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우미분과의 계약?

새댁 조회수 : 748
작성일 : 2015-10-22 21:00:55
일주일에 한번 반나절 4시간 계약으로 청소를 부탁드리고 있어요.
이번에 사람이 바뀌었는데 3시간도 채우지 않고 다했다고 가겠다길래 (기본청소 다리미만. 빨래랑 요리는 원래 부탁안해요. 집은 20평대) 한시간 이상 남았길래 옷장 정리 좀 해달라고 했더니 자기는 워낙 손이 빨라서 시간 채우지 않는다고, 이런건 원래해달라고 하는거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가사도우미를 4시간 계약했고. 4시간은 청소든 정리든 요리든 부탁할 권리?자격?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뭔가 잘못 생각하고 있나요?
처음에 부탁한게 다 끝나면 시간이 많이 남아도 그냥 보내드리는건가요?

결국 그분은 2시간45분 일하고 4시간치 일당을 받아가셨고
그후에 청소상태를 보니 빨리 해치우는데 급급한 티가 역력한 흔적들이 너무 심해 다시 제가 2시간 걸러 재청소를.......
IP : 182.226.xxx.9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업체끼고
    '15.10.22 10:28 PM (113.199.xxx.97) - 삭제된댓글

    오신 분이죠?
    바로 교체 요청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306 암걸린남편살린 부인들은 있어도 그반대는 없는듯.. 27 이기주의 2015/10/23 4,439
493305 영어 잘하시는분 이거 답좀알려주세요. 36 .. 2015/10/23 2,221
493304 돌 금반지 1돈과 아기옷 선물해주신 분께 보답으로 뭐가 좋을까요.. 4 고민중 2015/10/23 1,435
493303 박근혜, '청와대를 뭘로 알고 그러세요?' 49 너는누구냐 2015/10/23 1,827
493302 치매가 있으신데 요양원에 모셔야 하나요? 10 ??? 2015/10/23 3,009
493301 조성진군과 피아노 -재미있는 글 몇 개 15 **** 2015/10/23 5,578
493300 문재인도 참.....답이 없네요 47 제제 2015/10/23 2,886
493299 왜 남자들이 수상하는 경우가 더 많을까요? 17 ..... 2015/10/23 3,337
493298 진중권 "박근혜와 김무성은 왜 30년간 대한민국 부정할.. 샬랄라 2015/10/23 1,017
493297 이제 영덕대게 과메기 등 못먹을지도ㅠ 1 ㄴㄷ 2015/10/23 1,913
493296 남편 사무실 사람들과 식사 한 적이 있는데... 13 음... 2015/10/23 3,759
493295 첨으로 키 작은 남자랑 데이트했는데요... 48 ㅡ_ㅡ 2015/10/23 7,221
493294 과제라고 할 때 assignment or challenge? 4 rkrk 2015/10/23 792
493293 이모님들이 알려주신 팁으로 엄마 생신 미역국 끓여드린 이야기 ♡.. 12 프카리 2015/10/23 3,329
493292 돼지고기 장조림도 맹물에 푹 끓여야하나요? 2 장조림 2015/10/23 1,213
493291 공기청정기.탈취기능도 있는거죠?? 6 .. 2015/10/23 1,799
493290 초6-2 과학 교과서 몇 단원까지인가요? 2 이상하네 2015/10/23 654
493289 "軍위안부에 사죄·배상하라"..日여성 1천50.. 탈핵 2015/10/23 452
493288 일본 황군 아베의 자위대가 한반도에 들어온대요. 5 나라뺏기겠네.. 2015/10/23 1,017
493287 용산 아이파크몰 - 구경 삼아 가볼만 한가요? 9 구경 2015/10/23 2,404
493286 sky대 작곡과 들어가기 힘든가요? 49 음악전공 2015/10/23 2,521
493285 막내 동생 선보고 상대남이 연락이 왔는데... 49 선보고 2015/10/23 16,664
493284 남편휴가인데 친정아버지 병문안가자고 했더니 6 ㅇㅇ 2015/10/23 2,786
493283 유통기한 6개월가량 경과한 치즈크림... 4 ... 2015/10/23 1,034
493282 2015년 10월 23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0/23 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