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ky대 작곡과 들어가기 힘든가요?

음악전공 조회수 : 2,449
작성일 : 2015-10-23 08:31:59
작곡과가 고대는 없다고 알고 있구요.
서울대는 많이 어려울것같고 연세대 작곡과는 어느 정도인가요?
아이가 중3인데 그렇게 목표를 잡아보려구요.
IP : 222.119.xxx.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3 8:50 AM (1.232.xxx.102)

    고려대는 음대 자체가 없어요. 이대 숙대는 음대가 있어서 여자애라면 괜찮겠네요.
    다른 악기도 그렇지만 작곡과도 2-3명 뽑는 정도라 들어가기 쉽지 않습니다.
    피아노 치다 작곡으로 돌려서 하는 애들도 많구요.

  • 2. 음악전공
    '15.10.23 8:57 AM (222.119.xxx.33) - 삭제된댓글

    아이가 연대 작곡을 가고싶어한데 거기 오는 아이들은
    실력이 어느 정도일까요^^;;

  • 3. 음악전공
    '15.10.23 8:58 AM (222.119.xxx.33)

    아이가 연대 작곡을 가고싶어한데 거기 오는 아이들은
    실력이 어느 정도일까요.남자애입니당~^^

  • 4. 좋은 선생님.
    '15.10.23 9:01 AM (182.222.xxx.79)

    좋은 교수,그 학교 출신이나 출강중인 강사
    레슨 다녀보세요.
    작곡은 내신이랑 피아노 실기등만 되면 지금부터도
    늦지 않아요.
    피아노도 잘 치죠?

  • 5. ㅇㄹㅇㄹ
    '15.10.23 9:06 AM (175.113.xxx.180)

    저희 조카가 설대. 한예종 동시준비하다 결국 한예종 갔어요
    근데요. 정말 . 이 길이 확실하구나 싶을 정도로. 작곡에 천부적이엇어요

    초등3학년 때 동네쪼그만 피아노학원에서 고작 음표 배우는 정도만으로도 집에 돌아와
    오선 그려놓고 바하의 2성 정도 되는 대위법 적용해가며 작곡 하더라구요
    끄적대어놓은 거 들고 . 외국유학다녀왔던 작곡 강사 찾아가 보여주니 . 본인이 가르치겠다고..
    그 때 느낀 게요. 재능을 타고나야. 그 길을 가는 거구나.
    길을 찾아놓고는 재능이 생기길 바라는 게 아니구나.. 그래서 저희 아들-중2 은 작곡은 접었네요..

  • 6. 점둘
    '15.10.23 9:14 AM (116.33.xxx.148)

    윗님.
    와우! 조카분 조만간 유명인 되는 거 아닌가요?
    그때 되면 훈훈한 뒷얘기 82에 좀 풀어주세요
    조성진보고 놀란 가슴에
    글만 읽어도 두근두근 합니다

  • 7. 동생이연대작곡과
    '15.10.23 10:03 A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윗님 조카분처럼, 제 동생도 아주 어려서부터 공짜로 가르쳐주겠다는 선생님들이 꽤 있었어요.
    애기때부터 작은 콩쿨 큰 콩쿨 나가면 대단히 연습 안해도, 상 꼭 타오고요.

    근데 공부를 잘 했어요. 특히 수학..;;;
    공부로 대학 갔어도 연대 갈 수준으로 잘 했어요.

    동생 동기들 친구들 봐도..다 스마트 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747 82 부동산 정보 절대 믿지 말라는 분께... 생각해보면... 2015/12/29 1,271
512746 근데 대단한게 여기에서 벌써 12년도에 최회장님 바쁘시겠다고 4 ㄱㅎㅇ 2015/12/29 6,648
512745 파우더 사려는데 로드샵 중 괜찮은 거 있나요? 2 ... 2015/12/29 1,323
512744 빈폴패딩... 4 bona 2015/12/29 2,156
512743 배움의 깊이와 생활방식의 괴리???? 3 인격 2015/12/29 1,115
512742 남방이랑 스웨터랑 입을때 목부분이요... 7 고민 2015/12/29 1,076
512741 화장실 냄새는 향수가 최고네요. 1 잔향 2015/12/29 2,003
512740 전쟁피해자 여성분 얘기 들으면서 1 ㅇㅇ 2015/12/29 387
512739 농사일 하시는분 계세요?. 3 ㅇㄷㅈ 2015/12/29 831
512738 최태원은 그여자랑 살림 차렸나보네요 3 .... 2015/12/29 8,854
512737 [기본상식] 지역명의 유래...txt 1 ㅇㅇ 2015/12/29 666
512736 유재열이 좋아하는 시 - 벌레처럼 울다(류근) 은빛여울에 2015/12/29 692
512735 분당에 원어민있는 영어학원 추천부탁드립니다 1 분당댁 2015/12/29 759
512734 박정희재단 1년 예산은 400억 일본의 위안부 배상금 100억 5 아마 2015/12/29 906
512733 혼외자식이 하나뿐일거라는 3 ..... 2015/12/29 4,196
512732 응팔 선우 성이 뮈죠?? 3 혹시 2015/12/29 2,325
512731 어제 만든 불고기가 짜요. 구제방법은? 10 새댁아닌데요.. 2015/12/29 1,092
512730 여러분은 생활에서 신념을 잘 지켜나가시나요? ### 2015/12/29 365
512729 다큐 3일 보다가 환불에 대한 단상 24 으악~ 2015/12/29 5,941
512728 뉴스를 못봐서요.한일협상(?) 간단정리 해주실분 19 ㅇㅇㅇ 2015/12/29 1,925
512727 무거운 졸업앨범 다들 가지고 계신지요? 14 정리의달인 2015/12/29 3,307
512726 굴욕적 위안부 협상.. 미국의 요구로 이루어진것 1 배후는미쿡 2015/12/29 625
512725 맛짬뽕 맛이 너무 없어서 깜놀.. 17 2015/12/29 3,336
512724 근데 유부녀가 어떻게 재벌을 만나죠? 5 .. 2015/12/29 8,971
512723 전세 관련 문의 좀 드릴게요. 집없는이 2015/12/29 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