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 여자외모 많이보구 여잔 눈심하게 나쁜데 결혼하신분들
남자는 외모상 직업상 여자연예인들도 많이 만나고 그런
남자면요 물론 자기 자신도 가꾸구요 성격은 아직 잘 몰라요
와이프가 집에서 도수높은 안경끼고 추레하게 화장안하고
그러고있는거 싫어하죠?
제가 고도근신데 꾸미면 이쁘단 소린 듣구여.. 근데 매일 꾸밀순
없잖아요.. 집에선 추하게 있거든요
눈이 높아서 아직 장가못갔다 하더라구요 들리는거에 의함..
물론 속사정은 머르죠
이런남자랑 살면 저도 추하거나 편하게 못있겠죠?
1. P...
'15.10.22 1:15 PM (121.129.xxx.217)라식라섹 생각안하는건 아닌데 부작용이 무서워서요ㅜ 일단은 제 원래모습을 사랑해주는 남자면 좋겠단 생각은 드는데 칮기 쉽지않겠죠?
2. ...
'15.10.22 1:18 PM (58.146.xxx.43)어쨌든 외모 너무따지는 남자랑 결혼해서
편하게 풀어져살겠단건 오기고
어쩌면 상대에대한 테러일수도 있어요.
결벽증있는 여자만나서
양치안하고 방귀맘대로 뀌면서 살겠다는 남자처럼요.3. ㅋㅋ
'15.10.22 1:21 PM (122.203.xxx.130) - 삭제된댓글저희남편 pd고 연예인들 자주 보는데요
일단 남자들은 원래 예쁜여자를 좋아합니다
근데 집에서도 풀메이컵에 예쁜옷입고 있음 보는 사람도 불편해하죠 당연
집에선 편하게 있다가 한번씩 외출할 때 예쁘게 하고 나옴 되지 않을까요? ㅋㅋㅋ
상황에 맞는 옷차림과 화장하고 있을때가 이쁘죠
아무리 예뻐도 헬스장에 풀메컵이 안이뻐보이듯
그리고 이건 개인차가 있을수있겠으나
저희 남편은 이쁜연예인들을 많이 보는데 같이 있하다 보면
촬영 피사체 이상으로 안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이전에 만났던 남자들에 비해
오히려 예쁜 여자에 대한 환상이 적다고나 할까..그런 걸 느꼈어요
예쁘면 뭐해 다 껍데기지.. 모델들, 연예인들 다 껍데기만 번지르르해.. 하고 하더라구요4. P...
'15.10.22 1:30 PM (121.129.xxx.217)...님 듣고보니 맞는말씀이네요..
ㅋㅋ님 진짜 그럼 좋겠어요.. 아직 그거까진 파악안된 상태라서요 여자에대한 환상 없음좋겠어요 ㅜ5. rmsepdy
'15.10.22 1:48 PM (218.54.xxx.98)근데요..그냥 눈 수술하세요.어쩌겟어요.
6. ...
'15.10.22 1:50 PM (175.125.xxx.48)제 생각도 밖에 나갈때만 예쁘게 꾸미면 될 것 같아요.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정말 멋진 남친이 있는데... 그 남자가 눈이 나빠서 집에서 뺑뺑이 안경 쓴다는 이유로 갑자기 그 남자가 싫어지진 않잖아요.
그냥 멋진 남친에게 저런 반전 모습도 있구나... 할뿐이죠.
사랑하면 그 모습마저 귀여워보일지도... ㅎㅎ
맨날 그러고 다니면 실망하겠지만 난 원래 예쁜여자라는걸 한번씩 각인시켜주면 상관없을듯.7. p.p
'15.10.22 2:12 PM (210.176.xxx.151)일단 원글님도 그분을 만나보시고 고민하셔도 될듯한데요.
또 의외로 원글님눈에 그분이 안찰수도 있는거니까요~8. 초고도근시
'15.10.22 2:15 PM (183.109.xxx.176)집에서도 자기전에 렌즈 빼고요
택배가 와도 전 안경 빼고 받아요;;
집에서는 깨끗?하게만 하고 있으면 될것같아요
본인만 신경쓰이지 상대방은 별생각없는듯..9. 연시
'15.10.22 2:48 PM (221.149.xxx.56) - 삭제된댓글대신 돈 많으면 살겠져.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6205 | 부글부글 3 | 부글부글 | 2016/02/09 | 1,128 |
526204 | 부산에서 대구까지 6시간 걸렸어요.무조건 따라오래요 8 | 제 | 2016/02/09 | 4,781 |
526203 | 보통 부모님 금혼식 자식들이 기억해서 챙겨드리나요? 2 | 금혼식 | 2016/02/09 | 1,752 |
526202 | 이시간에 공항 사람많네요.. 1 | 999 | 2016/02/09 | 2,233 |
526201 | 몆일 있으면 2 | 82cook.. | 2016/02/09 | 851 |
526200 | 연예인뉴스로... 중요한 정치뉴스가리기... | 정말일까? | 2016/02/09 | 832 |
526199 | 왕가위 감독 공리 주연 그녀의 손길 강추 4 | ㅓㅓ | 2016/02/09 | 2,767 |
526198 | 남자들은 글로 감정 표현하는 거 어색해하나요? 2 | 표현 | 2016/02/09 | 1,119 |
526197 | 부모로부터 내려오는 유전병 있는 분들, 안 두려우세요? | ,,,,,,.. | 2016/02/09 | 1,365 |
526196 | 아래 서울교대와 서울대영문과 글 5 | 사대 | 2016/02/09 | 4,350 |
526195 | 지금까지 가장 맛있었던 스테이크 소스 레시피 공유부탁 드립니다... 17 | 요리 | 2016/02/09 | 4,512 |
526194 | 좁쌀여드름 어떻게 해야 없어지나요? 도움 절실합니다. 10 | 피부 | 2016/02/09 | 3,947 |
526193 | 넌 어디까지 가봤니? 1 | 레알 | 2016/02/09 | 867 |
526192 |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사랑 19 | a | 2016/02/09 | 5,333 |
526191 | 스포) 위플래쉬 지휘자가 사심이 있나요 없나요? 10 | 위플래쉬 | 2016/02/09 | 3,372 |
526190 | 쌍꺼풀 수술한지 6일 됐는데요 5 | 걱정 | 2016/02/09 | 2,905 |
526189 |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26 | 꽃분이 | 2016/02/09 | 5,911 |
526188 |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차이점 6 | ........ | 2016/02/09 | 2,429 |
526187 | 8살 딸아이와의 관계가 힘들어요.. 8 | 그곳에 | 2016/02/09 | 2,960 |
526186 | 초등 1,2,3학년에 필요한 게 뭘까요? 3 | Jj | 2016/02/09 | 1,057 |
526185 | 예전에 저 좋아해줬던 사람이 유난히 생각나네요 2 | 허허 | 2016/02/09 | 1,560 |
526184 | 사춘기 아들 이불 빨다 울 뻔 30 | .. | 2016/02/09 | 27,334 |
526183 | 시모가 저보고 이제부터 제사 모시래요 11 | 제사제사 | 2016/02/09 | 6,127 |
526182 | 남자 공무원 나이가 40대라도 골라갈수있나요? 17 | viewer.. | 2016/02/09 | 4,948 |
526181 | 요새 입시치뤄보신분.. 3 | ... | 2016/02/09 | 1,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