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 기일이 다가오는데요 ...

102999 조회수 : 1,210
작성일 : 2015-10-22 16:34:18
오늘 꿈을 꿨어요..

엄마가 꿈에 나와서 눈물 흘리면서 제가 보고 싶다고..

재작년에 사고로 갑자기돌아가셨거든요...

뭔일이 있으신가 걱정도 되고...

원래 이번 주말에 성묘 가려다가 다들 안되서

11월쯤에 갈 생각이거든요..엄마 묘자리나 뭐 엄마 영혼에 무슨

일이 있는건 아니겠죠? ㅠㅠ
IP : 220.70.xxx.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오늘이
    '15.10.22 6:41 PM (222.96.xxx.106)

    친정어머니 기일입니다...마음이 참 여러가지 갈래네요.
    어머니가 사고로 돌아가셨다니 아직도 너무 안타까우실거예요.
    꿈은 잠재의식의 발로. 이 말이 맞는것 같아요.
    어머니와의 좋은 추억만 떠올리시면 마음이 훨씬 편안해지실 수 있을거예요.
    종교가 있으시다면 자주 자주 예식에 참여하여 어머니를 떠올리세요. 차츰 밝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479 쇼팽 콩쿨 시상식보면서 깜놀했어요 15 어른으로살기.. 2015/10/22 17,202
493478 이산가족 사진보니까 넘 슬프네요. 3 슬퍼요. 2015/10/22 1,075
493477 청와대에서 문대표가 대통령에게 ... 48 오늘 2015/10/22 2,007
493476 사춘기 딸 .. 어디까지 허용하세요? 16 ㅇㅇ 2015/10/22 5,142
493475 20년 지기와의 집밥, 7 킨포크, 2015/10/22 3,585
493474 스마트폰교체를 할려는데요 rrr 2015/10/22 595
493473 김빙삼, 김의성,그리고 주진우 기자의 트윗 3 오유펌 2015/10/22 1,610
493472 코치미니백 있으신 분? *** 2015/10/22 1,119
493471 이번 주 히든싱어 슬퍼서 못볼 것 같아요. ㅜㅜ 7 마왕 2015/10/22 2,852
493470 톡내용좀 봐주세요~ 34 푸른하늘 2015/10/22 5,142
493469 사업적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30후반 남자 질문이요 2 ? 2015/10/22 1,077
493468 게임중독센터 가보신분 게임중독 2015/10/22 738
493467 이만기가 김무성에게 딸랑거리네요. 8 어머 2015/10/22 5,459
493466 1 다루1 2015/10/22 913
493465 날라리였냐고 물어본것 잘못한건가요? 49 ..... 2015/10/22 5,423
493464 길냥이에 관한 질문 7 뭐지 2015/10/22 724
493463 직장동료 빙모상 고민이에요.. 49 ㅇㅇ 2015/10/22 3,665
493462 김무성 ˝­수도권 총선 불리해져도 국정화 정말 중요˝ 11 세우실 2015/10/22 1,058
493461 직장다니는 아줌마가 .집에 가고 싶을때.. 49 미세먼지 2015/10/22 1,101
493460 하와이 여행 많이 가보신분 계시면.....부탁좀 6 호텔문의 2015/10/22 2,019
493459 생애처음으로 내돈으로 산 화분 6 화분 2015/10/22 1,275
493458 이동식 욕조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7 궁금 2015/10/22 4,839
493457 옆구리 통증 비뇨기과 진료봐야하나요? 2 아파요 2015/10/22 1,627
493456 보험사용설명서 (권리관계) ... 2015/10/22 649
493455 전자렌지에 음식데우다 태웠는데요.ㅜ ㅠㅠ 2015/10/22 630
< 47381 47382 47383 47384 47385 47386 47387 47388 47389 4739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