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녀는 ..하리 친엄마가 세컨드인건가요?

.. 조회수 : 3,896
작성일 : 2015-10-23 13:43:46
제가 집중안하고 딴짓 하면서 봐서요
하리 아빠 생일날 저녁식사 할때
니엄마 닮아서 남자 꼬시는능력.천박함 뭐 이런 얘기했잖아요.
하리가 소리지르고 대들다가 뺨까지 맞고ㅜ
그땐 하리엄마가 세컨이고 새엄마가 본처구나 했거든요.
근데 나중에 하리 사진이랑 회상장면 보니까
하리 엄마 아빠가 결혼식까지 올린 부부같던데.
첫번째 본부인이었는데 재혼한 새엄마가
그따위 말 지껄인거면 ㅡㅡ 저같음 작살을 내놨을거 같아서요.
하리 친엄마가 정식결혼한 부인or세컨 뭔가요?
IP : 222.99.xxx.10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리엄마친엄마
    '15.10.23 1:45 PM (218.144.xxx.40)

    본처죠. 의처증? 못 이기고 집나가요.
    하리아빤 애못낳아소박맞은 여자와 재혼하고
    그게 못된 그 아지매요

  • 2. 헐.
    '15.10.23 1:49 PM (222.99.xxx.103)

    지가 뭔데
    딸앞에서 친엄마를 그따위로 얘기해요?
    열등감 자격지심 같은건가.
    못되쳐먹은 ㄴㅕㄴ 이네요.
    그 여자는 의처증으로 안괴롭히나봐요?
    아 제가 그 장면보다가
    너무 열받았어서 ㅋ;;;흥분 했네요

  • 3.
    '15.10.23 2:01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등장인물 소개란 보시면 자세히 나와 있어요~
    하리엄마가 사랑하는 남자랑 결혼을 못하고, 그냥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하리아빠와 결혼.
    그래서 하리아빠가 하리엄마 의심.
    결국 하리엄마는 결혼 접고, 하리아빠는 내연녀였던 현재 부인과 공식 재혼

  • 4.
    '15.10.23 2:02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등장인물 소개란 보시면 자세히 나와 있어요~
    하리엄마가 사랑하는 남자랑 결혼을 못하고, 그냥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하리아빠와 결혼.
    그래서 하리아빠가 하리엄마를 사랑하지만 마음을 잡고 있지 못해 의처증으로 발전.
    결국 하리엄마는 결혼 접고, 하리아빠는 내연녀였던 현재 부인과 공식 재혼

  • 5.
    '15.10.23 2:02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등장인물 소개란 보시면 자세히 나와 있어요~
    하리엄마가 사랑하는 남자랑 결혼을 못하고, 그냥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하리아빠와 결혼.
    하리아빠는 하리엄마를 사랑하지만 마음을 잡지 못해 의처증으로 발전.
    결국 하리엄마는 결혼 접고, 하리아빠는 내연녀였던 현재 부인과 공식 재혼

  • 6. 난 뻘로 봤어
    '15.10.23 2:06 PM (122.100.xxx.71)

    전 하리 친엄마가 여태 죽은줄 알았어요. 첫회부터 봤는데도 ..
    어제 보면서 친엄마 나오길래 처음에는 하리가 상상하는줄 알았어요.ㅋㅋㅋ
    지난번 혜진이 엄마가 폰 사진 보내줄때 먼저 간 친구에게 예전 번호로 막연하게 보내는건줄..

  • 7. 경악
    '15.10.23 2:13 PM (222.99.xxx.103)

    새엄마가 더군다나
    내연녀였어욧?????
    그런 주제에 어따대고 천박.남자 꼬시는기술 운운?
    열등감.자격지심 맞네요 드런것.
    고상한척은 디럽게 하더만.

  • 8. --
    '15.10.23 2:16 PM (220.118.xxx.144) - 삭제된댓글

    엥? 저도 하리 엄마가 죽은 줄 알고 있었고 심지어 위에 '난 뻘로 봤어' 님이 쓰신 부분은 혜진이 엄마가 혜진이 잘 컸지 뭐 이러면서 얘기하는 걸로 잘못 들어서 여태까지 혜진이가 그집 친 딸이 아닌갑다, 이러고 있었어요. 난 대체 뭘 본거지..??? 그래서 혜진이가 자기 아빠가 친 아빠 아닌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일부러 친 아빠처럼 볼빨간 증세 안 고치고 그러고 다니는 줄.. (이전에 킬미힐미랑 헷갈렸나봐요. 헉)

  • 9. 나는누군가
    '15.10.23 2:22 PM (175.120.xxx.91)

    내연녀라는게(새엄마) 알고 봤더니 하리엄마 만나기 전부터 사귀던 사이였다면 저 미친년이 말하는 게 말이 될 법도.

  • 10.
    '15.10.23 2:41 PM (175.196.xxx.209)

    일부러 헷갈리게 꼬아놓은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526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 관련해서 좀 여쭤요~ 14 공부 2016/03/04 2,423
534525 썰전 전원책 박근혜 디스한거네요 ㅎㅎ 6 국민이라는단.. 2016/03/04 2,931
534524 날이 풀린다더니 왜 계속 춥죠? 18 ㅜㅜ 2016/03/04 2,830
534523 면세점에서 살만한 화장품 뭐가 있을까요? 1 dd 2016/03/04 1,307
534522 치과는 정말 양심적인 의사 잘 만나는 게 중요하네요 4 코잉코잉 2016/03/04 2,277
534521 억울한일을 당하니 병이 날것 같아요 3 억울 2016/03/04 1,236
534520 예전에 15살 차이나는 사람을 소개해주려던 사람... 11 거절 2016/03/04 2,697
534519 님들 허벅지는 얼마나 굵은가요? 19 갑자기 궁금.. 2016/03/04 3,845
534518 혼자 올라있으면 무조건 세대주인거죠? 2 주소지 2016/03/04 741
534517 고1인데 깝깝하네요... 5 oo 2016/03/04 1,709
534516 눈썹 그라데이션 시술은 어디서 하나요 3 22222 2016/03/04 1,203
534515 중3 평가문제집이 나을까요? 올백 기출문제집이 나을까요? 1 문제집 2016/03/04 1,927
534514 씻어서 냉장고에 일주일 둔 찹쌀 먹을까요? 1 날개 2016/03/04 485
534513 극세사 이불이 원래 보온성이 없나요? 20 ??? 2016/03/04 3,165
534512 야당, 야권을 지지하는 이유? 2 무무 2016/03/04 432
534511 아이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 드셔보신 분? 2 .. 2016/03/04 890
534510 사무용품/문구의 신세계 있나요? 20 ... 2016/03/04 2,474
534509 아니 아니 우리보고 뭘 대체 어쩌란겁니까? 대표님 2 。。 2016/03/04 862
534508 서유럽 영.프.스.이탈리아 4 5월 날씨요? 16 여행 2016/03/04 6,939
534507 오늘 참 이상하네요 1 ㅇㅇㅇ 2016/03/04 769
534506 시민표창양비진쌤 뗐네요 2 왔시유 2016/03/04 888
534505 프리즘을 대신할수있는게 뭘까요? 2016/03/04 405
534504 방정식문제 풀이 부탁드려요.^^; 4 감사 2016/03/04 565
534503 트렌치코트 같이 사실분 있을까요?(사이즈 큰분들만) 6 하얀눈 2016/03/04 1,797
534502 아파트에서 망치질을 좀 해야 하는데.. 집안보다 복도에서 하는게.. 4 ㅠㅠ 2016/03/04 1,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