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굽은 어깨, 어떻게 하면 펴질까요?

,, 조회수 : 2,821
작성일 : 2015-10-22 14:24:56
어깨끝이 안쪽으로 말렸다고 해야하나.
옆에서 보면 어깨끝 관절?이 안쪽으로 굽어보이는데..
연년생 육아하면서 더 심해진거 같아요.
몸이 앞으로 자꾸 구부정해지고 어깨도 굽고.. 그러네요..
원래도 어깨가 좁은 편인데, 어깨 굽으니까 더 좁아진거 같아요.ㅜㅜ
이럴때 딱 좋은 스트레칭이나 운동법 있을까요??


IP : 112.150.xxx.19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투브
    '15.10.22 2:32 P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등펴는 운동, 어깨 펴는 운동 등으로 검색해보세요

  • 2. 여기
    '15.10.22 2:57 PM (222.121.xxx.122)

    http://aftertherain.kr/?p=6418 짐볼에 눕거나 어깨에 힘주면서 양쪽으로 벌려주는(?) 동작을 하니까 개운했어요. 어깨나 목이 덜 뭉치고요.

  • 3. 1001
    '15.10.22 3:43 PM (116.127.xxx.162)

    요가나 필라테스 강추요. 아니면 몸살림운동법인가 그거 검색해서 따라해 보세요.
    근데 어차피 굽은 어깨는 오랜 세월 습관적으로 생긴거라 하루아침에는 안되구요,
    저도 요가 꾸준히 한지는 2년째인데 이제사 등부터 다리까지 누울때 다 바닥에 닫는 느낌이 들어요
    예전에는 어깨부분이 항상 떴거든요. 화이팅요..

  • 4. 발레나,
    '15.10.22 4:35 PM (118.19.xxx.154) - 삭제된댓글

    발레 스트레칭 하셔요..좋은자세 잡아주는건 발레가 최고인것같아요.

  • 5. 일단
    '15.10.22 6:31 PM (125.132.xxx.204)

    힘빼고 야머깨를 으쓱하는것처럼 귀쪽으로 쭉 올림니다
    그상태에서 양날개뼈가 서로 가까워지도록 어깨를 뒤쪽으로빼줍니다 생각날때마다 수시로 해주시면 좋아요
    힘빼고 차렷하고 거울봐서 손등이 보이면 말린 어깨 입니다

  • 6. 운동만이 답
    '15.10.22 6:52 PM (222.96.xxx.106)

    유산소 무산소 운동을 병행해서 배워가면서 하는게 가장 좋은 해결입니다.
    반드시 어깨가 쫙 펴져요. 허리에 힘이 생기고 다리가 튼튼해지면요.
    전체적으로 몸이 뒤로 좍 펴지더라구요.(제 경험)

  • 7. 우와.
    '15.10.22 8:10 PM (112.150.xxx.194)

    덧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정말 운동좀 하면서 살아야겠어요.^^;

  • 8. 맞아요.
    '15.10.22 8:12 PM (112.150.xxx.194)

    배근육도 다 빠지고. 허리힘도 없고.
    이러니 몸이 자꾸 앞으로 쏠리고 구부정해지네요.

  • 9. ㅎㅎ
    '15.10.22 8:16 PM (112.150.xxx.194)

    첫번째 링크. 거기에 있는 모습이 딱 저에요.ㅜㅜ
    정신차려보면 딱 저러고 있어요.ㅎㅎ
    링크 감사합니다~

  • 10. wish12
    '15.10.22 8:57 PM (119.198.xxx.130)

    전 오히려 이삼십대땐 구부정하게 다녔었어요.
    근데 서른 후반부터 이상하게 자세 구부정한 사람들이 걸음걸이도 안이쁘단걸 느끼고
    의식적으로 어깨 펴고 꼿꼿하게 서있는 연습했어요.
    첨 의식하면서 허리도 아픈거 같고 힘들었는데 지금은 보는 사람들 마다 자세가 좋다는 말 들어요.
    참 숨은 키도 좀 컸어요.
    자세가 좋으면 왠지 분위기도 있어 보여요. 지금 부터라도 노력해 보세요.^^

  • 11. 우왕.
    '15.10.22 10:10 PM (112.150.xxx.194)

    방금 샤워하면서 천천히 보니까 완전 엉망.ㅜㅜ
    저 차렷하고 있으면, 손등이 정면에서 보이네요.
    첫링크에 있는 손바닥 뒤집기만해도 어깨.가슴이 쫙 펴지는 느낌이에욥.
    진짜 뭐든 해야겠어요.

  • 12. 그러게요.
    '15.10.22 10:11 PM (112.150.xxx.194)

    자세 곧고 바른 분들보면 멋있더라구요.
    노력해야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076 아이 옷 색깔이요 1 2016/04/05 653
545075 밥안먹으면 왜 냄새나죠? 5 2016/04/05 5,605
545074 세월호721)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을 가족품으로 보내줄 국회의.. 8 bluebe.. 2016/04/05 437
545073 뉴욕 좋으신 분들 얘기좀 해주세요. 25 .. 2016/04/05 4,149
545072 서해바다쪽 2박3일 보낼만한 곳이 어디일까요? 2 궁금 2016/04/05 699
545071 Tesol과정마친것도 이력서에 쓰나요? 2 High 2016/04/05 794
545070 2억으로 부동산구입 9 푸른숲 2016/04/05 4,649
545069 건강검진시 인두유종바이러스검사 2 2016/04/05 2,902
545068 중학생 여아들도 밥먹고 돌아서면 배고프다고 하지요? 2 . 2016/04/05 886
545067 무고죄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3 무고죄 2016/04/05 954
545066 카약,스카이스캐너,구글에서 12개월짜리 티켓검색법 항공권 2016/04/05 655
545065 남자분이 입을 바람막이 점퍼 추천해주세요 2 ㅇㅇ 2016/04/05 1,086
545064 남자가 흘끔거리며 처다보는건 미인? 4 들었는데 2016/04/05 4,702
545063 냉장고장 꼭 안 해도 괜찮을까요? 4 인테리어 2016/04/05 3,381
545062 세상에서 가장 편한 슬립온 13 Mm 2016/04/05 7,042
545061 동성애에 관련한 제글만 삭제한 이유가??? 18 기쁜소식 2016/04/05 1,825
545060 코스트코 극세사 걸레 질문 3 청소하자 2016/04/05 2,265
545059 한류스타는 연기 못해도 됨 2 .... 2016/04/05 1,283
545058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맛있나요 2 햄버거 2016/04/05 1,910
545057 화장실 세면대 물이 잘안내려가는데요. 9 화장실 2016/04/05 4,712
545056 돈줬는데 안 줬다고 우기는게 전형적인 치매초기증상인가요? 4 dddd 2016/04/05 2,394
545055 파리에서 7개월 정도 살거예요. 생활비얼마나들까요? 9 ;;;;;;.. 2016/04/05 4,284
545054 아이가 중학생였던때로 돌아갈수있다면... 2 ... 2016/04/05 2,891
545053 짧게 살아왔지만 좀 이기적? 자기 중심적으로 살아야지 1 ... 2016/04/05 1,297
545052 반찬가게 글을 지웠어요 4 반찬가게 2016/04/05 2,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