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 직원 담배냄새 ㅠ

1111 조회수 : 1,938
작성일 : 2015-10-23 11:31:20

바로 옆자리에서 근무하는 남자직원이 골초예요.

두어 시간마다 나가서 피는 데 피고 오면 담배냄새가 진동을 하네요 ㅠ

근데 이런 경우도 간접흡연 영향 받나요??  제가 냄새에 예민하기도 하고

사촌이내에 암에 걸린 친척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 되네요.


좀 자제해 달라고 완곡히 말해본 적 있는데 밖에서 피는 것까지 제가 끊으라고 하기도 그렇고 ㅠ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IP : 121.168.xxx.1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래무침
    '15.10.23 11:36 AM (59.1.xxx.104)

    아~ 저도 그래요..
    예전에도 싫은 내색했는데 저걸 그냥~~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가 없네요

  • 2. ...
    '15.10.23 11:36 AM (223.62.xxx.116)

    네이트 판에서 이걸로 엄청 싸우는 걸 봤는데 결론은...
    그거까지 뭐라 하는 것은 지나친 오지랖이다. 정 참기힘들면
    페브리즈같은걸 선물하거나 향수를 선물해서 담ㅂㅐ.ㅍㅣ우고들어올때뿌려달라는말을기분나쁘지않게해야한다는...

  • 3. ...
    '15.10.23 11:36 AM (221.151.xxx.79)

    담배피고 바로 들어오면 온몸에 니코틴등 유해물질 고대로 품고 돌아와 주변사람들에게 3차 간접흡연의 악영향을 미치죠. 우리 사무실에도 그런 놈 하나 있어서, 참다참다 얼마전에 주변사람을 위해서 그러면 안된다는 기사를 전체메일로 보내버렸어요.

  • 4. ...
    '15.10.23 11:39 AM (221.151.xxx.79)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9/04/2015090401389.html

    오지랖 아닙니다.

  • 5. 1111
    '15.10.23 11:41 AM (121.168.xxx.183)

    저도 221.151.xxx.79 님이 쓰신 내용 기사에서 본 적 있어서 그런 말도 했는데 앞에선 네~알겠습니다~ 수긍하는데 전혀 달라지지 않네요. ㅠ

    지금도 냄새때문에 왕 짜증 . 진짜 돈 몇푼 벌려다가 암걸릴까 무서워요

  • 6. ..........
    '15.10.23 11:43 AM (120.142.xxx.208)

    전체 회의나 상사에게 건의하면 안 되는 분위기인가요?
    그런 인간들 결국 지가 아프니 끊더군요.
    욕 나와요 정말.

  • 7.
    '15.10.23 1:58 PM (222.110.xxx.46)

    아프길 바래야 하나요..
    전 옆에 분이 술에 담배에.. 알콜냄새.. 윽.. 힘드네요.

  • 8. ...
    '15.10.25 8:53 PM (223.62.xxx.96)

    미안한데 님 이거가지고따질 권리 없는데.. 법으로요..
    아마 머라하다 유난떠는 오리자퍼로 욕먹을까 걱정되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0633 못잊겠는 향기 있으신분 계세요? 13 벌름 2016/03/22 4,174
540632 감사합니다 36 저기 2016/03/22 4,995
540631 (펌) 김종인 비례공천 사태 정리 9 헤이요 2016/03/22 2,285
540630 참 잘 곱게 자란거 같은 사람 울 딸도 이렇게 자랐으면,, 3 ㅡㅡ 2016/03/22 2,977
540629 지금 친노친문 입장에서는 안철수가 상당히 아쉬울겁니다. 9 ..... 2016/03/22 936
540628 상사보다 먼저 퇴근할때요.. 5 퇴근 2016/03/22 3,487
540627 쇼핑몰에서 싸서 주문했는데 가격 오류래요 김새요 ㅠㅠ 2 .... 2016/03/22 1,498
540626 봄만 되면 얼굴에 각질이 20 2016/03/22 3,729
540625 오세훈 "청년들 헬조선? 개발도상국에서 살아봐".. 14 역시 오세훈.. 2016/03/22 3,104
540624 이해력 판단력이 떨어진다는건 결국 머리가 나쁘다는건가요? 4 ??? 2016/03/22 2,824
540623 더 민주.. 비례대표 그룹 A.B.C 처음으로 만들었던 사람 4 .. 2016/03/22 1,269
540622 소고기 미역국 핏물 빼나요?? 4 비전맘 2016/03/22 2,489
540621 중학생 수학 5 중학생 2016/03/22 1,810
540620 현금지급기 거래한 거 계좌번호 1 알수있나요?.. 2016/03/22 560
540619 노인성 난청은 청각장애 등급 받지 못하는거지요? 8 자유부인 2016/03/22 4,731
540618 말할때 눈 감으며 말하는 사람 7 샤방샤방 2016/03/22 2,308
540617 성형외과에서 제 사진을 갖다쓰네요-_-.. 27 .. 2016/03/22 19,275
540616 남동생 결혼앞두고 남편과 시모에게 오만정 다떨어졌어요 14 .. 2016/03/22 7,246
540615 잘못은 자기가 해놓고 삐져서 결근하고 직원들에게 사과받는 회사사.. 누구? 2016/03/22 911
540614 속보-문재인 면담후 비대위 참석 김종인 “사퇴 하루 더 고민&a.. 13 .... 2016/03/22 2,626
540613 뭐배우러 다니는데 나이가 많은데 취업될까요?.ㅠ 9 서럽다.ㅋ 2016/03/22 2,525
540612 집앞 대학셔틀로 2시간 거리는 11 ... 2016/03/22 2,524
540611 그알에 뉴욕 노예남매... 6 ... 2016/03/22 4,371
540610 화장은 정말 신기한 기술이네요 3 오잉 2016/03/22 2,922
540609 다운받으세요.... GMO 유전자조작 음식의 위험성 - 다운로드.. 5 챠빈 2016/03/22 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