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새벽 4시반에 귀가해도....

마흔살 조회수 : 4,394
작성일 : 2015-10-23 11:40:13
회식하다가 이 시간에 들어와도 궁금해 하지말래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211.202.xxx.8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3 11:41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말이냐 방구냐 싶음

  • 2. ㅇㅇ
    '15.10.23 11:41 AM (223.62.xxx.116)

    쳐죽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3. 그럼
    '15.10.23 11:43 AM (1.246.xxx.85)

    님이 그렇게 한대도 신경안쓴데요?? 부부가 뭔지좀 물어보세요 혼자살던가

  • 4. ..
    '15.10.23 11:44 AM (183.109.xxx.124)

    결혼을 왜 했대요?

  • 5. 이긍
    '15.10.23 11:45 AM (203.254.xxx.88)

    그 시간까지 술만 마시는 사람은 없다고 할 수 있죠
    그야말로 만의 하나

  • 6. ...
    '15.10.23 11:50 AM (59.1.xxx.104)

    죽방을 날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7. 조용히
    '15.10.23 11:57 AM (116.34.xxx.99) - 삭제된댓글

    말 안해요. 조용히 대문 번호키에서 건전지를 빼버리죠. 일하다 4시 반에와도 봐줄까말깐데 무슨 회식에.. 조용히 건전지 빼고 휴대폰 끌랍니다

  • 8. 조용히
    '15.10.23 11:58 AM (124.49.xxx.27)

    그냥

    조용히 짐싸갖고 꺼지라하셈

  • 9. ㅎㅎ
    '15.10.23 11:59 AM (121.161.xxx.86) - 삭제된댓글

    이건 부부관계 끝장 내자는거죠?

    전쟁하자는거죠 선전포고에는 같이 응대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광년이처럼 싸워서 남편 12시 안에 꼬박 들어오게 만든게 30대때네요

  • 10. ab
    '15.10.23 12:01 PM (203.226.xxx.124)

    그러면 그러세요
    당신은 우리 가정이 선진국이 됐음 좋게냐? 후진국이 됐음 좋겠냐?
    선진국은 앞이 보이는 정책을 펴고 후진국은 그렇지 않다
    청사진을 그려서 그것에 맞게 살려고 하는게 옳은 것 아니냐? 난 우리 가정이 그랬음 좋겠다
    그럴려면 가정내 규칙은 당연히 존재해야 된다
    계속 반복적으로 하세요
    약간 효과 있어요
    그래도 안되면 남편 집에 있는날 애들 데리고 나가서 똑같이 해줘야죠

  • 11. 기본
    '15.10.23 12:03 P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하숙집 아줌마한테도 그렇겐 안할텐데

  • 12. ㅡㅡ
    '15.10.23 12:07 PM (114.204.xxx.75)

    미쳤나봐요

  • 13.
    '15.10.23 12:35 PM (223.62.xxx.3)

    디지게 맞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14. 미친
    '15.10.23 12:37 PM (1.229.xxx.118)

    욕이 절로 나옵니다.

  • 15. ^^;
    '15.10.23 12:46 PM (116.126.xxx.37)

    그럴땐 똑같이 해주심 다신 그런말 안할꺼에요.

  • 16. ㅇㅇ
    '15.10.23 12:52 PM (121.155.xxx.52)

    새벽 4시에 들어와도 괜찮다는 아내랑 같이 살면 그래도 되는거라고,

    그게 아니라면 서로 맞춰가는게 가족이지

    라고 전해 주세요 ~


    -안맞는 부분은 맞춰 가야하죠 어디서 독단하고 G랄이니 ?
    제 경우라면 요런 멘트도 가능 합니다 ㅋ

  • 17. 님도
    '15.10.23 1:34 PM (112.121.xxx.166)

    가끔 4시에 귀가하세요.
    그리고 뻔하잖아요? 님이 차려주는 밥과 보양 먹고 니나노 즐기는 거. 시댁에 잘 할 필요도 없습니다.

  • 18. ......
    '15.10.23 1:37 PM (211.210.xxx.30)

    그럴땐 똑같이 해주심 다신 그런말 안할꺼에요.22222222222

  • 19.
    '15.10.23 1:56 PM (222.110.xxx.46)

    번호를 바꿉니다. 들어올 생각이 없는거죠.

  • 20. ...
    '15.10.23 3:47 PM (211.202.xxx.80)

    귀가 시간이 늦어 궁금해 하면 짜증내고,
    뭐했냐고 물어보면 ... 그런 질문 싫어한다고 하고...

    누구와 함께 있었는지 뻔한데 뭘 그리 자꾸만 물어보냐고..

    오늘 저녁은 그냥 사생 결단 내려구요.
    벼르고 있었는데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2094 김영삼 전 대통령 22일 0시21분 서거(속보) 49 dd 2015/11/22 13,332
502093 영화내부자들 7 영화 2015/11/22 1,979
502092 기억이 안나요 3 ㅍㅍ 2015/11/22 802
502091 그것을 알고싶다 대신에... ... 2015/11/22 913
502090 응팔 선우엄마 연기 엄청 잘하지않나요? 12 ... 2015/11/22 7,061
502089 검은 사제들 후속편 나와도 될 거 같아요 7 동원강 2015/11/22 1,687
502088 토종한국인보다 유학생이나 교포가 더 보수적인거같아요 9 2015/11/22 3,769
502087 애인있어요 오늘 내용 요약해주실분안계시나요? ㅜㅜ 11 ^.^ 2015/11/22 3,728
502086 사랑에 지쳐서 3 애인있어요 2015/11/22 1,721
502085 응팔은 다 좋은데 ..남자 4명에 덕선이만 여자인게 ..좀 그렇.. 3 fkdlxm.. 2015/11/22 3,261
502084 80년대에 웬일을 웬열이라하는게 유행했나요? 10 ... 2015/11/22 8,705
502083 4개월째 부정출혈 4 ㅣㅣ 2015/11/21 4,184
502082 이해가 안가요. 요즘 대학가기 힘들다는거 62 진짜 2015/11/21 16,622
502081 IS(다에쉬)는 왜 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하나? 1 2015/11/21 726
502080 아쿠아리움 (롯데월드몰 vs 코엑스몰) 어디가 좋을까요? 4 ... 2015/11/21 2,825
502079 과자에서 석유냄새 같은게 나는데 왜 그런거죠? 국정화반대 2015/11/21 667
502078 김제동씨, 우리 결혼할까요? 3 꽃신부 2015/11/21 2,753
502077 직행버스내릴때까지 전화 2 // 2015/11/21 1,058
502076 그것이 알고 싶다는 또 결방이에요? 4 궁금 2015/11/21 1,200
502075 수유하고 나면 심장이 이상한거같은데요ㅜㅜ 2 엄마데뷔 2015/11/21 684
502074 성경을 알려드려요 19 ..... 2015/11/21 2,463
502073 82의 csi님들 이 가디건좀 찾아주세요~~~ 2 가디건 2015/11/21 583
502072 누구도 따라오기 힘든 박근혜 마음 씀씀이 16 배려 2015/11/21 3,730
502071 선이 들어왔는데요. 한번 봐주세요. 5 에고고 2015/11/21 2,177
502070 애인있어요 1 뭡니까 진짜.. 2015/11/21 1,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