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새벽 4시반에 귀가해도....

마흔살 조회수 : 4,457
작성일 : 2015-10-23 11:40:13
회식하다가 이 시간에 들어와도 궁금해 하지말래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211.202.xxx.8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3 11:41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말이냐 방구냐 싶음

  • 2. ㅇㅇ
    '15.10.23 11:41 AM (223.62.xxx.116)

    쳐죽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3. 그럼
    '15.10.23 11:43 AM (1.246.xxx.85)

    님이 그렇게 한대도 신경안쓴데요?? 부부가 뭔지좀 물어보세요 혼자살던가

  • 4. ..
    '15.10.23 11:44 AM (183.109.xxx.124)

    결혼을 왜 했대요?

  • 5. 이긍
    '15.10.23 11:45 AM (203.254.xxx.88)

    그 시간까지 술만 마시는 사람은 없다고 할 수 있죠
    그야말로 만의 하나

  • 6. ...
    '15.10.23 11:50 AM (59.1.xxx.104)

    죽방을 날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7. 조용히
    '15.10.23 11:57 AM (116.34.xxx.99) - 삭제된댓글

    말 안해요. 조용히 대문 번호키에서 건전지를 빼버리죠. 일하다 4시 반에와도 봐줄까말깐데 무슨 회식에.. 조용히 건전지 빼고 휴대폰 끌랍니다

  • 8. 조용히
    '15.10.23 11:58 AM (124.49.xxx.27)

    그냥

    조용히 짐싸갖고 꺼지라하셈

  • 9. ㅎㅎ
    '15.10.23 11:59 AM (121.161.xxx.86) - 삭제된댓글

    이건 부부관계 끝장 내자는거죠?

    전쟁하자는거죠 선전포고에는 같이 응대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광년이처럼 싸워서 남편 12시 안에 꼬박 들어오게 만든게 30대때네요

  • 10. ab
    '15.10.23 12:01 PM (203.226.xxx.124)

    그러면 그러세요
    당신은 우리 가정이 선진국이 됐음 좋게냐? 후진국이 됐음 좋겠냐?
    선진국은 앞이 보이는 정책을 펴고 후진국은 그렇지 않다
    청사진을 그려서 그것에 맞게 살려고 하는게 옳은 것 아니냐? 난 우리 가정이 그랬음 좋겠다
    그럴려면 가정내 규칙은 당연히 존재해야 된다
    계속 반복적으로 하세요
    약간 효과 있어요
    그래도 안되면 남편 집에 있는날 애들 데리고 나가서 똑같이 해줘야죠

  • 11. 기본
    '15.10.23 12:03 P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하숙집 아줌마한테도 그렇겐 안할텐데

  • 12. ㅡㅡ
    '15.10.23 12:07 PM (114.204.xxx.75)

    미쳤나봐요

  • 13.
    '15.10.23 12:35 PM (223.62.xxx.3)

    디지게 맞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14. 미친
    '15.10.23 12:37 PM (1.229.xxx.118)

    욕이 절로 나옵니다.

  • 15. ^^;
    '15.10.23 12:46 PM (116.126.xxx.37)

    그럴땐 똑같이 해주심 다신 그런말 안할꺼에요.

  • 16. ㅇㅇ
    '15.10.23 12:52 PM (121.155.xxx.52)

    새벽 4시에 들어와도 괜찮다는 아내랑 같이 살면 그래도 되는거라고,

    그게 아니라면 서로 맞춰가는게 가족이지

    라고 전해 주세요 ~


    -안맞는 부분은 맞춰 가야하죠 어디서 독단하고 G랄이니 ?
    제 경우라면 요런 멘트도 가능 합니다 ㅋ

  • 17. 님도
    '15.10.23 1:34 PM (112.121.xxx.166)

    가끔 4시에 귀가하세요.
    그리고 뻔하잖아요? 님이 차려주는 밥과 보양 먹고 니나노 즐기는 거. 시댁에 잘 할 필요도 없습니다.

  • 18. ......
    '15.10.23 1:37 PM (211.210.xxx.30)

    그럴땐 똑같이 해주심 다신 그런말 안할꺼에요.22222222222

  • 19.
    '15.10.23 1:56 PM (222.110.xxx.46)

    번호를 바꿉니다. 들어올 생각이 없는거죠.

  • 20. ...
    '15.10.23 3:47 PM (211.202.xxx.80)

    귀가 시간이 늦어 궁금해 하면 짜증내고,
    뭐했냐고 물어보면 ... 그런 질문 싫어한다고 하고...

    누구와 함께 있었는지 뻔한데 뭘 그리 자꾸만 물어보냐고..

    오늘 저녁은 그냥 사생 결단 내려구요.
    벼르고 있었는데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625 남편하고 상관없이 행복하고 싶어요.. 7 ... 2016/01/22 2,892
520624 생활영어 2016/01/22 370
520623 직장내 왕따 10 2016/01/22 2,484
520622 베니건스 없어 지네요 14 ,,, 2016/01/22 5,746
520621 이모가 조카한테 조언받는거 싫겠죠? 13 df 2016/01/22 1,773
520620 이과 수리논술도 무시하나요 12 리본 2016/01/22 2,370
520619 안철수, 누리 과정 사태에 '박근혜 손' 들어줘 8 기가차네 2016/01/22 1,131
520618 맘속분노를 누그러뜨리고 이성적으로 생각하려면 3 힘들다 2016/01/22 1,009
520617 꾸리에, ‘위안부’ 문제 한일 간 진정한 화해는 아직 2 light7.. 2016/01/22 271
520616 을한테 당하는 저는....... 16 갑질 2016/01/22 2,672
520615 안철수 "시도교육청, 누리과정 예산 우선 편성해야&qu.. 23 ㅎㅎㅎㅎ 2016/01/22 1,253
520614 내일 당일치기 갔다올만한곳 추천부탁드려요 화해 2016/01/22 392
520613 일 잘하는 설계사 있을까요? 5 알고싶어요 2016/01/22 688
520612 2016.1.22 오후 8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총 1111 명.. 탱자 2016/01/22 274
520611 강냉이 큰 거 사람 키 만한 거 주문했네요. 6 안으면 2016/01/22 2,068
520610 중고차(sk엔카,다나와)는 어떻게 사나요? 여성 2016/01/22 541
520609 앙트완 vs시그널 8 드라마 2016/01/22 2,385
520608 결혼할 사람 운명처럼 딱이사람이라는 느낌있으셨나요? 11 다들 2016/01/22 18,514
520607 강서 힐스테이트 비행기 소음 7 소음 2016/01/22 5,987
520606 세월호647일)미수습자님들을 기다립니다! 7 bluebe.. 2016/01/22 308
520605 토요일 우체국 택배 안오죠??? 7 .... 2016/01/22 828
520604 성남상품권 정작 가난한 청년은 못 받는답니다. 28 생쇼코미디 2016/01/22 3,736
520603 급질 연말정산말이에요 2 ㄴㄴ 2016/01/22 744
520602 먹고 싶은게 있으면 꼭 먹어야 직성이 풀려요. 5 .... 2016/01/22 1,109
520601 저기요 혹시 애교있으신가요? 24 ㅇㅇ 2016/01/22 3,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