한동안 사람들ㅛ에게 마음의 문을 닫고 산 것 같아요 5 ㅇㅇ 2016/01/18 4,084
518978 꿈 해몽이요 3 .. 2016/01/18 1,132
518977 - 14 밀크123 2016/01/18 3,277
518976 응팔 지금 보는데 저는 별로네요. 10 .. 2016/01/18 2,586
518975 일반고등학교 진학실적이 어떻게 되나요 6 졸업생 2016/01/18 1,679
518974 콘택트렌즈를 베란다에 1년간 방치 ㅠㅠ 2016/01/18 465
518973 무리해서라도 패딩 작게 입을까요? 4 . . 2016/01/18 2,131
518972 저 7개월동안 6500모았어요 22 2016/01/18 19,966
518971 사람의 매력중에 그사람의 생각이 6 ㅇㅇ 2016/01/18 2,721
518970 네이땡. 판보고 충격받았어요 헌 옷 수거함에서 옷 가져온 아내.. 7 Chjhgk.. 2016/01/18 6,372
518969 인생이 너무 무의미해요!!! 5 어떤생각 2016/01/18 2,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