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요 연애고수님들 부탁해요~
1. 그런 관계는
'15.10.23 4:29 PM (121.161.xxx.86)여자쪽이 정리해야하는게 맞아요
처분만 기다리는양 놔달라 날 차달라 하는 여자는 헤어지고 싶지 않다는걸 누가봐도 알겠네요
사이 안좋았던 시기를 거쳐 남친이 어정쩡한거 싫다고 이만 헤어지자
남들 같으면 (남친 말마따나 자기같으면 ) 관계유지 못할만한 사고를 쳤는데도
님은 계속 안놓은 거네요 상당한 집착이죠..
남친이 괴로워하는건 떠나가지 않는 님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2. ..
'15.10.23 4:32 PM (112.170.xxx.173)그 잘못이 있었을 때에는 헤어지자는 말에 남친이 어마무지하게 붙잡았었습니다..
다른 시각에서도 생각해보게 되네요
말씀 감사합니다.3. ㅇ
'15.10.23 4:41 PM (121.161.xxx.86) - 삭제된댓글기꺼이 좋아하면서 잠자리 해주는 여자를 별다른 대안도 없이 선뜻 놔주는 남자가 있을지...
딴 여자가 생기면 모를까...계속 사귀면 안되긴 하는데 이기적인 마음으로 놔주긴 싫고
게다가 깽판치는데도 좋다고 옆에 있는 여자를.. 차마
마음 약해서 매정하게 버리지 못하는 남자들 있어요
결혼의 결자도 안꺼내는 남자 왜 미련두나요4. 평소
'15.10.23 4:47 PM (1.126.xxx.161)원글님이 남자 우습게보고 주기적으로 ㅈㄹㅈ랄 했다는 거네요
당연히 결혼은 음.. 그렇겠죠
남자도 결혼생각, 아이생각없으면 확실히 헤어지고 딴남자 찾으시고요, 절대로 남에게 화 내면 안됩니다
힘들어도 노력하세요, 내 아기한테도 엄마가 ㅈㄹㅈㄹ한다면? 딱 답나오죠5. ..
'15.10.23 4:52 PM (180.231.xxx.157)네 반성하고 있습니다...
매일 까탈스럽고 예민하고 눈치보게 하는 여자친구..
누가 봐도 안데려가겠죠6. 포모나
'15.10.23 6:17 PM (118.218.xxx.46)보내세요. 맘 아프시겠지만, 또 보면 남자 많습니다. 얼마간은 잡아놓겠지만, 저 남자분 헤어지자는 얘기를 둘러서 하네요.
7. .....
'15.10.23 6:51 PM (112.150.xxx.143)이별에 서툰 남자라서 그런거네요
남자분이 붙잡은건
미련인거지 사랑은 식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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