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낫또를 먹고 있는데요

...... 조회수 : 2,387
작성일 : 2015-10-23 05:01:43

이게 좀 저한테 그닥 맞는건 아닌거 같네요

 

낫또, 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모 없을까요?

 

만들어먹는 요구르트도 요거베리 사서

 

만들어 먹는데 처음에는 잘 못먹었어요.

 

그러다가 딸기쨈좀 섞어서 먹었더니, 이제는 먹을만 해졌거든요.

 

근데 낫또는..... 뭘 좀 섞어 먹어야 할런지요?

 

 

 

 

IP : 112.156.xxx.19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어렴풋이 느낀거지만
    '15.10.23 4:08 AM (112.105.xxx.81) - 삭제된댓글

    천재는 자신이 대단한 천재란거 잘 몰라요.
    이 당연한 걸 왜 모르지?
    그렇게 생각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모른다는 거 자체를 의아해 하지 무시하지는 않아요.
    그래서 천재들이 일반인과 의사소통에서 어려움을 겪기도 하는 거고요.
    천재들끼리야 잘 알아보겠죠.
    사고과정을 말안하고 머리랑 꼬리만 말해도 서로 알아들으니까요.
    일반인들이 보면 좀 모자란거 같고 황당하기도 하고 하지만요.
    성인이 된 후에 천재들은 자기분야에서 천재들끼리 있을 확률이 높기때문에
    자신이 특출나다는 생각 별로 안하고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요.
    예술쪽은 모르겠지만 학문쪽은 그렇게 느꼈어요.
    그래서 전 천재와 일반인 중간사이에서 천재의 논리를 일반인의 논리로 풀어줄 수 있는 사람들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2. 저는 계란노른자랑
    '15.10.23 6:28 AM (211.36.xxx.111)

    낫또랑 비벼 밥에 얹어먹는데요.
    낫또만 먹는거보다 부드럽고 고소해요

  • 3. ㅇㅇ
    '15.10.23 7:24 AM (175.124.xxx.55)

    낫또에 포함된 겨자 간장 넣으시고 참기름 한방울. 김이랑 같이 먹어도 되구요.

  • 4. 그냥
    '15.10.23 8:09 AM (117.111.xxx.30)

    우유랑 갈아서 꿀 섞어 마셔버려요^^

  • 5. @@@
    '15.10.23 9:05 AM (108.224.xxx.37)

    왜놈음식을 맞지도 않은 걸 굳이 잡수실 필요가...

    세상에 먹을 것이 널렸는데...

  • 6.
    '15.10.23 9:22 AM (211.114.xxx.137)

    김치와 함께 드세요. 김치를 잘게 잘라서 얹고 김에 싸서 드세요.

  • 7. `````````
    '15.10.23 10:21 AM (114.206.xxx.227)

    저도 요즘 며칠전부터 먹고있는데 50평생 변비인데 이거먹고는 좋아져서 며칠째 참고 먹어요
    남편 고지혈에 고혈압인데 하루 아 이틀에 한번 먹이기 시작했구요
    둘다 좋아하지않지만 50넘어가니 이거라도 열심히 먹으려구요

  • 8. ...
    '15.10.23 10:30 AM (211.223.xxx.203)

    밥에 비벼 드세요.
    간장 좀 더 넣으시고..참기름도 조금..

    왜놈 음식이라도 몸에 좋은 건데
    못 먹을 게 뭐 있겠어요?

  • 9. ㅇㅇ
    '15.10.23 1:41 PM (183.96.xxx.41)

    김치랑 드세여...김치 잘게썰어서 간장이랑 섞으면 먹기 수월해요...

  • 10. 111
    '15.10.23 2:45 PM (1.249.xxx.72)

    저두 먹기 힘들어서 나토키나제로 대체합니다.
    나토 성분으로 만든 약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607 케익 타르트 잘 만드는 블로그 좀 알려주세요 홈베이킹 2016/01/16 306
518606 응팔..신부를 神父라고 써놨네요 5 진주귀고리 2016/01/16 4,050
518605 주인공은 16 응팔 2016/01/16 3,290
518604 회사상사앞에서 다리꼬는행동 4 카라 2016/01/16 1,346
518603 고2수학 겨울 2016/01/16 475
518602 (응팔)아빠 생각나요 ㅠㅠ 8 보고 싶어요.. 2016/01/16 1,283
518601 응팔)선우엄마랑 택이아빠는 그냥 동거인가요? 6 재혼아녔어?.. 2016/01/16 4,949
518600 해감 제대로 안한 해물탕 구제방법 있을까요? 1 급질 2016/01/16 574
518599 블랙퍼스트.... 브렉퍼스트.. 7 .. 2016/01/16 1,512
518598 세탁횟수 1주에 1번 10 세탁 횟수?.. 2016/01/16 1,660
518597 김주혁대신.... 8 택택 2016/01/16 3,574
518596 (응답88) 방금 나온 김치국수장국이요~ 4 레시피 2016/01/16 2,328
518595 안철수 의원 트윗.twit 35 2016/01/16 4,054
518594 강화마루에 애가 물을 쏟았는데요.. 3 김효은 2016/01/16 2,479
518593 미대입시 막바지인데 화가 너무 나네요 5 미대 2016/01/16 3,416
518592 인간이 가진 능력중 가장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능력이 어떤건가요? 9 아이린뚱둥 2016/01/16 1,405
518591 유통기한 4개월 지난 배즙 먹어도 되나요? 1 질문 2016/01/16 3,624
518590 결혼하면 자식을 남으로 생각합시다. 19 분란조장그만.. 2016/01/16 5,243
518589 응팔 의리로 보는데 안되겠네요 ㅡ.ㅡ 23 짜증나 2016/01/16 5,534
518588 기내 액체 꼭 지퍼백에 담아야하나요? 6 . . . 2016/01/16 1,772
518587 유통기한 지난 이스트 써도 될까요? 4 ... 2016/01/16 2,632
518586 벽돌사건 어찌되었어요??? 1 .. 2016/01/16 1,016
518585 선우 넘 잘생겼네요 4 ... 2016/01/16 1,944
518584 급해요) 응팔 ㅜㅜ 4 클라이밋 2016/01/16 1,331
518583 내일입니다 더불어 민주당 TED 5 .. 2016/01/16 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