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연임신 하고 싶어요..

둘째예요.. 조회수 : 1,262
작성일 : 2015-10-22 12:03:08
첫째는 피임 안한 달에 바로 생겼어요. 그래서 둘째도 쉬울 줄 알았는데 제가 교만했었나봐요..
난임병원서 다시 둘다 검사했고 아무 이상 없다 하구요.. 일단 자연임신으로 시도하고 첫아이가 있으니 그 이상의 시술은 하지말자고합의는 했어요..
근데 넘 갖고 싶어요..욕심인가..에휴.. 임신에 도움되는 것 아무거나 알려주셔요!! 이것저것 다 해보고 싶어요ㅠㅠ
감사합니다ㅠㅠ
IP : 122.34.xxx.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2 12:09 PM (218.51.xxx.5)

    저도 님이랑 비슷했어요 결과적으로 1년 노력한 끝에 둘째 자연임신했구요 지금 나이가 37살이에요 ㅠㅠ
    임신이 어려웠던 해가 샹리 주기가 40일로 늘어나면서부터였고 배란자체가 늗게 되다보니 날짜 맞추기가 어렵더라구요 저는 그냥 진짜 남편과 함께 열심히 노오력(?)했는데 결과적으로 배란일만 잘 맞으면 될거 같아요 병워누다니면서 배란 날짜 체크하시면서 관계 가져보세요

  • 2. 음....
    '15.10.22 12:40 PM (111.118.xxx.210) - 삭제된댓글

    임신에 도움이 되는 주문을 드리지요.

    abreq ad habra~~!!!!

  • 3. 남편도편안
    '15.10.22 1:20 PM (211.36.xxx.2)

    요즘은 남편들도 스트레스 많이 받자나요
    아내만 몸건강, 좋은마음 먹는다고 되는게 아닌것 같았어요. 남편도 편안해야 자연스럽게 오는것 같아요.
    저희도 이상없었지만 오래걸렸는데 남편이 휴가를 몰아받고 편안하고 느긋하게 생활하다보니 아기가 와 주더라구요. 아내만 편하다고 될 문제가 아니구나 느꼈습니다.

  • 4. ...
    '15.10.22 4:22 PM (211.215.xxx.236)

    제가 아이를 기다릴 때 들었던 말중에 힘이 되었던 것은
    부모가 아이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부모를 선택하는 것이라는 말이었어요.
    그러면...진인사대천명...이지요.
    몸의 준비 마음의 준비 영혼의 준비를 하되
    선택해줘야 선택되는 거니까
    한편으로는 마음 편한 거지요.
    그렇게 마음을 비우고
    좋은 인연을 위해 맘속으로 기도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106 면세점..이 짝퉁을파나요? 9 궁금해지는데.. 2016/01/02 3,769
514105 바보는 왜 잘 웃을까 생각해봤는데 8 ㅇㅇ 2016/01/02 2,533
514104 사모님 소리 언제부터들으셨나용 17 사모님 2016/01/02 3,194
514103 님들..하루에 알바 3개는 무리겠져? 8 하늘 2016/01/02 2,801
514102 진언이랑 도해강은 5 ### 2016/01/02 2,392
514101 고대 인문vs육사 17 조언 2016/01/02 4,443
514100 지성이라는 것도 타고 나는거 같아요 6 ㄷㄷ 2016/01/02 2,679
514099 그림에 깊은 1 줌인아웃 2016/01/02 503
514098 살림에 재미붙이는 방법도 있을까요? 19 ㅇㅇ 2016/01/02 4,241
514097 김희선 드라마 프로포즈요 3 2016/01/02 2,047
514096 우리 강아지가 슬퍼요 23 ... 2016/01/02 4,376
514095 요즘 30대 여자 탤런트들 얼굴선이;;; 49 ㅎㅎ 2016/01/02 71,519
514094 82사이트에 궁금한 게 있어요~ 3 리플리플 2016/01/02 619
514093 은으로 된 악세사리 1 은제품 2016/01/02 713
514092 과외는 선불인가요, 후불인가요.. 9 과외 2016/01/02 2,753
514091 7살 첫째아들이 너무 미워요 24 오하오 2016/01/02 10,315
514090 정말 7급공무원들 옷차림이 14 ㅇㅇ 2016/01/02 13,071
514089 깔깔깔 시원하게 웃는 사람은 오래 삽니까? 1 통통 2016/01/02 907
514088 렌지후드 가격대 모터 2016/01/02 1,161
514087 저 어제 꿈에 큰 호랑이가 나왔어요 8 2016년 2016/01/02 2,294
514086 전 김태희 처음 보았을때 11 ㅇㅇ 2016/01/02 5,167
514085 자작소설 쓰는 분들의 이유나 목적이 궁금해요 3 진짜궁금 2016/01/02 919
514084 최태원 회장 첩질과 혼외자 커밍아웃은 대체 왜했을까요? 8 ㅇㅇ 2016/01/02 6,049
514083 여자 동료가 이런 말,,,,, 11 카랴얀 2016/01/02 6,401
514082 고대 경영 VS 경찰대 28 생각정리 2016/01/02 8,868