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리산-상당산성-문경-단양 으로 여행가는데..

기대 조회수 : 1,647
작성일 : 2015-10-23 12:57:11

안녕하세요,
몇일전에 여행지 추천 요청 글 올렸었는데 범위가 광범위해서인지
댓글이 없어 일정을 짰습니다.
연로한 부모님과 함께라 멀지않은 충청권으로 
보은 속리산 산행 후 상당산성 휴양림에서 1박,
다음날은 문경 일대 보고 단양 대명콘도에서 2박,
단양 일대 여행 으로 마무리 지으려고 합니다.

속리산에서 문장대?까지 가볼까 하는데 힘든 정도가 어떤지, 다음주 중순에 떠나는데 속리산 단풍이 어떨지,
여행지 주변의 맛집 혹시 아시는 데 있으면 (소심히)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댓글,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219.252.xxx.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선
    '15.10.23 2:00 PM (118.46.xxx.197) - 삭제된댓글

    속리산 갔다가 상당산성 왔다가
    다시 문경으로 가는건 오가는 길에 시간낭비예요
    차라리 상당산성 보고
    이동하면서 청남대. 그 뒤 대청댐.
    그러고 속리산으로 이동
    그 뒤에 문경으로 이동

  • 2. 행선
    '15.10.23 2:05 PM (118.46.xxx.197) - 삭제된댓글

    속리산 갔다가 상당산성 왔다가
    다시 문경. 뒤에 다시 단양가는건
    오가는 길에 시간낭비예요
    차라리 단양에서 시작해서
    괴산가서 산막이길 돌고 일부 길은 배타고
    충주 가서 탄금대
    청주와서 상당산성 보고
    이동하면서 청남대. 그 뒤 대청댐.
    그러고 속리산으로 이동
    그 뒤에 문경으로 이동

  • 3. 행선
    '15.10.23 2:12 PM (118.46.xxx.197)

    속리산 갔다가 상당산성 왔다가
    다시 문경. 뒤에 다시 단양가는건
    오가는 길에 시간낭비예요
    차라리 단양에서 시작해서
    제천 청풍호반.
    괴산가서 산막이길 돌고 일부 길은 배타고
    충주 가서 탄금대. 중앙탑
    청주와서 상당산성. 흥덕사지. 고인쇄박물관 보고
    이동하면서 청남대. 그 뒤 대청댐.
    그러고 속리산으로 이동
    그 뒤에 문경으로 이동.
    속리산 앞에 즐비한 음식점.
    산채비빔밥. 능이버섯찌게.
    다들 고만고만 먹을만 해요.

  • 4. 청주사람
    '15.10.23 3:19 PM (1.246.xxx.85)

    부모님 연세가 어느정도 되시는데 문장대까지 오르시나요?? 문장대 오르기 지루하고 힘들어요 바위가 계단식으로 계속 있어서...그냥 법주사까지만 가시는게 나을꺼에요 상당산성근처 사는데 휴양림은 한번도 안가봤네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 5. 누리야
    '15.10.23 5:10 PM (219.252.xxx.66)

    행선님, 청주사람님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숙박 예약하기 전에 글을 올릴걸 그랬어요.. 엉엉..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414 피부과 한번도 안가봤어요. 조언부탁드려요(기미, 점 제거) 49 피부과 2016/01/04 3,170
514413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람에게 기부를 하려면요? 5 /// 2016/01/04 781
514412 문재인이 영입한 김병관의 웹젠, 작년 비정규직 비중 크게 증가 .. 13 .... 2016/01/04 2,898
514411 아이폰 5년 이상 사용하신 분 계신가요? 20 ㅇㅇ 2016/01/04 10,154
514410 제가 생각나는 명작 시리즈. 남과북, 노블하우스 2 따라쟁이 2016/01/04 1,160
514409 수제 햄버거집 추천요(강남서초) 3 ..... 2016/01/04 1,243
514408 둘째 대학가면 55세인데 그때 유럽여행 23 2016/01/04 4,805
514407 시어머니 처음으로 기쁘시게해드렸어요^^ 23 하하하 2016/01/04 5,324
514406 집안 정리의 문제. . (버리기 싫어하는 남편) 12 아이스라떼 2016/01/04 5,063
514405 CNN, 전 ‘위안부 여성’ 공포의 시간ㅣ 한국현지 방송보도로 .. 2 ... 2016/01/04 760
514404 노처녀 시집가려는데 ^^ 하우스웨딩홀 추천 부탁드려요 13 문의 2016/01/04 2,841
514403 에세이 필력 좋은 작가들 알려주세요. 48 000 2016/01/04 4,215
514402 진에어 긴급회항.. 승객들 공포.. 3 이런 2016/01/04 4,129
514401 한번의 실패후에 이정도면 잘견뎌낸거 맞겠죠? 8 복이 2016/01/04 2,434
514400 미국 서부여행 질문. 6 신난다 2016/01/04 1,146
514399 씽크대가 막혔어요 9 수필 2016/01/04 1,934
514398 재산으로 자식의 도리를 바라는게 너무 싫어요! 23 자유인 2016/01/04 4,926
514397 낳아준 엄마와 인연 끊은 분만 봐 주세요 23 ㅇㅇㅇ 2016/01/04 9,960
514396 엄마의 전쟁 11 Xxx 2016/01/04 5,762
514395 내딸 금사월 오윌이 헐 ㅠㅠ 14 금사월 2016/01/04 5,523
514394 저는 모나미걸 궁금해요 3 .... 2016/01/03 2,829
514393 헐 ,, 어처구니없는 상간녀 23 2016/01/03 24,151
514392 중학생 아이 여드름 치료 받고 왔는데요 15 피부과에서 2016/01/03 4,958
514391 중학교 가기전 1 khm123.. 2016/01/03 679
514390 제 경우 양도세 물게 되나요? 2 양도세 2016/01/03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