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낫또를 먹고 있는데요

...... 조회수 : 2,484
작성일 : 2015-10-23 05:01:43

이게 좀 저한테 그닥 맞는건 아닌거 같네요

 

낫또, 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모 없을까요?

 

만들어먹는 요구르트도 요거베리 사서

 

만들어 먹는데 처음에는 잘 못먹었어요.

 

그러다가 딸기쨈좀 섞어서 먹었더니, 이제는 먹을만 해졌거든요.

 

근데 낫또는..... 뭘 좀 섞어 먹어야 할런지요?

 

 

 

 

IP : 112.156.xxx.19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어렴풋이 느낀거지만
    '15.10.23 4:08 AM (112.105.xxx.81) - 삭제된댓글

    천재는 자신이 대단한 천재란거 잘 몰라요.
    이 당연한 걸 왜 모르지?
    그렇게 생각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모른다는 거 자체를 의아해 하지 무시하지는 않아요.
    그래서 천재들이 일반인과 의사소통에서 어려움을 겪기도 하는 거고요.
    천재들끼리야 잘 알아보겠죠.
    사고과정을 말안하고 머리랑 꼬리만 말해도 서로 알아들으니까요.
    일반인들이 보면 좀 모자란거 같고 황당하기도 하고 하지만요.
    성인이 된 후에 천재들은 자기분야에서 천재들끼리 있을 확률이 높기때문에
    자신이 특출나다는 생각 별로 안하고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요.
    예술쪽은 모르겠지만 학문쪽은 그렇게 느꼈어요.
    그래서 전 천재와 일반인 중간사이에서 천재의 논리를 일반인의 논리로 풀어줄 수 있는 사람들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2. 저는 계란노른자랑
    '15.10.23 6:28 AM (211.36.xxx.111)

    낫또랑 비벼 밥에 얹어먹는데요.
    낫또만 먹는거보다 부드럽고 고소해요

  • 3. ㅇㅇ
    '15.10.23 7:24 AM (175.124.xxx.55)

    낫또에 포함된 겨자 간장 넣으시고 참기름 한방울. 김이랑 같이 먹어도 되구요.

  • 4. 그냥
    '15.10.23 8:09 AM (117.111.xxx.30)

    우유랑 갈아서 꿀 섞어 마셔버려요^^

  • 5. @@@
    '15.10.23 9:05 AM (108.224.xxx.37)

    왜놈음식을 맞지도 않은 걸 굳이 잡수실 필요가...

    세상에 먹을 것이 널렸는데...

  • 6.
    '15.10.23 9:22 AM (211.114.xxx.137)

    김치와 함께 드세요. 김치를 잘게 잘라서 얹고 김에 싸서 드세요.

  • 7. `````````
    '15.10.23 10:21 AM (114.206.xxx.227)

    저도 요즘 며칠전부터 먹고있는데 50평생 변비인데 이거먹고는 좋아져서 며칠째 참고 먹어요
    남편 고지혈에 고혈압인데 하루 아 이틀에 한번 먹이기 시작했구요
    둘다 좋아하지않지만 50넘어가니 이거라도 열심히 먹으려구요

  • 8. ...
    '15.10.23 10:30 AM (211.223.xxx.203)

    밥에 비벼 드세요.
    간장 좀 더 넣으시고..참기름도 조금..

    왜놈 음식이라도 몸에 좋은 건데
    못 먹을 게 뭐 있겠어요?

  • 9. ㅇㅇ
    '15.10.23 1:41 PM (183.96.xxx.41)

    김치랑 드세여...김치 잘게썰어서 간장이랑 섞으면 먹기 수월해요...

  • 10. 111
    '15.10.23 2:45 PM (1.249.xxx.72)

    저두 먹기 힘들어서 나토키나제로 대체합니다.
    나토 성분으로 만든 약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085 김혜수 헤어스타일 이쁘네요 4 나혼자산다 2015/10/23 5,508
494084 조성진씨가 참가한 쇼팽 콩쿠르의 채점표래요~ 40 와우^^ 2015/10/23 25,260
494083 한심한정부 & 안쓰런 청년들 1 한심한심 2015/10/23 875
494082 헐! 다우니 아줌마들이 많이 살줄알았는데... 22 2015/10/23 15,868
494081 朴대통령 "매도당한 5.16·유신 이해시키는게 정치&q.. 9 샬랄라 2015/10/23 1,759
494080 부산 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5 Gracef.. 2015/10/23 1,423
494079 다 쓴 하마..제습제 바닥에 흘렸어요.바닥 끈끈한데... 청소 2015/10/23 858
494078 금요일밤!!지금 뭐하고계세요? 10 금요일!!!.. 2015/10/23 2,049
494077 인터넷 글 보니 애 낳는거 장난 아니라던데 24 ㅇㅇ 2015/10/23 5,402
494076 김무성 대표 ˝청년들, 뭐만 잘못되면 국가탓˝ 16 세우실 2015/10/23 2,538
494075 4살 많은 소개팅남에게 **씨라고 불러도 될까요? 5 부탁 2015/10/23 3,700
494074 엄마를 거부?하는 7살 남아. 6 왜그럴까 2015/10/23 1,810
494073 플라스틱통의 덮개즉 뚜껑을 영어로 뭐라고하나요? 3 ㅇㅇ 2015/10/23 5,912
494072 약사나 의사님들 좀봐주세요 4 두드러기 같.. 2015/10/23 1,025
494071 하이난 여행 조언주세요 2 지젤 2015/10/23 1,854
494070 연기자들 1 2015/10/23 736
494069 10년만에 전기밥솥 사려해요. 추천해주세요 2 .. 2015/10/23 1,164
494068 예전 s회사 vs 스웨덴 원글입니다. 스웨덴이고 실시간 질문받습.. 47 스웨덴 2015/10/23 7,354
494067 남편들 퇴근길에 간식거리나 그런거 사오나요? 29 .... 2015/10/23 4,574
494066 한번도 못가본 시동생네 49 지방 2015/10/23 10,985
494065 (급질)작년 고교 모의고사 영어듣기 평가 파일은 3 모의고사 2015/10/23 902
494064 엄마가 사람수대로 음식 좀 시켰으면 좋겠어요 49 ... 2015/10/23 20,669
494063 절대로 임금 떼먹으면 안 된다. 사장들아 2015/10/23 724
494062 드라마 눈사람에서.. 5 ........ 2015/10/23 1,624
494061 세월호556일)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품에 안길수 있도록... 6 bluebe.. 2015/10/23 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