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석이 의심되어 대학병원에 갔는데 검사가 과잉일지요?

.... 조회수 : 1,929
작성일 : 2015-10-22 14:37:35

몇년전 위내시경하면서 검사시 담석이 1센치 있다하여 불편하면 빼라고 해서.

그려려니하다가.

요즘 들어 소화도 안되고 복통도 자주 있어 대학병원에 갔는데.

ct와 내시경 그리고 핵의학검사 이렇게 해야된다해서.예약하고 왔는데.

그래도 먼저 의사선생님이 담석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검사후.

나머지 검사를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어떤지요?

이정도면 검사비도 꽤 나올꺼같은데.

복부초음파로 몇년전 담석이 있는거 같다 라고 한 상태에서 그 다음 검사로는 저 3가지일까요?

82에도 검색하고 네이버에도 하니 ct 찍자했던 분도 과잉이냐 질문하듯한데.

알려주세용

IP : 211.200.xxx.2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게빠진여자
    '15.10.22 2:40 PM (112.184.xxx.17)

    핵의학검사요?
    글쎄...그런거 안했던거 같은데....

  • 2. ...
    '15.10.22 2:45 PM (183.98.xxx.11) - 삭제된댓글

    내시경으로도 담석 다 나오던데 CT까지 찍으래요?

  • 3. 새들처럼
    '15.10.22 2:50 PM (125.186.xxx.84)

    8년전 담낭수술 했는데 저도 ct에 내시경, mri까지 하더라구요
    첨 ct검사할때 ct로 잘 안보이면 mri까지 해야한다길래 그럼 아예 mri를 하자고 했더니 뭐라뭐라 하면서 안된다고...
    과잉진료 아닌가... 검사로 돈벌려고 그러는건가... 지금까지도 그런생각 들어요

  • 4. . .
    '15.10.22 2:57 PM (223.62.xxx.57)

    저는 종합검진하고 바로 수술 결정이요.

  • 5. !!!
    '15.10.22 3:59 PM (49.175.xxx.143) - 삭제된댓글

    저희 집안 올해에 담석 때문에 난리도 아닙니다.
    나름 여유들도 있고해서 2~3년 마다 대학병원에서
    건강검진을 잘들받았습니다.
    원글님처럼 쓸개에 돌이 있다.
    불편하고 아프면 제거해라.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한사람이 담낭암 판정받고
    다들 놀래서 가족과 친척들 검사하니 이년전에 괜찮
    다고 했던 담낭 수술불가....
    인테넷으로 조사해보니 담낭.담도.췌장쪽이 잘발견도
    안되고 어려운쪽이라고 합니다.
    대학병원에서 검사하라고 하면 철저히 검사 받으세요.

  • 6. 수술자
    '15.10.22 10:49 PM (67.168.xxx.211)

    8년 전 초음파로 우연히 담석 발견, 잘 지내다가 최근에 소화불량 증상이 심해져서 지난달에 담낭절제술 했어요. 8년전이나 지난달이나 초음파로만 보고 바로 수술했습니다. 담석은 초음파만 해도 바로 진단 나오는 걸로 아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142 요즘 중학생 (남) 흰남방이 유행인가요? 3 123 2015/10/22 1,308
493141 김빙삼님 트윗 4 그렇네요 2015/10/22 1,141
493140 연수강사샘없이 처음으로 혼자 운전하고 다녀왔어요 ㄷㄷㄷㄷㄷ 7 2015/10/22 2,282
493139 이혼 49 .. 2015/10/22 4,400
493138 4대 종단도 "국정화 결정 전면 철회하라" 6 샬랄라 2015/10/22 978
493137 애니메이션 먹방 보고 식욕을 돋궈보아요~(미야자키 하야오) 1 우리모두 2015/10/22 847
493136 역사공화국 중1이 읽기에 어떤가요?? 독서 2015/10/22 396
493135 3년후 제주도로 이사할 예정으로 제주도에 와있어요. 49 고민중 2015/10/22 5,752
493134 쇼팽 콩쿨 시상식보면서 깜놀했어요 15 어른으로살기.. 2015/10/22 17,215
493133 이산가족 사진보니까 넘 슬프네요. 3 슬퍼요. 2015/10/22 1,084
493132 청와대에서 문대표가 대통령에게 ... 48 오늘 2015/10/22 2,023
493131 사춘기 딸 .. 어디까지 허용하세요? 16 ㅇㅇ 2015/10/22 5,155
493130 20년 지기와의 집밥, 7 킨포크, 2015/10/22 3,599
493129 스마트폰교체를 할려는데요 rrr 2015/10/22 617
493128 김빙삼, 김의성,그리고 주진우 기자의 트윗 3 오유펌 2015/10/22 1,627
493127 코치미니백 있으신 분? *** 2015/10/22 1,137
493126 이번 주 히든싱어 슬퍼서 못볼 것 같아요. ㅜㅜ 7 마왕 2015/10/22 2,875
493125 톡내용좀 봐주세요~ 34 푸른하늘 2015/10/22 5,161
493124 사업적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30후반 남자 질문이요 2 ? 2015/10/22 1,093
493123 게임중독센터 가보신분 게임중독 2015/10/22 761
493122 이만기가 김무성에게 딸랑거리네요. 8 어머 2015/10/22 5,483
493121 1 다루1 2015/10/22 929
493120 날라리였냐고 물어본것 잘못한건가요? 49 ..... 2015/10/22 5,434
493119 길냥이에 관한 질문 7 뭐지 2015/10/22 740
493118 직장동료 빙모상 고민이에요.. 49 ㅇㅇ 2015/10/22 3,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