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욧 정체기..두달째 같은 체중
1. ;;;;;;;;;
'15.10.22 3:47 PM (183.101.xxx.243)저도 그렇게 빼다가 여름이라 지쳐서 그냥 방치 상태랄까..암튼 짧은기간 많이 빼서 몸이 지쳤을수도 있어요. 운동보다 식사에 고기나 단백질류 넣으시고 식단에 먼저 신경쓰시고 운동 다시 시작하세요. 몸무게 부럽네요.전 아직 갈길이 먼데
2. ㅇㅇ
'15.10.22 5:19 PM (175.193.xxx.172)저도 비슷한 나이고 체중도 비슷하네요.
1년 째 체중유지 중인데
런닝머신에서 매일 영화 한 편보고 내려와요
보통10킬로인데 어쩔땐 12~13킬로 넘을때도 있어요
저는 체지방이 없는편이긴한데 복부는 서있으면 뱃살은 없어 보이는데 앉아있음 한줌이나 잡혀요ㅜㅠ
안빠져요.먹는것도 안 줄이니 ㅎㅎ3. ㅁㄴㅇㄹ
'15.10.22 5:32 PM (112.217.xxx.237)저.. 정체기 석달 꽉 채웠었어요. ㅡㅡ;;
그게 사람마다, 체질마다 다 다르겠지만,
몸무게가 계단식으로 빠진다고는 하지만 이번 정체기는 정말 길었네요. ㅠㅠ
참, 참고로 저 올해 꽉찬 40살입니다, 언니.. ^^
근데 그 석달이 지나자 어느 순간 3kg가 훅- 빠졌어요.
좌절하지 마시고 운동, 식이 유지만 하시면 빠져요.
나이도 있고 한데 넘 연연해하지 마시고 좀만 더 참아보세요. 화티이!! ^^4. 원글
'15.10.22 5:47 PM (220.78.xxx.58)윗님 격려 감사합니다 ~1차 목표는 도달했으니 넘 힘 딸리지 않게 좀 기다려볼까봐요 ...사실 52.5가 10년내 최저 체중이거든요..
ㅇㅇ님 저는 트레드밀 5~6킬로 걷는걷도 많이 발전해서 그런건데 10킬로 걸으신다니 대단하시네요~~
맨 윗님
든든하게 단백질 섭취를 좀 늘려 봐야겠네요~~5. 0 0
'15.10.22 5:55 PM (175.193.xxx.172)지금부터는 체중줄이는 거에 목표두지 마시고 라인만드는 거에 신경 써 보세요^^
근데 저 체중이니 날씬하던데요
20대 몸매 목표는 아니니~~ 체중보다 사이즈에 중점을 두세요.
저는 집에서도 틈틈히 짧게 스퀘트나 옆구리 뒤틀기.뒷다리 올리기 등등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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