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성진군 성격

.. 조회수 : 7,909
작성일 : 2015-10-23 00:42:54
조성진군 연주며 인터뷰며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있는데요..
천재성은 타고 나는 것이라지만 성격이 참 부럽네요..
잘난척없이 침착하면서 기복이 적고 안정적인...
박지성 선수나 김연아 선수 생각이 나기도 하고요..
아이를 어떻게 키우면 저런 성격을 갖게 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IP : 1.228.xxx.1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3 12:44 AM (175.223.xxx.189)

    성격은 90퍼센트이상은 타고나는 거...라고 성격심리학시간에 배운 기억이 ㅎㅎㅎㅎㅎ
    저도 참 부럽네요 그런 성격 ㅜ

  • 2. ..
    '15.10.23 12:45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지성이면 감천이다 라는 말이 딱 들어맞더라고요
    다들 수상 발표에 귀를 쫑긋하지만
    조성진군처럼 두 손 모으고 기도하는 사람은 없더라고요
    겸손 이전에 공손에 몸에 배여있고
    절대 예술은 확실히 순수라는 걸 입증하네요

  • 3. ..
    '15.10.23 12:51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지성이면 감천이다 라는 말이 딱 들어맞더라고요
    다들 수상 발표에 귀를 쫑긋하지만
    조성진군처럼 두 손 모으고 기도하는 사람은 없더라고요
    겸손 이전에 공손이 몸에 배여있고
    절대 예술은 확실히 순수라는 걸 입증하네요

  • 4. ㅋㅋ
    '15.10.23 12:54 AM (221.139.xxx.195)

    조군 찾아보다 원글님과 같은생각에 결국은
    연아 프로그램까지 다시보기 하면서 오늘 밤시간 보내는중입니다.ㅋㅋ

  • 5. 조성진군..
    '15.10.23 12:57 AM (119.82.xxx.22)

    두손모으고 기도한다면..
    예원학교가 기독교학교던데..
    기독교인가..

  • 6. 저도
    '15.10.23 3:07 AM (222.238.xxx.125)

    연아 프로그램을 다시 보고 있어요.
    정말 자랑스런 우리 아이들...
    눈물나네요.ㅠ.ㅠ

  • 7. 점둘
    '15.10.23 9:48 AM (116.33.xxx.148)

    저도 같은 느낌 ㅎㅎ
    처음에 수상 소식듣고 연주영상보며
    무한 감동 받고 난후 이 아이에게는 이제부터가
    시련일 수 있겠다
    유명세라는게 있을텐데 어찌 극복할꼬 했는데
    인터뷰며 여러 기사 접한 후
    아하~ 연아급이구나 싶어 안심이 되더라고요
    자랑스럽고 고맙고 행복하네요
    거지같은 세상에 위안 받습니다

  • 8. 222
    '17.10.10 2:05 AM (110.12.xxx.24)

    유명세라는게 있을텐데 어찌 극복할꼬 했는데
    인터뷰며 여러 기사 접한 후
    아하~ 연아급이구나 싶어 안심이 되더라고요
    자랑스럽고 고맙고 행복하네요
    거지같은 세상에 위안 받습니다 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132 고대 조치원캠퍼스는 분교인가요? 4 에코 2016/03/17 3,471
539131 중등 총회에서 학부모대표 투표.. 6 봄이 2016/03/17 1,658
539130 질투를 많이 받아서 힘이 드네요 94 질투 2016/03/17 37,619
539129 참존콘트롤크림이 예전 미제 콜드크림 같은건가요? ㅇㅇ 2016/03/17 1,504
539128 시민정치마당 - 82쿡님들께 부탁드립니다. 탱자 2016/03/17 444
539127 아삭아삭한 사과의 비밀은 약품처리를 해서 그렇다네요 15 사과 2016/03/17 7,551
539126 나경원씨딸 부정입학 요약본.txt 22 빼박 2016/03/17 5,288
539125 팔뒷꿈치 수선 가능할까여? 2 수선 2016/03/17 599
539124 100일 안된 신생아 40 ㅠㅠ 2016/03/17 8,298
539123 이 제품 괜찮을까요? 1 주방수납 2016/03/17 576
539122 학교임원 3 궁금 2016/03/17 1,231
539121 남편 15 난 엄마가 .. 2016/03/17 5,916
539120 30대후반여잔데요 취미 어떤거 하세요? 10 여자 2016/03/17 3,504
539119 간장게장 선물... 진짜 괴로워요. 7 아놔 2016/03/17 5,594
539118 남편과 말다툼 7 ㅇㅇ 2016/03/17 1,746
539117 오리털 물세탁이요 5 .. 2016/03/17 1,753
539116 하버드 교수가 말하는 한국인 노래 잘하는 이유 5가지 2 일등한류 2016/03/17 3,534
539115 부모님 명의로 분양받은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나요? 2 난감 2016/03/17 1,363
539114 복부비만 이래요 3 뱃살부자 2016/03/17 1,817
539113 학교 엄마들 관계, 이제 조금 알 것 같습니다 4 ........ 2016/03/17 5,578
539112 턱교정하는 아이들 물 많이 마시나요? 교정 2016/03/17 717
539111 다이어트 때문에 바질시드 드시는분 계세요? 6 효과있나요?.. 2016/03/17 1,841
539110 30대 중반 여자인데... 꾸미는게 너무 귀찮아요 .. 15 ........ 2016/03/17 7,041
539109 냉이국 끓였는데 간장 반 된장 반 3 퍄퍄 2016/03/17 1,285
539108 아이 학교 전학시 아이의 상태? 어디까지 오픈하나요? 4 ㅇㅇ 2016/03/17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