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거인과 결별하고 싶은데

질문있는데요 조회수 : 4,073
작성일 : 2015-10-23 11:35:37
법적으로는 아무관계아니지만 2년간 같이동거했는데 어젯밤에 술먹고 싸웠네요 지금집 계약자가 저이고 차가지고ㅠ같이 일하는데 차도 제명의고 어젯밤에 싸우면서 거의 제가 두드려맞다시피 했는데 자기도 평상시 많이 맞았다고 그러고 경찰에 제가 신고 했어요 집안나가고 반받으면 나간다네요 집과 차를 제가 갖고 헤어질 수 있나요 술먹고 싸운적 몇번있고 그럴때마다 제가 일방적으로 맞았네요 2년간 지앞으로된 자식생활비 60매달 나가요 사정이 있어 일 못하니 카드로 생활하며 저는 사고 먹는거 못하고살아도 엄마랑사는 자식앞으로 생활비는 카드로 빚내서 한번도 안준적이 없구요
IP : 211.36.xxx.8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3 11:45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계약자가 님이라도
    집값을 남자가 보탰으면 그건 줘야하지 않을까요?
    같이 안 살 마당에 그 남자 자식 생활비는 이제 안줘야죠.

  • 2. ,,
    '15.10.23 11:49 AM (175.197.xxx.204)

    집과 차 구한 비용에 남자가 보탠 비용은 줘야죠..
    계약자가 님이라고 그걸 홀랑 가질수는 없잖아요.

  • 3. .........
    '15.10.23 12:05 PM (121.173.xxx.233)

    집과 차글 님돈으로만 구입한건가요??
    그렇담 님이 다 가져가는게 당연하지만 둘이 번거라면 반반이 맞는거죠..

  • 4. 조심스럽게..
    '15.10.23 12:06 PM (114.202.xxx.83)

    명의 이런 거는 잘 모르겠어요.
    다면
    남자 성향이 폭력적이고 그리 점잖지 못하다면 이별할 때 잘 헤어졌으면 좋겠어요.
    조금 손해보는 쪽을 택하더라도 헤어질 때는 깔끔하고 빨리 정리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경제적인 거는 누구 돈으로 계약했는지 어땠는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잘 결정하시고
    이별할 때는 좋게 헤어지는 게 상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원글님 글 2번 읽고
    동생이라면 어떻게 조언할까 생각해보니
    저 같으면 그런 남자라면 내가 손해보더라도 빨리 헤어지라고 할 것 같아요.

  • 5. 제생각도
    '15.10.23 12:18 PM (112.105.xxx.81) - 삭제된댓글

    남자가 헤어져 준다고 할때 빨리 헤어지는 게 좋겠어요.
    남자가 돈 댄 게 없어도 원글님 목숨값이다 하고 반 주세요.
    제일 걱정이 그돈 받고 떨어져 나가면 다행인데 또 달라붙을지도 모른다는 거.
    헤어지고 이사가시고 연락처 바꾸세요.

  • 6. 제생각도
    '15.10.23 12:22 PM (112.105.xxx.81) - 삭제된댓글

    남자가 헤어져 준다고 할때 빨리 헤어지는 게 좋겠어요.
    남자가 돈 댄 게 없어도 원글님 목숨 구하는 값이다 하고 반 주세요.
    좋게 좋개 헤어지는게 아주 중요해요.
    제일 걱정이 그돈 받고 떨어져 나가면 다행인데 또 달라붙을지도 모른다는 거.
    헤어지고 이사가시고 연락처 바꾸세요.

  • 7. ㅜㅡ
    '15.10.23 1:15 PM (118.221.xxx.213)

    잘헤어지세요
    욕심부리지마시고 줄건고
    감정상하지안도록 하셔야지
    요즘 남자들 정신이 허약하고
    성질만 못되지고 못나져서
    큰일납니다
    무슨일 생길까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747 오늘은 또 갑자기 막 더워서 옷벗고 있어요 12 ㅠㅠ 2015/11/17 2,352
500746 대봉감은 원래 아주 단가요? 5 크다 2015/11/17 1,626
500745 어디를 가도 무리를 만들고 편 가르기 좋아하는 사람들 26 한심 2015/11/17 8,400
500744 [팝송] 이 노래 제목이 뭘까요??? 4 궁금 2015/11/17 778
500743 영화 소수의견 대단하네요. 2 ... 2015/11/17 1,358
500742 프렌치토스트에 마요네즈넣으면 어떨까요? 3 ... 2015/11/17 1,128
500741 이삿짐 파손된거 안 물어주는 이사업체 어디다 신고하죠? 2 샤베트맘 2015/11/17 1,053
500740 내일 자사고 원서들고 중학교갈때 담임과 약속 정하고 가야 될까요.. 1 자사고 원서.. 2015/11/17 1,097
500739 외눈박이 조선일보의 집회 관전법 1 샬랄라 2015/11/17 376
500738 예비고1 아들이 전자사전을 사달래요 추천 1 공부열 2015/11/17 601
500737 충북 도립대 vs 폴리텍대학 5 대학 2015/11/17 2,298
500736 맹견 끌고 산책하는 거 좀 삼가했음 좋겠어요 33 푸른 2015/11/17 4,233
500735 접영을 잘 못하는데... 1 000 2015/11/17 854
500734 아까 어떤분이 댓글에 구호패딩 링크 올린거 클릭한 이후로 9 ?? 2015/11/17 1,935
500733 미국 최첨단 군수업체 노동자들의 시위 .JPG 5 참맛 2015/11/17 911
500732 단감은 무슨 맛으로 먹는건가요? 33 단감.. 2015/11/17 3,997
500731 개그맨들도 몸값 장난아니군요 49 춥다 2015/11/17 6,885
500730 남편이 사각 난방텐트로 사라는데 너무 크고 오버인가 싶어요. 5 따*미 저렴.. 2015/11/17 1,655
500729 비만오면 물새요 아파트 주방에서요 ... 2015/11/17 942
500728 우리 아버지 어머니, 식당 아저씨, 동네 미용실 아줌마들이 이런.. 5 2015/11/17 1,625
500727 제일 변비 안걸리는감 8 2015/11/17 1,579
500726 안철수 "자리 얻자고 혁신 주장한 것 아냐",.. 32 샬랄라 2015/11/17 1,425
500725 학창시절덕선같은애들 49 덕선언니보라.. 2015/11/17 4,595
500724 경찰 14일 하루 182톤'물폭탄'최루액 3.4배 살인적 진압 2 살인경찰 2015/11/17 500
500723 강아지 훈련 문의 12 az 2015/11/17 1,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