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기업 화장품회사나 제약회사도 여자직원끼리 신경전 심해요?

여초직장 조회수 : 1,975
작성일 : 2015-10-22 23:27:53

대기업 화장품회사나 한섬같은 디자인회사

제일모직

제약회사같은곳은 여초직장인데

여직원끼리 은따에 뒷말에 왕따 심한가요?

작은직장과 큰곳 둘다 거쳐본 분들은 좀 비교될거같은데 어때요?


-----------------------------------------------------------


여자 많은 곳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이죠...
대기업 화장품회사같은 곳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여튼 소규모회사에서 여자들 행태 대충 비슷해요..

삼삼오오 모여서 뒷이야기 하고
왕따시키고..
결국 왕따는 울면서 나가고..
그래서 그 삼삼오오를 그냥 권고사직을 해버렸더니
회사 분위기 다 와해되고 난리났었죠..

그거외에도 여자들은
악착같이 자기 생각만 자기 이익만 따져서
여튼 질려서
이제 회사에서 의도적으로 남자를 더 뽑기로 했어요..
여자들 뭉쳐다니지 않게 할려고
반반 비율맞추던 것을 3:7까지 바꾸고 있죠

IP : 122.36.xxx.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 여초가 뒷말
    '15.10.22 11:29 PM (175.223.xxx.60)

    왜 여초집단이 뒷말이 심할꺼라 생각하죠?

    남초집단에 안있어봤구나?

  • 2.
    '15.10.22 11:36 PM (122.36.xxx.29)

    남초 직장 다녀봤죵

    근데 여초직장과 차이점은 여자들은 은따 왕따시키고

    남자들은 대놓고는 어울리척이라도 해주면서 뒤에서 씹고 차이 아니겠어요?

    대부분 그랬쩌여 ㅎ

  • 3. 아뇨
    '15.10.22 11:43 PM (175.223.xxx.60)

    음 굳이 나누자면

    스펙 낮은 사람들이 모인 경우엔
    정말 뒷말도 심하고 은따도 있고
    타인에 관심이 많은 것 같구요.

    반대로 고스펙자들이 많은 곳은
    특히 어차피 경력쌓아 이직하면 그만인 곳들에서는
    타인에 그리 관심두지 않아요
    확실히 고스펙일수록 개인주의가 강합니다

    제가 어떤 회사 잠시 다닐 때,
    저희 층에는 전문직만 있었는데요
    뒷담같은 건 꿈도 꿀 수 없을정도로
    다들 개인주의적이었고
    설령 누가 남에 대해 개인적으로 떠든다면
    그 사람을 오히려 낮게 보는 분위기였습니다.
    퇴직할때도 2주전에 퇴사통보하고 2주후엔 칼같이 소리소문없이 퇴직들 하고 정말 조용히들 지냈네요.

  • 4.
    '15.10.22 11:46 PM (175.223.xxx.94) - 삭제된댓글

    고스펙 업무량 많음 남 일에 관심없고 사내에서도 피상적 관계 선 그어요 서로서로

  • 5. 고스펙자
    '15.10.22 11:47 PM (66.249.xxx.253) - 삭제된댓글

    일수록 개인주의 심한거 사실이예요.
    현장제조(군대식) 에서 연구조직으로 가면 개인주의 가 훨씬강해요.
    군기로 같이 협업 보다는 개인의 창의나 성과가 우선이니까요. 여자 남자가 문제가 아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241 허영심 많은 남편 10 ... 2015/11/05 4,498
497240 국정화 여론조사데로 투표하면 새민련은 폭망 9 내년총선 2015/11/05 864
497239 쌍커플만해도 좀 젊어보일까요 1 가을 2015/11/05 767
497238 김정배 '현대사 필진, 군사학 전공자도 포함할 것' 5 선전포고 2015/11/05 499
497237 국제 EMS 빨리 도착하게 하는 법 질문 3 국제EMS 2015/11/05 1,458
497236 아이패드로 위기의 주부들 어떻게 봐야할까요? 어디서? 2 위기의 주부.. 2015/11/05 1,482
497235 아이유 뮤비속 로리타 이미지 26 ... 2015/11/05 14,633
497234 삼치가 맹맛인데 어떻게 요리해야 맛나게 먹을까요? 7 간단한 2015/11/05 920
497233 드럼 세탁기 세제통에 물이 고여 있어요. 6 노력중 2015/11/05 6,952
497232 당근시러님 김치 레시피가 다 사라졌어요. 38 김치멘붕 2015/11/05 35,115
497231 통통한 40대분들 뭐 드세요 (뻘글) 12 통통아짐 2015/11/05 2,172
497230 남친 있는 여자들은 지능이나 인지력이 높아지나요? 14 ... 2015/11/05 2,799
497229 앗시리즈 싸게 냈는데도 안나가네요 4 벼룩 2015/11/05 1,126
497228 강황복용중인데..보통 얼마만에 효과 나타나나요? 35 강황 2015/11/05 7,809
497227 오래된 아파트 배관공사 해보신 분 3 김사랑 2015/11/05 5,131
497226 데니아낮은 검정스타킹 어디서 사세요?? 10 스타킹 2015/11/05 4,576
497225 근데 주위사람들 보면 애고 어른이고 가정환경 정말 중요해보여요 1 런천미트 2015/11/05 1,464
497224 최몽룡, '나는 김정배 방패막이..위의평가가 좋다더라' 靑 개입.. 5 청와대개입 2015/11/05 830
497223 비염에 평강한의원 청비환 효과있을까요? 12 조언좀 2015/11/05 12,361
497222 경상도 지역 셋째아이 성비 ㅠㅠ 7 영남 2015/11/05 2,373
497221 자기가 배우고 싶어서 배우는 공부는 참 재미있는것 같아요.. 1 ... 2015/11/05 765
497220 실비보험 가입 한 달 만에 보험청구해도 되나요? 5 병원 2015/11/05 3,367
497219 입주자 대표, '경비원에 갑질 논란' 해명..˝묵례만 시켰는데 .. 8 세우실 2015/11/05 2,001
497218 장윤정 엄마는 딸이 1억 기부했다고 저러는거죠??? 31 너무해 2015/11/05 19,178
497217 다들 뭐해드세요? 중딩 아이 있는집 아이디어좀 주세요... ㅠㅠ.. 17 반찬이 똑같.. 2015/11/05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