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 기일이 다가오는데요 ...

102999 조회수 : 1,168
작성일 : 2015-10-22 16:34:18
오늘 꿈을 꿨어요..

엄마가 꿈에 나와서 눈물 흘리면서 제가 보고 싶다고..

재작년에 사고로 갑자기돌아가셨거든요...

뭔일이 있으신가 걱정도 되고...

원래 이번 주말에 성묘 가려다가 다들 안되서

11월쯤에 갈 생각이거든요..엄마 묘자리나 뭐 엄마 영혼에 무슨

일이 있는건 아니겠죠? ㅠㅠ
IP : 220.70.xxx.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오늘이
    '15.10.22 6:41 PM (222.96.xxx.106)

    친정어머니 기일입니다...마음이 참 여러가지 갈래네요.
    어머니가 사고로 돌아가셨다니 아직도 너무 안타까우실거예요.
    꿈은 잠재의식의 발로. 이 말이 맞는것 같아요.
    어머니와의 좋은 추억만 떠올리시면 마음이 훨씬 편안해지실 수 있을거예요.
    종교가 있으시다면 자주 자주 예식에 참여하여 어머니를 떠올리세요. 차츰 밝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988 저도 받은 너무 쿨한 시 고모님의 문화적 충격~~? 40 ㅡㅡ 2016/01/12 22,079
516987 필름 카메라 어떻게 처분하세요? 5 .. 2016/01/12 1,023
516986 넥스트로 강용석 변호사님 어제 고생하셨어요. 15 스마일저지 2016/01/12 4,846
516985 참여연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공개 질의서 보내 3 공개질의 2016/01/12 569
516984 건강검진후 시티촬영해보라는데요 6 고나 2016/01/12 2,200
516983 돈의 노예가 되지 말아야하는데...사고싶은게 3 888 2016/01/12 2,346
516982 영화 페인티드베일 다운 어디서 받으셨어요? 영이 2016/01/12 502
516981 에효 우리만 이십평대 ...ㅠ 6 .. 2016/01/12 3,796
516980 임대료 폭등에 상가 텅텅 5 건물주역풍 2016/01/12 3,589
516979 감기로 밤새 기침하다 병원 다녀왔어요 1 고생한 2016/01/12 1,382
516978 일본유학에 대한 조언 구합니다. 요리학교. 3 요리사 2016/01/12 1,133
516977 익산 할랄단지 반대 이유 22 기적이여 2016/01/12 4,403
516976 해외 단체 배낭여행과 에어텔은 무엇인가요? 5 여행 2016/01/12 1,042
516975 결혼결정할때 남자의외모 17 ㄴㄴ 2016/01/12 4,449
516974 우리나라 일부일처제... 언제까지? 16 생각 좀 해.. 2016/01/12 3,651
516973 시어머니께서 자꾸 너네엄마 이러는데. 25 d 2016/01/12 6,562
516972 조건보는 나..눈을낮춰야하나요 15 ㅇㅇㅇ 2016/01/12 3,469
516971 이슬람교의 폭력적인 교리들 28 2016/01/12 2,960
516970 서갑숙 예전에 자서전 냈는데 읽어보신분 8 포르노그라피.. 2016/01/12 5,497
516969 발뒤꿈치 각질관리요 9 ㅠㅠ 2016/01/12 3,008
516968 초등 2박 3일 스키캠프.. 스키복은?? 6 star 2016/01/12 923
516967 (응팔)전 선우.보라 커플이 궁금해요. 9 향수 2016/01/12 3,043
516966 외교부, 홀로 사는 위안부 할머니들 개별접촉.. 정대협, 피해자.. 설헌 2016/01/12 512
516965 공무원 됐다"며 1년 넘게 '거짓 출근'한 취업준비생 .. ㅠㅠ 2016/01/12 2,447
516964 아~무 이유없이 허언성 발언하는건..아는척병? 1 ... 2016/01/12 1,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