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를 잘 아는 남자 vs. 여자를 잘 모르는 남자
연애를 많이 해봐서 여자심리를 잘 알고 바람둥이 같은? 남자 중에
누구를 선택하시겠어요?
1. 11
'15.10.22 10:10 PM (223.62.xxx.18)저는 연애를 못해봐서 투박한 남자요
내가 가르치면 되거든요 가르치는 일 이년 고생하면 되지만 후자만나서 일 이년 행복하고 평생을 망치고 싶진 않네요2. 둘 중
'15.10.22 10:14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내 스타일의 남자죠
태도의 완성은 얼굴3. ....
'15.10.22 10:25 PM (124.49.xxx.100)여태까지 배우지 못한 남자를 어떻게 가르쳐요.
전 여자 아는 남자요. 이건 타고나는게 반임.4. 연애모르는 투박남은 진짜 아님
'15.10.22 10:36 PM (1.254.xxx.88)여태 배우지못한걸 어찌 가르치냐는 말이 정답 임...이런넘은 노답. 평생 찌그려저서 혼자 살아야 여자 한명이라고 구제해주는 거임.
이런 남자들이 여자에게 많이 꺠져봐야~ 여자 귀한걸알고, 부인 위할줄 알게 되는겁니다.
결혼해서 상대방을 개조시킬 생각 마세요.........이게 바로 이혼으로 가는 마음자세 입니다.
왠만큼 여자를 알고, 연애도 한두번 해 본 남자를 고르겟어요. 많이 하던 남자는 저도 싫습니다.5. 11
'15.10.22 10:42 PM (223.62.xxx.18)다시생각해보니 윗님말이 맞는거같음
6. ...
'15.10.22 10:53 PM (59.187.xxx.229)전 투박한 남자요..
어차피 행복한 결혼은 별로 없어요..다 문제 안고 사는데...
투박한 남자랑은 그래도 가정 안에서 각자 생활이라도 하면서 가정 이끌어가는데
바람둥이는 가정 깰거 같아요.. 허구헌날 바람피고 다니면 지쳐서 이혼할 듯..7. ..
'15.10.22 11:02 PM (175.125.xxx.48)저도 투박남 고르려고 했다가 댓글보고 마음 바꿨어요.
저 두가지 경우밖에 없다면 그냥 혼자 살래요. ㅎㅎ8. ㄹㄹ
'15.10.23 12:43 AM (119.197.xxx.72)전 모쏠인데 그래도 좀 여자를 아는 남자가 낫죠.
데이트라도 많이 해본 남자는 코스 짜서 착착 레스토랑 까페 데려다주는데,
모쏠 가까운 남자들은 커피 종류도 잘 모르고, 어디로 가서 뭘 해야 할지도 모르고, 그냥 아무것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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