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사진 올리는 기능이 없네요 ;;;
http://www.onli.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69929
아무튼 강판으로 된 것말고
전 감자칼처럼 Y형을 찾고 있었어요.
근데 이마트에
시모무라껄로 Y형인데 약간 각도가 기울여져서 밀기 좋게 되어있더라구요.
모험하는것 싫어하는데 한번 사봤어요.
거기 파는것중에 제일 나은 것 같아서..
완전 신세계에요.
일단 강판으로 된 것보다 설거지가 넘 편함!!부피도 차지하지 않고!!
잘 밀리고요. 역시 일본 ㅜㅋㅋ
근데 사진과같은 각도는 작아진 양배추를 갈기엔 손다칠 것 같아서
전 그냥 양배추를 눕혀놓고 밀었어요.
큰 양배추는 저런 손 모양으로 슥슥 갈면 될 것 같구요.
두깨도 적당하고 맛나더군요^^
저 어제 이마트어플로 식재료 사는김에 같이 주문했다가 끼니마다 양배추 샐러드 먹고있어요. 너무 좋은데 처음 포장뜯어서 날을 손으로 만지다가 베었답니다. 정말 날카롭더라구요. 쓰윽 베이는 느낌. ㅠㅠ
링크속 사진에 양배추 상태에서 컷팅해야 하는데
저 통째 양배추는 어떻게 씻어야 하나요?
채썬다음 찬물에 담궜다 물기빼서 드세용.
커팅해서 씻어야죠
채썰어 씻어요 위의 채칼 비슷한거 킴즈 에서 3000원 주고 사서 잘쓰고 있어요
이건 8천원대에요.
그래도 오래쓸거니깐
저렴한 것들 보단 자재도 더 좋은 걸 썼을거고
듣보잡이 아닌 일본 브랜드라 더 안심돼요.
이런 정보가 보물^^
다들 요령이 좋으신가 봐요 전 저거 오래전에 일제 만원 가까이 주고사서 모셔두고 있어요 쓰면서 양배추 잡고 있는 손 다칠까봐 소심하게 하니 잘안되고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양배추가 썰려 줄어들수록 흩어지고 엉망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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