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죄책감은 어떻게 극복하죠..
1. ;;;;;;;;;;;;;;;
'15.10.22 9:34 PM (183.101.xxx.243)죄책감이 아니라 미련이 남은거 아닌가요
2. 죄송한데요
'15.10.22 9:34 PM (125.141.xxx.210) - 삭제된댓글미친년 같으세요
3. 헐
'15.10.22 9:35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바람둥이가 죄책감을 느껴야지
왜 원글님이 느끼세요?
나쁜 사람에 끌리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세요.
죄책감 느끼지 마시구요.4. 미련은 안남아요
'15.10.22 9:35 PM (90.201.xxx.187)그 선배도 결혼해서 애가 넷..
게다가 마지막 동문회 참가한 가족모임에 저희도 참가해서
그쪽 가족들이랑 인사도 다 하고...
그 꽃미남 선배는 대머리 훌렁에 배나온 아저씨..(제가 저런 사람을 좋아했던가 싶은..)5. 헐
'15.10.22 9:35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바람둥이가 죄책감을 느껴야지.
왜 원글님이 느끼세요?
나쁜 사람에게 끌리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세요.
죄책감 느끼지 마시구요.6. ...
'15.10.22 9:35 PM (58.226.xxx.169) - 삭제된댓글왜 죄책감이 드는 지 잘 모르겠어요.
남녀가 썸 타다가 남자는 바람끼 있고, 여자분은 맘을 스스로 다잡지 못해서
집착하다가 남자 질리게 하고 그냥 헤어진 거잖아요.
젊은 이성끼리 흔한 일인데 무슨 죄책감이요?7. 헐
'15.10.22 9:35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바람둥이가 죄책감을 느껴야지.
왜 원글님이 느끼세요?
나쁜 사람에게 끌리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해보세요.
죄책감 느끼지 마시구요 ㅠ8. 죄책감이 아니고
'15.10.22 9:40 PM (115.41.xxx.221)미저리행동이 부끄러우신건 아니시구요?
9. 부끄럽죠
'15.10.22 9:42 PM (90.201.xxx.187)부끄러운건 당연하고
죄책감이 동반된다는거죠..
좋아하던 사람인데 잘해주고 좋은 기억 이쁜 기억 남기고 헤어져도 좋았을텐데 심한 트라우마 같은
미저리 짓 해서 그 사람이 탈모가 왔나 ..--;;;;;; 싶기도 하고.10. 도저히
'15.10.22 9:48 PM (218.155.xxx.67)죄책감이 아니죠. 미련이죠.
마음공부좀 하세요.
죄책감이 아니라 부끄러움아닌지.11. ????
'15.10.22 9:55 PM (114.200.xxx.50)요즘 이런 글이 자주 올라오네요. 엊그제는 20년전 자기 짝사랑해주던 남자한테 연락해보고 싶다고........
12. 이건
'15.10.22 10:44 PM (121.130.xxx.98) - 삭제된댓글죄책감이 아니라 그 당시에 이유가 있다 해도 미저리같이 돌아이짓한게 부끄럽고 수치스러워서
이제 생각하니 바람둥이라도 선배의 기억에 나는 도도한 쿨녀로 남고 싶은데
집착돌아이로 되어 있어서 망신스럽다 생각되어
후회로 계속 생각이 나네요13. 이건
'15.10.22 10:45 PM (121.130.xxx.98) - 삭제된댓글죄책감이 아니라 그 당시에 이유가 있다 해도 미저리같 이 돌아이짓한게 부끄럽고 수치스러워서 이제 생각하니 바람둥이라도 선배의 기억에 나는 도도한 쿨녀로 남고 싶은데 집착돌아이로 되어 있어서 망신스럽다 생각되어 후회로 계속 생각이 나는 거네요
14. ...
'15.10.23 12:01 AM (58.226.xxx.169) - 삭제된댓글본인 때문에 그분이 트라우마에 탈모라니.. 착각이십니다.
피드백 볼수록 미련 맞네요.
그 남자에 대한 미련이 아니더라도, 본인 젊은 시절에 대한 아쉬움 같은 거예요.
그 사람을 위한 죄책감이 전혀 아니고 못났던 과거에 대한 부끄러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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