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십중반이면 연예인도 무너지는

조회수 : 5,417
작성일 : 2015-10-23 06:48:47
나이인가봐요. 고현정 ㅜ 이미연 이영애
다 진짜 다들 이제 아줌마같네요
고현정은 울동내 슈퍼아줌마라고 해도
믿을만큼 후덕하시네요 뱃살이 아주그냥

흰머리 슬슬날때긴하니까 나이가무섭네요
IP : 117.111.xxx.7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5.10.23 7:50 AM (39.118.xxx.16)

    이미연 연기 보고싶네요

  • 2. ..
    '15.10.23 7:56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나이와 세월을 인정하고
    팬과 함께 나이 드는대로 주름이고 군살이고 수용하는 자연스러운 연기자가 좋아요.
    저는 군살 붙은 고현정도 좋고 애엄마스런 이영애도 좋네요.

  • 3. ...
    '15.10.23 8:42 AM (223.62.xxx.55)

    아줌마니까 아줌마로 보이는 게 당연하고
    세월이 흘렀으니 나이들어 보이는 게 자연스러운 것 아닌가요?
    종종 올라오는 ㅇㅇㅇ도 이제 나이들어 보이네요, 제 나이가 보이네요 하는 글을 전 도통 이해할 수가 없어요.
    보통 사람들도 누군가가 외모 지적하면 신경쓰일 수 밖에 없는데
    그런 사람들이 있으니 연예인들이 성형수술과 시술에 손대고
    그러면 사람들은 성형했네 성괴네 욕해대고

  • 4. 에이...
    '15.10.23 8:44 AM (175.209.xxx.160)

    이영애 정도면 정말 너무 예쁘게 나이드는 거죠. 고현정도 살이 좀 찌긴 했어도 실물은 여전히 예쁠 거구요.

  • 5. ...
    '15.10.23 8:45 AM (223.62.xxx.42) - 삭제된댓글

    당연한거 아닌가요. 보통 사람들 관리 안하면 30대부터 노화 티나는데 연예인도 사람이에요.

  • 6. 맞아요
    '15.10.23 8:48 AM (123.142.xxx.123)

    세월에 장사없다고들 하잖아요.
    자연스럽게 나이먹는것은 괜찮은것 같아요. 의술을 빌어 너무 억지로 버티려하면 오히려 부자연스럽죠.

  • 7. ㅇㅇ
    '15.10.23 8:54 AM (114.200.xxx.216)

    세상에 이영애 얼굴보고 무너진다는 소리가 나오다니 헐..........평소에 이영애 팬도 아닌데.... 일반인 20대도 상대안되는 얼굴인데..

  • 8. 둥둥
    '15.10.23 9:15 AM (211.253.xxx.34)

    저는 이영애 그 숱한 소문에도 이쁘다 하는 이유가, 요새 지나치게 동안동안 하는데 동안티 안내서 좋아해요.
    그냥 그 나이 드러내며 속이야 어떻든, 우아해 보이는게 좋더라구요. 얼굴 무너진다, 는 아니지요.ㅎㅎㅎ

  • 9. ...
    '15.10.23 9:17 AM (223.62.xxx.15)

    ㅎㅎ 거울이나 봐요.

  • 10.
    '15.10.23 9:28 AM (221.149.xxx.231)

    20대 오나미 같은 애가 40대 이영애 같은 아주머니 안 부럽다고 하더니.. 님도 젊으신가봐요. 젊은 사람 눈엔 그럴 수도.

  • 11. ..
    '15.10.23 10:05 A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당연하죠..그 나이 되면, 남자들은 여성호르몬 때문인지 아줌마화 되어 있고,
    여자들은 아무리 한때 미인이었던 사람도 좀 남상으로 변해있고, 인상도 어딘가 달라져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326 갑자기 옛날 학력고사(?) 영어 생각나네요 5 어려움 2015/11/14 2,481
500325 애 둘 키우기 너무 힘들어요. 11 .... 2015/11/14 4,964
500324 앞머리 떡지는 것 8 기름기 2015/11/14 2,354
500323 에뛰드하우스 홈피에서 물건주문이 왜 안될까요? 아니 2015/11/14 449
500322 엄마 자격이 없는거 같아 마음이 자꾸 불안해요 7 엄마 2015/11/14 1,851
500321 한번 사랑에 빠지면 그사람밖에 안보이는데 지금 괴로워요. 4 ... 2015/11/14 2,517
500320 저 얼마전에 부비동염으로 힘들다고 쓴 원글이예요 13 어떡해 2015/11/14 3,968
500319 3대천왕 보고있는데 미칠것 같아요 1 ㅠㅠ 2015/11/14 3,193
500318 [만화]의자에 누가 앉아야 할까? 2 직썰 2015/11/14 855
500317 배고파요 ㅠ 먹는 유혹이 슬금슬금.. 2 자취생 2015/11/14 822
500316 초2. 수학문제 설명 도움 요청 7 수학설명 2015/11/14 1,283
500315 유치원 옆에서 아파트 지으면 보내시겠어요? 2 유치원 2015/11/14 1,333
500314 알프람먹은지 1시간 됐는데... 2 pp 2015/11/14 2,011
500313 분노조절이 잘 안되는것도 adhd의 특징인가요? 4 나는엄마다 2015/11/14 3,392
500312 토요일..오늘 모임때문에.. 6 모임 2015/11/14 1,324
500311 워드 작업한지 하도 오래되어서요.. 1 워드 2015/11/14 611
500310 대봉감 익힐때 뒷베란다에서 놔두는거 맞나요? 2 .. 2015/11/13 1,746
500309 기막혀!!! 단원고교감 진술서 조작됐고 원본도 아니다 5 아마 2015/11/13 3,185
500308 오늘 날씨가 소름돋는 날씨인가요? 4 .... 2015/11/13 1,502
500307 '홍준표 주민소환 서명 10% 목표' 달성 7곳으로 늘어 2 쪼꼬렡우유 2015/11/13 803
500306 원형탈모가 계속 생겨요 무서워요.. 2 ... 2015/11/13 2,142
500305 아이가 중학생된다 생각하니 이리 맘이 심란하고 4 심란 2015/11/13 1,241
500304 내일 다들 광화문 나가실 건가요? 10 내일 2015/11/13 1,815
500303 길냥이에 관한 질문 10 질문 2015/11/13 1,428
500302 22살 아들놈 자랑좀해두될까요..ㅎㅎ 49 후야 2015/11/13 19,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