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으면 금방 나오는 뱃살

ㅇㅇ 조회수 : 2,745
작성일 : 2015-10-23 14:51:42
나이도 나이인 데다 오랜 운동 부족과 불규칙한 식사 등까지 겹쳐 뱃살이 너무 늘었는데요.. 안 입던 옷 입어 보고 허리 재 보고 하니 생각보다 훨 심각해서 심란하네요. 운동이 절실한 것 같은데.. 나이가 꽤 있지만 그래도 맘 먹고 하면 운동 효과.. 있겠죠ㅠ? 검색하니까 글이 많이 나오길래 좀 읽고 해 보려고는 하는데요.
그런데 무엇보다 요즘은 식사를 하거나 뭘 먹으면.. 조금만 먹어도 배가 금방 볼록 나오고 공복시와 차이가 커요. 이건 왜 그런 건가요? 복근이 없어선지. 복근 있는 사람들은 좀 먹어도 많이 나오지 않는다고 들은 것 같아서요. 그럼 운동해서 빼면서 복근을 만들어 줘야 할지요?
그리고 운동을 시작하면 처음부터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게 좋은가요? 살을 안 빼고 근력운동을 바로 해 버리면 그 살들이 근육으로 변해 나중엔 오히려 빼기 어렵게 된다고 들은 적 있는 것 같아서요. 그럼 유산소운동으로 살부터 좀 빼고 난 뒤에 두 가지를 병행해야 하는지요? 아님 처음부터 병행하는 게 맞는 건가요?
말씀 좀 부탁드려요.
IP : 175.252.xxx.1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육짱짱
    '15.10.23 3:02 PM (222.121.xxx.62)

    배에 근육이 없을때,
    밥먹으면 배나온대요.

  • 2. ㅇㅇ
    '15.10.23 3:06 PM (175.252.xxx.109)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그럼 복근을 만들어 줘야 할까요?
    안 그래도 뱃살 스트레스 있는데 식후 매번 옷 허리를 조절해야 할 정도로 차이도 크니 거북하기도 하고그러네요;.

  • 3. ㅇㅇ
    '15.10.23 3:09 PM (175.252.xxx.109)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그럼 운동하면서 필히 복근을 만들어 줘야 할까요? 운동 관련해서는 한동안 좀 했어서 나름 정보가 있는데 세부적인 건 기억이 가물하네요.
    안 그래도 뱃살 스트레스 있는데 식후 매번 옷 허리를 조절해야 할 정도로 차이도 크니 거북하기도 하고그래요;.

  • 4. ㅇㅇ
    '15.10.23 3:09 PM (175.252.xxx.109)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그럼 운동하면서 필히 복근을 만들어 줘야 할까요? 운동 관련해서는 한동안 좀 했어서 나름 정보가 있는데 세부적인 건 기억이 가물해요.
    안 그래도 뱃살 스트레스 있는데 식후 매번 옷 허리를 조절해야 할 정도로 차이도 크니 거북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 5. ㅇㅇ
    '15.10.23 3:14 PM (175.252.xxx.109)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그럼 운동하면서 필히 복근을 만들어 줘야 할까요? 운동 관련해서는 한동안 좀 했어서 나름 정보가 좀 있는데 세부적인 건 기억이 가물하고 헷갈니네요.

  • 6. 예전
    '15.10.23 3:17 PM (120.23.xxx.37)

    모델하던 친구가 한얘기
    모델들이 중요한쇼앞두고 금식하는 이유가
    똥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여디서 지칭하는 모델분들운 운동안하고 원래 말라서
    모델하는 분들임니다
    결론운???
    복근
    저한때 열씨미 요가할때 배에 왕자 비스무리생겨서 압니다 ^^

  • 7. ㅇㅇ
    '15.10.23 3:25 PM (175.252.xxx.109) - 삭제된댓글

    요가로도 복근이 생기나 봐요?
    저는 요가는 해 본 적 없고 십여년 전에 한동안 근력운동까지 열심히 해서 복근이 꽤 단단하게 생긴 적 있었거든요. 그 후 이리저리 운동 중단해 버렸지만요.
    요가로 복근 생기면 모양도 매끈하고 예쁠 것 같아요.

  • 8. ㅇㅇ
    '15.10.24 6:29 AM (175.252.xxx.130)

    두 분 답변 감사 드려요.

  • 9. 보험몰
    '17.2.4 9:34 A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378 아이폰 사파리로 82접속시 1 단아 2016/01/25 661
521377 나이든 아짐 혼자 여행 정보 부탁 8 혼자여행 2016/01/25 1,476
521376 군만두 성공했어요 4 ;;;;;;.. 2016/01/25 1,439
521375 친박, '피겨퀸' 김연아 선수 영입하려다 실패 2 ... 2016/01/25 2,429
521374 알탕 끓이는 명란은 어디서 사나요? 5 ..... 2016/01/25 1,764
521373 취향이 이렇게나 변할수 있다는게 당황스러네요 ㅠㅠ 3 당황스러워 2016/01/25 808
521372 마트가는데 뭐 사올까요? 11 춥다 2016/01/25 3,181
521371 중학생 키성장 영양제 효과없겠죠.. ㅠ 10 흑.. 2016/01/25 5,059
521370 뒷베란다 온수가 안나와요. 4 동파? 2016/01/25 1,351
521369 스피치학원 다녀보신분 있나요? 스피치 2016/01/25 430
521368 초등 하원 도우미 또는 가사 도우미 어떻게 해야 할까요? 6 엄마 2016/01/25 1,774
521367 입술 오므리는 습관... 주름 생길까요? 6 습관 2016/01/25 3,460
521366 명절 당일 친정가기 19 멋진걸 2016/01/25 3,445
521365 조용한동반자...고양이... 7 냐옹 2016/01/25 1,800
521364 군대는 눈이 내릴때부터 쓸어서 5 2016/01/25 1,040
521363 첫 월급 선물 1 세아이맘 2016/01/25 918
521362 초등 6학년 올라가요 수학학원 꼭 보내야하나요? 절실... 18 초등 2016/01/25 8,058
521361 보만과 bsw 전기포트 어떤게 나은가요 전기포트 2016/01/25 1,168
521360 10년후 이런 친정엄마가 되고싶다 15 친정엄마 2016/01/25 2,574
521359 은근히 시어머니의 빈정상하는 행동..ㅜㅜ 3 ㅜㅜ 2016/01/25 2,297
521358 연말정산, 부모님 의료비 공제 가능한지요? 3 궁금해요 2016/01/25 1,120
521357 박해진은 치아가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연기에 몰입이 안되던데... 13 ,,, 2016/01/25 5,723
521356 국회의원 예비후보 - 1월 25일 오전 10시 총 등록인원 11.. 탱자 2016/01/25 280
521355 ㅎㅎㅎ 오늘 치즈인더트랩하네요. 내일도 할거고... 14 월욜병을 물.. 2016/01/25 1,877
521354 회사 그만두기로 마음을 먹어서 그런가 있는거 자체가 짜증이네요 2 ,,, 2016/01/25 1,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