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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 직원 담배냄새 ㅠ

1111 조회수 : 1,671
작성일 : 2015-10-23 11:31:20

바로 옆자리에서 근무하는 남자직원이 골초예요.

두어 시간마다 나가서 피는 데 피고 오면 담배냄새가 진동을 하네요 ㅠ

근데 이런 경우도 간접흡연 영향 받나요??  제가 냄새에 예민하기도 하고

사촌이내에 암에 걸린 친척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 되네요.


좀 자제해 달라고 완곡히 말해본 적 있는데 밖에서 피는 것까지 제가 끊으라고 하기도 그렇고 ㅠ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IP : 121.168.xxx.1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래무침
    '15.10.23 11:36 AM (59.1.xxx.104)

    아~ 저도 그래요..
    예전에도 싫은 내색했는데 저걸 그냥~~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가 없네요

  • 2. ...
    '15.10.23 11:36 AM (223.62.xxx.116)

    네이트 판에서 이걸로 엄청 싸우는 걸 봤는데 결론은...
    그거까지 뭐라 하는 것은 지나친 오지랖이다. 정 참기힘들면
    페브리즈같은걸 선물하거나 향수를 선물해서 담ㅂㅐ.ㅍㅣ우고들어올때뿌려달라는말을기분나쁘지않게해야한다는...

  • 3. ...
    '15.10.23 11:36 AM (221.151.xxx.79)

    담배피고 바로 들어오면 온몸에 니코틴등 유해물질 고대로 품고 돌아와 주변사람들에게 3차 간접흡연의 악영향을 미치죠. 우리 사무실에도 그런 놈 하나 있어서, 참다참다 얼마전에 주변사람을 위해서 그러면 안된다는 기사를 전체메일로 보내버렸어요.

  • 4. ...
    '15.10.23 11:39 AM (221.151.xxx.79)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9/04/2015090401389.html

    오지랖 아닙니다.

  • 5. 1111
    '15.10.23 11:41 AM (121.168.xxx.183)

    저도 221.151.xxx.79 님이 쓰신 내용 기사에서 본 적 있어서 그런 말도 했는데 앞에선 네~알겠습니다~ 수긍하는데 전혀 달라지지 않네요. ㅠ

    지금도 냄새때문에 왕 짜증 . 진짜 돈 몇푼 벌려다가 암걸릴까 무서워요

  • 6. ..........
    '15.10.23 11:43 AM (120.142.xxx.208)

    전체 회의나 상사에게 건의하면 안 되는 분위기인가요?
    그런 인간들 결국 지가 아프니 끊더군요.
    욕 나와요 정말.

  • 7.
    '15.10.23 1:58 PM (222.110.xxx.46)

    아프길 바래야 하나요..
    전 옆에 분이 술에 담배에.. 알콜냄새.. 윽.. 힘드네요.

  • 8. ...
    '15.10.25 8:53 PM (223.62.xxx.96)

    미안한데 님 이거가지고따질 권리 없는데.. 법으로요..
    아마 머라하다 유난떠는 오리자퍼로 욕먹을까 걱정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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