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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19) 40후반 되어가니 서글픔이 가끔식 가슴을 치네요

40후반 조회수 : 18,825
작성일 : 2015-10-23 02:00:34

40후반되어갑니다

 

 

 

신랑이처음이었고  또 어렸을때부터  결혼전 순결이  당연하다고 생각했기때문에

 

아무것도 모르고 결혼했죠(주위에서 제가 첫 결혼이었고 남자나 부부관계나 피임에대해서 정보를  전혀

 

접할 그런 경로도 없었죠)

 

제친구들도 하나둘씩 결혼하고 인터넷도 하게되고 하면서

 

점점 ㅠㅠ)

 

 

 

울 애아빠  크기가 작은토끼 (애국가 한소절 끝날때가지 해본적 없고 그래서 분위기 낼려고 모텔가는것도 아깝다는  생

 

각 이해하시죠 )

 

욕구는 무척 강해서  50인지금도 주 2번 해야하고 임신중에도 평상시처럼  요구했고 해야했죠 (친정이모가  니신랑은

 

아내를 위해서 참아줄 수 없는 타입이라고 빙둘러서 애기하더군요)

 

40초반까지는 그냥 의무방어전으로 했지만  폐경이 가까와지니  마지막 발악인지 스멀스멀 느껴지는데

 

여기서말하는 오선생님을 전혀 만날 가능성이 제로네요 근처도 못봐요 ㅠㅠ

 

시댁 어른들이 부심이 심할때  속에서  당신아들  아무것도 모르는 나였으니 결혼했지 아니면 결혼  다 퇴자맞았을거라고

 

소리치고 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어쩐지 결혼전 자기좋다고 쫒아다닌 여자  한번 같이잔후 헤어지자고 했다는

 

소리듣고 그 얼굴모르는분  지금에야 이해가더군요)

 

 

내모든 단점 묵묵히 받아들이고 가정에충실하고 성실하고 좋은 아빠이자 남편이기에  (단 시댁에방패막이는 못되는주는

 

회피형 시부모님무섬증 남자네요)  다 완벽할 수 없다고 받아들이고 감수하고 살지만   가슴한편이 뭐랄까

 

부부관계후 담날 아침밥상이 틀리다는 애기가  찡하게  이해가 되는  서글픔이 자주 생기네요

 

 

 

가끔 여기에  혼전관계에 대한 애기가 나오면

 

전 꼭 합방은 해보라고 말하고 싶네요  이혼보다는 파혼이 낳고 파혼보다는 그냥 이별이 낳으니깐요

 

그리고  남자분들도 자기가  그런것 같은면  시술이나노력이라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평생 자신이랑 같이할 배필에 대한 예의고 위하는 마음 아닐까요 

 

 

가을이라 그런가요   그냥  올려봅니다 

 

모두 좋은 밤 되시고요

 

 

 

IP : 14.32.xxx.247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15.10.23 2:06 AM (112.173.xxx.196) - 삭제된댓글

    그 나이에도 욕구가 생겨요??
    나이 50 다되 오선생 미련 못버리는 것도 이해가 안되구요.

  • 2. 어머나
    '15.10.23 2:12 AM (61.102.xxx.238) - 삭제된댓글

    윗님은 아직 어리신가보네요
    40대후반이면 아직 팔팔한나이예요
    왜 욕구가 안생겨요?

  • 3. ㅎㅎ
    '15.10.23 2:15 AM (119.197.xxx.72) - 삭제된댓글

    흠.. 전 경험 없는 30대 중반인데요. 아직 애인도 없는걸로 봐선 아마 죽을 때까지 관계를 못해 볼 것 같은데 해본 적이 없으니 큰 미련은 없어요.

  • 4. 그럼
    '15.10.23 2:16 AM (112.173.xxx.196) - 삭제된댓글

    쎅스 안하는 종교인이나 이혼녀들은 벌써 다 죽었겠네요.
    팔팔한데 풀지를 못해서 어쩌죠?
    저것도 자꾸 하고 밝히니 그렇죠.. 안하면 생각도 안나요.
    난 나이 50에 쎅스 좋아 앓는 여자는 82쿡에서나 봐요.

  • 5. 낚시구만
    '15.10.23 2:17 AM (112.173.xxx.196)

    그만 낚이시다.

  • 6.
    '15.10.23 2:19 AM (223.62.xxx.50)

    이거 남자가 쓴 낚시글인데.
    그렇게 안타까우면 본인 딸 여러남자 만나라고 해요.

  • 7. ..
    '15.10.23 2:29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석고대죄를 드리세요 전생에 얼마나 죄가 많으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8. ㅇㅇㅇ
    '15.10.23 2:41 AM (1.176.xxx.154)

    덧글단 님들 왜그러세요
    글쓴님 진짜 맞는말 하시는데
    속궁합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아는사람만 알죠

  • 9. 작은토끼ㅋ
    '15.10.23 2:49 AM (119.71.xxx.172)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ㅠ
    저도 혼전 잠자리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 10. ....
    '15.10.23 2:57 AM (211.213.xxx.115)

    에고..이제 어떻하겠어요?
    그렇다고 이 나이에 이런 것 땜에 이혼할수도 없고...
    저도 비슷한 상황이에요

  • 11. 신기
    '15.10.23 3:35 AM (74.74.xxx.231)

    "남자나 부부관계나 피임에대해서 정보를 전혀 접할 그런 경로도 없었죠"

    이게 가능할까요?

    100년 전이 아니라 1000년 전 동양 사료에도 성에 관해 젊은이에게 알여준 (예를 들어 엄마가 딸에게) 것들이 나와요.

    인터넷 죽돌이의 경우 자기 기준으로 생각하니까 인터넷이 없으면 사람들이 아무것도 모를 거라 잘못 추측할 수 있겠지만요.

  • 12. 신기
    '15.10.23 3:40 AM (74.74.xxx.231)

    "제친구들도 하나둘씩 결혼하고"

    그러니까 결혼 전부터 친구들이 있었는데, 부부관계나 피임에 대해서 정보를 전혀 접할 기회가 없었다고요. 네.

    중학교는 다니셨어요?

  • 13. 그래도
    '15.10.23 5:16 AM (58.146.xxx.43)

    님단점도 다 받아준다면서요.
    그러기도 쉽지않음.

  • 14. 신기님은
    '15.10.23 6:21 AM (211.109.xxx.253)

    중학,고등시절에 성에 마스터했나봐요?
    ㅎㅎ
    중학시절 배운게 실전에 도움 될정도의 교육이었나요? ㅋ
    대단한 머리군요.
    말로만 하던 성생활 감정이
    요런 불감증 이야기도 나누고 대단하네요.
    불감증. 올가즘이야기는 적어도 성생활하는 친구가 있어야 이야기가 되지 않나요?
    원글내용이 학교에서부터 배워 알았어야하는 내용이면 신기님은 대단합니다~
    짱이에요!

  • 15. ...
    '15.10.23 7:48 AM (122.32.xxx.5) - 삭제된댓글

    댓글들 ...한숨 나오네요.ㅠ
    예전엔 진짜 금기였어요
    성에대해 얘기하는거

  • 16. 참나
    '15.10.23 8:09 AM (1.228.xxx.48)

    댓글들이 왜이렇죠?
    저도 나십 중반인데 절절히 공감가는구만
    첫사랑 첫남편 처음이자 마지막 남편 제얘기네요
    다만 전 남편이 적극적으로 다양한방법을 쓰는 사람이라
    님 보다는 다행이지만 여기 글보면 여자들이 삽입으로
    오선생 만나기는 힘들더라구요 저도 남편이 토끼아니지만 그렇더라구요 길어지면 아프기만하지..
    다른 방법을 써보자하세요 손과입은 뒀다가 뭐하시게요

  • 17. ...
    '15.10.23 8:17 AM (112.220.xxx.101)

    남편분 그렇게 욕구가 강한데 결혼전에 왜 안했을까요?
    이유를 알겠죠?
    본인몸은 본인이 잘 알테니
    싸이즈 작은거 알면 결혼 못할까봐 그렇게 한듯하네요
    결혼전 확인할 기회가 충분히 있는데
    혼전순결 따져가며 본인 인생들을 망치는지..
    부부관계가 얼마나 중요한건데..
    불결한척 하는 여자들 보면 한심해요
    제가 원글님 같은 상황이었다면 (연애시절 관계가 없는)
    결혼 신중하게 생각했을꺼에요
    이 남자 몸에 문제있나? 이런생각 당연히 들지 않나요?

  • 18. 진짜
    '15.10.23 8:23 AM (223.62.xxx.65) - 삭제된댓글

    비아냥 댓글뭐죠..저도 40중후반인데 20대 그 시대엔 혼전순결이 중요했어요. 학교 성교육시간에는 생리주기 계산법이나 배우던 시대였고. 정말 요즘 아이들에 비하면 모르는게 많았어요.
    불과 20년사이 세상이 참 많이도 변했네요.

  • 19. @@
    '15.10.23 8:32 AM (112.150.xxx.33)

    원글님 심정 이해합니다.
    전 남편이 그쪽으로 질환이 있어서 합방 못한지 한참입니다. ㅠ.ㅠ
    겪어보지 못한 님들은 정말 정말 이해 못하실 거에요.
    원글님은 지속 시간이 문제이니까 그나마 다행이에요.
    남편이 안뎀벼서 속상한 사람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
    요샌 성인 용품이 다양하게 많이 나오고 구입하기도 쉬우니까 사정을 지연시켜주는 콘돔이라던가
    그런거 이용해 보심이. 그리고 여성용품도 많으니 원글님 오선생 모시는데 도움이 되는 용품도 함께 구입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 20. 애국가
    '15.10.23 8:52 AM (112.169.xxx.106)

    애국가 꽤 기네요
    즤집은 나비야. 산토끼토끼야입니다.

  • 21. 애국가
    '15.10.23 8:54 AM (112.169.xxx.106)

    애국가 시간재보며 천천히부르니까 꽤 길어요
    님의고민 저도 격하게동감하지만
    남자들 대부분이 10초정도에요.
    별남자없어요.
    강호동도 요즘은 그럴껄요

  • 22. ㅎㅎ1
    '15.10.23 9:33 AM (1.224.xxx.12)

    그나이되도록까지 성욕이 살아있어 이런게 고민이라니... 참 젊으신가봐요.
    난. 41에 촐산후부터 욕구가 다 사라져서 편하고 좋네요.

  • 23. 한마디
    '15.10.23 9:58 AM (117.111.xxx.242)

    저도 섹파라도 만들고픈 40대..
    공감하고갑니다

  • 24. ...
    '15.10.23 11:45 AM (117.111.xxx.62)

    헐 남자들 대부분이 10초라니...별남자 없다니...아니에요;;;

  • 25. ...
    '15.10.23 1:23 PM (221.141.xxx.40) - 삭제된댓글

    10초...아니에요...헐...그건 하는게 아니죠..45세인 사람이 30분 정도는 해요...

  • 26. 남성의원
    '15.10.23 3:44 PM (223.33.xxx.246)

    연세도 있으신대 부끄러울일이 뭐가요?보니 사이즈 작고 조루인듯한데요
    강력히말해병원보내세요
    조루 신경끊는수술 50만원정도
    사이즈 지방넣어크게해오라쇠요
    한200만원하나?
    의술이 발달되어서 난리인데 이게무슨
    수술해도 조루는 안될수있어요
    그래도 시도라도 한남편이면 밉지는 않을겁니다

  • 27. 부끄럽지만
    '15.10.23 6:31 PM (121.168.xxx.14) - 삭제된댓글

    저도 사귀던 남자랑 한번 자보고
    미련없이 헤어졌어요

    키가 180인데 성ㄱ가 세살 애기 크기
    느낌도 없고 언제 들어왔다 나갔나
    아래 속옷 갈아입을 때 느낌?

    안그래도 여자들이 많아 뺏길까 눈물의 연애(?)중이었는데
    쿨하게 인류애 발휘했습니다
    니들 가져

    결혼했더라면 아들은 아빠닮는다는데
    장차 미안해서 울아들 어찌 봤을꼬

    혼전관계 결코 돌던질 일만은 아니예요 ^^

  • 28. 윗님
    '15.10.23 6:49 PM (175.197.xxx.23) - 삭제된댓글

    댓글 재밌네요. ㅎㅎㅎㅎ 눈물의 연애에서 인류애 발휘 ㅋㅋㅋ

  • 29. 웃픔
    '15.10.23 7:36 PM (175.209.xxx.238)

    서먹한 동서랑 맥주마시다 서로 3초, 7초 남편과 사는 얘기가 나와 누구보다 돈독해졌단 친구 생각나네요.
    제 친군 운동으로 그 허한 맘 달래고 있어요.
    혼전경험 결혼 전 필수라고 봐요.

  • 30. 갑자기 든 생각
    '15.10.23 8:21 PM (175.197.xxx.23)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여친과 자보려는 이유도 혼전에 맞춰보고 싶어서인가봐요.

  • 31. 갑자기 든 생각
    '15.10.23 8:21 PM (175.197.xxx.23)

    남자들이 여친과 자보려는 이유도 혼전에 맞춰보고 싶어서인가봐요. 좀 해보니 평생은 못하겠다 싶어서 헤어지는 듯.

  • 32.
    '15.10.23 8:28 PM (203.226.xxx.65)

    저 30대 후반인데 20대때도 성관계는 있었지언정 친구들과 그런 얘기는 하지 않았어요
    지금 40대 후반이시면 혼전 순결이 겉으로나마 남아있던 시절 맞는데요 90년대 중반 중학교 다닐때 담임이 남편과 첫날밤 얘기하면서 자기는 처음이었다고 자랑스레 얘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 33. ..
    '15.10.23 8:52 PM (61.80.xxx.184) - 삭제된댓글

    허공에 써봅니다.
    사회적 약속이라는 굴레로 우리의 자유와 본능이 구속당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알을 깨고 나가보면 우리가 옳다고 생각했던 것이 다른 곳에서는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당신에게 무엇이 중요한가요? 당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정답이 아닐까요?
    당신이 죽고나면 당신을 생각하는 그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당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 34. 00
    '15.10.23 9:06 PM (220.75.xxx.104)

    남정네 낚시글 백퍼

  • 35. 프루프루
    '15.10.23 10:14 PM (175.223.xxx.148)

    저도 낚시에 한표
    낰시글은 답글이 꼭 없드만요

  • 36. 40후반
    '15.10.23 10:56 PM (14.32.xxx.247)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리고요

    낚시라고 하시는분들 저 47여자에요

    저 92년도에 22살로 결혼했고요 언니도 없고 친척 친구 통틀어서 첫 결혼이었고요 (회사언니 동기 후배 다 통들어서요)

    저 결혼하고 나서 친구들 천리안 하는것 같더라구요

    성에 대해서는 학교 성교육밖에 없었네요

  • 37. 40후반
    '15.10.23 10:57 PM (14.32.xxx.247)

    아 나이가 46이네요 개띠니깐요

  • 38.
    '15.10.24 12:01 AM (110.11.xxx.168)

    리스도 아니신데요. 뭐
    즐거움보다 친밀한관계 자체에 치중해서 다양한방법도 원글닝ㅅ도 시도해보시고 하면 좀더 나아질듯
    남편에게 뭔가를 받으려하기보다
    남자들이 부인이 좀더ㅈ다양하게 모색하고 적절히 호응하고 뭐 그럴때 디게 좋아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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