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세먼지뿌연데괜찮다는보도는

블루 조회수 : 1,074
작성일 : 2015-10-23 13:00:11
거짓보도아닌가요
저만신경쓰고있나요

제가 기관지 목이 안좋아서인지
탁 막힌기분인데
아무도
미세먼지는 신경도안쓰고
심지어
날씨가 흐려서그런줄알고
전혀 신경안쓰고계시더라구요.

이쯤되면 자동차운행 규제하던가
뭔가 대책을 세워야하는데

올때만 기다리나요


82에도 미세먼지는 아무도 신경안쓰시나요
IP : 112.169.xxx.10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5.10.23 1:08 PM (175.124.xxx.203)

    그러니까요 수치상 거의 정상에 가깝던데 하늘은 어제만큼 탁하네요
    이게 진짜 흐려서 그런건지 어쩐건지 너무짜증나요 이와중에 운동회 하는 학교도 있네요 ㅜㅜ

  • 2. ..
    '15.10.23 1:23 PM (112.150.xxx.194)

    그러게요. 엄청 뿌연데.. 수치는 엄청 낮고..
    안개인건지..

  • 3. ㅇㅇ
    '15.10.23 1:26 PM (14.47.xxx.190)

    안개와 먼지들이 뭉쳐서 뿌연거죠. 예전 생각하면 가을 하늘은 엄청 맑고 깨끗했잖아요.
    중국에서 난방을 해서 그런거라는데 미세먼지가 혈관질환을 유발시키 던데 왜 언론에는 그런 점에서 경고하거나 조심하라는 말을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전 그러거나 말거나 온가족이 마스크 쓰고 다니고, 좋아질때까지 밖에도 나가지 말라고 했네요.

  • 4. ㅇㅇ
    '15.10.23 1:27 PM (14.47.xxx.190)

    제 친구가 호주살다 지난달에 한국 들어왔었는데 여기서 5주 있는 동안 아들이 태어나 처음으로 기관지염에 걸려서 돌아갔어요. 공기 정말 깨끗한 곳에서 살다 탁한 지역에 오니 없던 병도 생기던데, 여기서 사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오죽하겠나요.. 정말 불안해서 원..

  • 5. 그러니
    '15.10.23 1:28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기레기 소리를 듣죠.

    전 지금 얼굴이 따끔거리고, 코하고 목이 아파요.

    이런 상황인데 중국한테 끽 소리도 못하는 무능한 정부

  • 6. 초미세는
    '15.10.23 1:31 PM (122.36.xxx.91)

    계속 나쁨이었어요

  • 7. 그런데
    '15.10.23 1:40 PM (211.210.xxx.30) - 삭제된댓글

    확실히 어제보다는 덜 한 가봐요.
    남산이 보이는 위치인데요. 어제는 탑이 보이지 않았는데 오늘은 보여요.
    날이 흐려서 그렇지 먼지가 많이 가라앉지는 않은 듯한 그런 느낌이에요.

  • 8. 그런데
    '15.10.23 1:40 PM (211.210.xxx.30)

    확실히 어제보다는 덜 한 가봐요.
    남산이 보이는 위치인데요. 어제는 탑이 뿌옇게 보였는데 오늘은 중간에 뿌연 느낌 없이 그냥 보여요.
    날이 흐려서 그렇지 먼지가 많이 가라앉지는 않은 듯한 그런 느낌이에요

  • 9. 새벽에
    '15.10.23 2:45 PM (180.69.xxx.218)

    바깥을 내다 보면 정말 세기말을 보는 것 같은 뿌연 어두움 아주 탁한 대기가 숨 막히게 해요 그렇게 하늘 높고 파랗던 가을에 이게 무슨 꼴인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7626 (서울, 일산) 칠순관련 식당 좀 추천해 주세요. 9 하늘 2015/12/10 1,463
507625 15년된 김치냉장고 바꿔야할까요?? 12 김치냉장고 2015/12/10 2,828
507624 친구에게 돈부탁 받고 마음이 불편해요 47 고민녀 2015/12/10 12,541
507623 참다 참다 오늘 눈물이 터졌습니다. 36 울고싶다 2015/12/10 20,161
507622 원혜영 의원 페이스북 10 실상은 2015/12/10 1,624
507621 최근 아마존 직구하신분들 지연 심한가요? 6 애매존 2015/12/10 1,103
507620 시댁이 너무 싫어요 15 이런 내가 2015/12/10 10,875
507619 샤워젤 추천해 주세요 1 문의 2015/12/10 642
507618 9급 공무원과 월세 140만원 무직 중 고르라면.. 어떤 생활이.. 22 ... 2015/12/10 6,173
507617 한,중,일의 언어는 고립어인 이유 4 언어 2015/12/10 1,732
507616 컴맹엄마 시험 기출문제 출력하려니 안됩니다.도와주세요.그림만 자.. 4 인쇄 2015/12/10 732
507615 대학 선택 좀 부탁드려요 6 남쪽 지방 .. 2015/12/10 1,547
507614 버스 안에서 만두 먹던 여자글 보니 생각나서 적어봐요. 4 햄버거냠냠 2015/12/10 1,928
507613 베이킹클래스오픈하고싶은데..고민 1 고민녀 2015/12/10 1,008
507612 요새 베스트글에 웬만해선 시사이슈가.. .. 2015/12/10 516
507611 왜 약밥의 찹쌀이.. 7 맛있는 약밥.. 2015/12/10 1,560
507610 통통한 콩나물은 나쁜건가요? 7 2015/12/10 2,841
507609 조건 많이 기우는 남편하고 결혼하신분들.. 12 결혼 2015/12/10 6,152
507608 지난 삼년.. 저는 삼재 였네요 13 맹신은아니지.. 2015/12/10 4,422
507607 아기 데리고 비행할 때 팁 좀 주세요 8 궁금해요 2015/12/10 1,660
507606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후 뾰족한 방법없나요? ㅠ 3 새집증후군 2015/12/10 1,841
507605 멀리 사는 며느리 일 안하는건 어떤가요? 16 며느리차별 2015/12/10 3,581
507604 조선tv 대단하네요... 2 ss 2015/12/10 1,321
507603 휑한인테리어 좋아하는데, 크리스마스 트리가 너무 하고프네요 5 올해는 2015/12/10 1,344
507602 판사 며느리가 아니고 판사 언니라면 어떨까요? 10 ... 2015/12/10 2,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